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一筋 “李 政治仕返し中するといったら…尹 官邸押収捜索は政治仕返し”
入力2025.04.16. 午後 5:37 修正2025.04.16. 午後 5:37 記事原文
国民捜査隊出帆式…ナギョングワン・李修正教授なども参加
特殊団, 大統領室・ビファホンサーバー押収捜索試み…7時間以上対置中
16日午後ソウル中区韓国プレスセンターで国民捜査隊出帆式が開かれた. この行事には韓国史講師前一筋さんとナギョングワングックミンウィヒム議員, 李修正京畿大犯罪心理学と教授などが参加した. 2025.04.16/ ニュース1 バックヒェヨン記者
(ソウル=ニュース1) バックヒェヨン記者 = 韓国史講師前一筋さんは 16日警察の大統領室及び公館村押収捜索執行試みに対して “政治仕返し”と主張した.
前さんはこの日午後ソウル中区韓国プレスセンターで進行された国民捜査隊出帆式に参加して “現在大統領官邸に対して警察が押収捜索に出たが政治仕返しだ”と “リ・ジェミョンが政治仕返しをしないと言論報道が出るやいなやユンソックヨルの前大統領官邸に対する押収捜索令状が下がった”と言った.
先立って警察庁国家捜査本部非常戒厳特別捜査団はこの日午前ソウル竜山区大統領室と警護先事務室, 警護処長公館, ビファホンサーバーなどを対象で押収捜索令状執行に取り掛かった. ユン前大統領が漢南洞官邸を離れてから 5日万だ.
しかし警護先が形事訴訟法 110条と 111釣藤 `軍事上機密, 公務上機密`を理由で境内進入を許可しなくて 7時間以上対置がつながっている. 特殊団は去年 12月から警護先私のビファホンサーバーに対する押収捜索を試みて来たがいつも無産された.
前さんはまた “大韓民国の法治と公正, 常識が崩れた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と “民主党を批判してリ・ジェミョンを批判すればドラム缶に入って行くことも遠くなかった”と声を高めた.
前さんは “不正選挙疑惑があると言えば 10年以内懲役に処するという法案も発議された”と “間違ったと言えば無条件告発するということが民主党行動なのに第2のナチ注意が登場すること”と言った.
国民捜査隊はドブルオミンズダングの `民主交番`に対応するためにユン前大統領支持者たちが出帆した団体でバックソヤングギョユックバロセウギウンドングボンブ代表と前さんが共同代表を引き受けることと知られた.
この日国民捜査隊出帆式には 6・3 早期大統領選挙出馬を宣言したナギョングワングックミンウィヒム議員と李修正京畿大犯罪心理学と教授も参加した.
バックヒェヨン記者 (hypark@news1.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9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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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李 정치보복 안 한다더니…尹 관저 압수수색은 정치보복"
입력2025.04.16. 오후 5:37 수정2025.04.16. 오후 5:37 기사원문
국민수사대 출범식…나경원·이수정 교수 등도 참석
특수단, 대통령실·비화폰 서버 압수수색 시도…7시간 넘게 대치 중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민수사대 출범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2025.04.16/ 뉴스1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는 16일 경찰의 대통령실 및 공관촌 압수수색 집행 시도에 대해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전 씨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국민수사대 출범식에 참석해 "현재 대통령 관저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는데 정치 보복이다"며 "이재명이 정치 보복을 안 하겠다고 언론 보도가 나오자마자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과 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비화폰 서버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착수했다. 윤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난 지 5일 만이다.
하지만 경호처가 형사소송법 110조와 111조 등 `군사상 기밀, 공무상 기밀`을 이유로 경내 진입을 허가하지 않아 7시간이 넘도록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특수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경호처 내 비화폰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해 왔지만 번번이 무산됐다.
전 씨는 또 "대한민국의 법치와 공정, 상식이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민주당을 비판하고 이재명을 비판하면 드럼통에 들어갈 일도 멀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씨는 "부정선거 의혹이 있다고 말하면 10년 이내 징역에 처한다는 법안도 발의됐다"며 "잘못됐다고 말하면 무조건 고발한다는 것이 민주당 행태인데 제2의 나치주의가 등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수사대는 더불어민주당의 `민주파출소`에 대응하기 위해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출범한 단체로 박소영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와 전 씨가 공동 대표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국민수사대 출범식에는 6·3 조기대선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도 참석했다.
박혜연 기자 (hypark@news1.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9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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