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焦点> 日本米波動の原因と実際
入力1994.04.09. 午前 10:35
冷害 後遺症案外深刻
韓国は十分な米嶺で確保
(ソウル=連合) 李雨声記者=日本国民が韓国に米ショッピング観光を今年位に日本の米品切現象が深刻な状態に至った.
最近日本の米代は闇取引される価格が 80kg お御輿だ 80万ウォン水準で我が国の米代の 6-7倍に達しているし高いことは 1百万ウォンを超えている.
その間日本の米代は我が国の 3-4倍水準だったが昨年末を峠で米代が聳えながらこのように格差が広げられた.
それさえも日本では国産ゴグブサルを求めにくくて都市部の住民たちが遠く離れた田舍で米を買いに出ている実情だ.
日本がこのように米波動を経験するようになったことはさまざまな理由があるがまず去年類例ない台風, 梅雨など気象異変とともに全国的に冷害とこれによる稲熱病発生で米上がり高が大幅に減少したからだ.
去年日本の米上がり高は 7百83万4千tで 92年の 1千57万3千tに比べて 25.9%(2百73万9千t)が減った.
我が国の去年米上がり高は 4百75万t(3千2百98万石)で前年の 5百33万t(3千7百2万石)に比べて 10.9%が減少した.
ところで日本の今年も安い需要量は 9百95万-1千5万t 水準に今年米上がり高が需要に比べて 27.0%(2百11万t-28.3%(2百21万t)が不足な実情で前年度の米在り高30万t(約 2百10万石)で需要量の 3%水準に止めている.
我が国は今年米需要量が 3千4百万石と見込まれて去年米上がり高では不足だが前年末在り高が 1千1百万石に達して米需給に何らの問題がない状態だ.
農林水産部関係者はもし我が国がその間糧特赤字を解消するという目的で米再考を飼料用などで無分別に処分したら日本のような米波動を経験するようになったはずだと明らかにした.
日本は昨年末米の不足分を補うために株式用で 1百60万-1百80万t, 加工用で 43万tをそれぞれ輸入するという計画を立てた. 日本政府はしかし国内米需要が増えてビツックヨングサルをもっと確保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判断の下去る 3月末米輸入量を 75万t(備蓄用 17万t含み) もっとふやすと明らかにした.
日本はこれによって去る 1月末まで株式用 90万t, 加工用 20万tを輸入したが残りを追加確保するのになかなかの困難を経験している.
アメリカの最高級品種である `国宝ローズ`(カルロスより水っぽくすぐれた米で日系がアメリカで栽培した品種)は 11万tが生産されたがアメリカ国内日本料理の店で大部分買受けたから確保が困難な実情だ.
また中立種であるカルロスは 60万-70万t の中アメリカ国内の韓国人, 日本人の消費が 30万t水準に達して輸出物量がそんなに多くない方だ.
日本米のような団粒種であるオーストラリア産米の生産量は 35万t水準や東南アジア各国との長期契約締結で全量を確保することが不可能だ.
中国で質のよいという 小站米と東北釜山米は約 50万t程度があるが中国内の流通期で及び港湾施設などの問題で収入が不如意な実情だ.
したがって日本は株式用に確保する予定である 1百60万-1百80万tの中ズングダンリブゾングの最大確保可能量は 1百20万t 水準に止めている.
このように米輸入が難しくなると国際米価格と日本国内の米価格が天井不知で聳えるようになった.
アメリカカリフォルニア産 中立種は去る 92年に t当たり 4百2ドルだったことが去る 3月には 4百96ドルで 23.4% 上昇した.
タイ産将立種 1等級は 92年の 4百2ドルで去る 3月には 5百15ドルで 28.1%登りながらカリフォルニア山中立種よりもっと高い価格を形成した.
これによって日本国内の米価格はゴシヒカリを基準にする時去る 3月 80kg お御輿だ 70-80万ウォン水準で去年 7月に比べて 2倍程聳えた.
