トランプ米大統領は１５日、米ハーバード大学が教育省の一連の要求を拒否したことを受け、同大の免税資格が取り消され、政治団体として課税される可能性があると述べた。
トランプ氏は「ハーバード大学が政治的、イデオロギー的、かつ『テロリスト』に触発された『病』を押し進め続ける場合、免税資格を取り消し、政治団体として課税するべきかもしれない」と自身の交流サイト（ＳＮＳ）「トゥルース・ソーシャル」に投稿した。
米国の税法では、ほとんどの大学は「公教育目的のみで運営されている」と見なされるため、連邦所得税が免除されている。トランプ氏はどのような方法でハーバード大の免税資格を取り消すかについては明らかにしなかった。
トランプ政権はイスラエルによるパレスチナ自治区ガザへの攻撃に抗議する学生への対応を巡り、コロンビア大をはじめとする全米各地の大学を非難してきた。
トランプ氏は抗議行動を反米、反ユダヤ主義と見なし、大学がマルクス主義や「極左」思想を広めていると非難。政権の要求に応じない大学への連邦政府の助成金や契約を打ち切ると表明している。
＜謝罪を要求＞
ホワイトハウスのレビット報道官は、トランプ氏がハーバード大の免税資格を剥奪する可能性を検討しているかという記者団からの質問に対し、「ハーバード大が連邦法に従う必要があると、大統領は非常に明確にしている」と述べた。
「トランプ大統領はハーバード大が謝罪することを望んでいる。大学キャンパス内でユダヤ系米国人学生に対し行われた悪質な反ユダヤ主義について謝罪すべきだ」と主張した。
レビット氏は連邦政府から資金提供を受けている機関が、人種や出身国に基づいて差別を行うことを禁じる公民権法第６編にハーバード大や他の大学が違反していると非難した。
ハーバード大のアラン・ガーバー学長は１４日付の公開書簡で、教育省の一連の要求について「私立の教育機関として学問の追究、創出、普及に専念する当大学の価値」を脅かすとして、拒否する姿勢を表明。この数時間後にトランプ政権は同大への連邦政府からの２３億ドルの資金提供を凍結すると発表した。
一方、コロンビア大はトランプ政権が先月発表した４億ドル規模の助成金・契約打ち切りを受け、抗議活動の規則厳格化要求について交渉に応じることに同意した。
コロンビア大の一部の教授は、助成金打ち切りが公民権法や言論の自由と適正手続きの権利を保証した憲法に違反しているとして、トランプ政権を提訴した。ニューヨークの連邦裁判所は政権に対し５月１日までに回答するよう命じた。
コロンビア大のクレア・シップマン暫定学長は、ガーバー氏の書簡を受けて声明を発表し、司法省の反ユダヤ主義対策チームとの「誠意ある協議」と「建設的な対話」を継続していくと述べた。「政府がわれわれに何を教え、何を研究し、誰を雇用するかを指示するようないかなる協定も拒否する」と明言した。
またプリンストン大やイリノイ大学を含む大学グループは、先進的原子力技術、サイバーセキュリティー、新しい放射性医薬品などの分野における連邦政府の研究資金の大幅削減を巡り、エネルギー省を提訴した。
하버드대는 정치단체로서 과세를, 트럼프씨가 면세 자격 박탈 시사
트럼프 미 대통령은 15일, 미 하버드 대학이 교육부의 일련의 요구를 거부한 것을 받아 같은 대학의 면세 자격이 삭제되어 정치단체로서 과세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씨는 「하버드 대학이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한편 「테러리스트」에 촉발 된 「병」을 계속 추천하는 경우, 면세 자격을 취득해 지워, 정치단체로서 과세해야할 것인가도 모른다」라고 자신의 교류 사이트(SNS) 「투르스·소셜l」에 투고했다.
미국의 세법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은 「공교육 목적만으로 운영되고 있다」라고 보여지기 위해, 연방 소득세가 면제되고 있다.트럼프씨는 어떠한 방법으로 하버드대의 면세 자격을 취득해 지울까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정권은 이스라엘에 의한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에의 공격에 항의하는 학생에게의 대응을 둘러싸, 콜롬비아대 를 시작으로 하는 전미 각지의 대학을 비난 해 왔다.
트럼프씨는 항의 행동을 반미, 반유태 주의라고 봐, 대학이 마르크스주의나 「극좌」사상을 넓히고 있다고 비난.정권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 대학에의 연방 정부의 조성금이나 계약을 중지하면 표명하고 있다.
＜사죄를 요구＞
백악관의 레빗트 보도관은, 트럼프씨가 하버드대의 면세 자격을 박탈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가 하는 기자단으로부터의 질문에 대해, 「하버드대가 연방법에 따를 필요가 있다와 대통령은 매우 명확하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버드대가 사죄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대학 캠퍼스내에서 유태계 미국인 학생에 대해 행해진 악질적인 반유태 주의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레빗트씨는 연방 정부로부터 자금 제공을 받고 있는 기관이, 인종이나 출신국에 근거하고 차별을 실시하는 것을 금지하는 공민권법 제 6편에 하버드대나 다른 대학이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 했다.
하버드대의 알란·가바 학장은 14 일자의 공개 서간으로, 교육부의 일련의 요구에 대해 「사립의 교육기관으로서 학문의 추구, 창출, 보급에 전념하는 당대학의 가치」를 위협한다고 하여, 거부하는 자세를 표명.이 수시간 후에 트럼프 정권은 같은 대학에의 연방 정부로부터의 23억 달러의 자금 제공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콜롬비아대 는 트럼프 정권이 지난 달 발표한 4억 달러 규모의 조성금·계약 중단을 받아 항의 활동의 규칙 엄격화 요구에 대하고 교섭에 응하는 것에 동의 했다.
콜롬비아대 의 일부의 교수는, 조성금 중단이 공민권법이나 언론의 자유와 적정 수속의 권리를 보증한 헌법에 위반하고 있다고 하여, 트럼프 정권을 제소했다.뉴욕의 연방 재판소는 정권에 대해 5월 1일까지 회답하도록(듯이) 명했다.
콜롬비아대 의 쿠레아·십만 잠정 학장은, 가바씨의 서간을 받고 성명을 발표해, 사법성의 반유태 주의 대책 팀과의 「성의있는 협의」와「건설적인 대화」를 계속해 나간다고 말했다.「정부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무엇을 연구해, 누구를 고용하는지를 지시하는 어떠한 협정도 거부한다」라고 명언했다.
또 프린스톤대나 일리노이 대학을 포함한 대학 그룹은, 선진적 원자력 기술, 사이버 시큐러티, 새로운 방사성 의약품등의 분야에 있어서의 연방 정부의 연구 자금의 대폭 삭감을 둘러싸, 에너지성을 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