日本政府はこのように暴騰する米代を安定させるために米を適切に取り合わせて売るように各 都.府.県に指示した.
すなわち, 外国産 1百%の中質のよいズングダンリブゾングを 80%, タイ産将立種を 20% それぞれ交ぜて売るとかザズユトングミ(政府が配給しないで民間が取り引きする米) 30%, ウェグックサンサル 50%, タイ産将立種 20%を取り合わせて売るように促した.
日本政府はまた袖誌も上限価格を 10kgに 3千8百50円で決めてザズユトングミを原料にする場合安っぽいことを使うように指導している.
この以外に全国の 2千1百個標本店鋪を大象で毎月 3回にわたって米販売価格を調査してからも.小売業者の販売状況を定期的に点検している.
農業専門家たちは日本の米波動は今年秋収穫期まで続く見込みだと言いながら日本の今度波動は農産物開放にも米だけは自給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事実を明確に立証した事例と明らかにした.
<著作権者(c)連合ニュース. 無断転載-栽培砲金誌.>
李雨声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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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年前の 1994年にも今のようにまったく同じく米不足で泣いていた w
mabiki, karayuki-san, 金属類回収令 国家に包む不足は通常的なことだ.
<焦點> 일본 쌀파동의 원인과 실상
입력1994.04.09. 오전 10:35
冷害 후유증 예상외로 심각
한국은 충분한 쌀재고 확보
(서울=聯合) 李雨聲기자=일본 국민들이 한국에 쌀쇼핑 관광을 올 정도로 일본의 쌀품귀현상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
최근 일본의 쌀값은 암거래되는 가격이 80kg 가마당 80만원수준으로 우리나라 쌀값의 6-7배에 달하고 있으며 비싼 것은 1백만원을 넘고 있다.
그동안 일본의 쌀값은 우리나라의 3-4배 수준이었으나 작년말을 고비로 쌀값이 치솟으면서 이처럼 격차가 벌어졌다.
그나마 일본에서는 국산 고급쌀을 구하기가 어려워 도시지역의 주민들이 멀리 떨어진 시골로 쌀을 사러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이 이처럼 쌀파동을 겪게 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나 우선 지난해 유례없는 태풍, 장마 등 기상이변과 함께 전국적으로 냉해와 이에 따른 도열병 발생으로 쌀수확량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일본의 쌀수확량은 7백83만4천t으로 92년의 1천57만3천t에 비해 25.9%(2백73만9천t)가 줄어들었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쌀수확량은 4백75만t(3천2백98만석)으로 전년의 5백33만t(3천7백2만석)에 비해 10.9%가 감소했다.
그런데 일본의 금년도 쌀 수요량은 9백95만-1천5만t 수준으로 올해 쌀수확량이 수요에 비해 27.0%(2백11만t-28.3%(2백21만t)가 부족한 실정이며 전년도의 쌀재고량30만t(약 2백10만석)으로 수요량의 3%수준에 그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올해 쌀수요량이 3천4백만석으로 전망돼 지난해 쌀수확량으로는 부족하지만 전년말 재고량이 1천1백만석에 달해 쌀 수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다.
농림수산부관계자는 만일 우리나라가 그동안 양특적자를 해소한다는 목적에서 쌀재고를 사료용 등으로 무분별하게 처분했다면 일본과 같은 쌀파동을 겪게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작년말 쌀의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주식용으로 1백60만-1백80만t, 가공용으로 43만t을 각각 수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일본정부는 그러나 국내 쌀수요가 늘어나고 비축용쌀을 더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아래 지난 3월말 쌀수입량을 75만t(비축용 17만t포함) 더 늘리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이에따라 지난 1월말까지 주식용 90만t, 가공용 20만t을 수입했으나 나머지를 추가 확보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의 최고급품종인 `국보로즈`(칼로스보다 질이 뛰어난 쌀로 일본계가 미국에서 재배한 품종)는 11만t이 생산됐으나 미국내 일본 요리점에서 대부분 사들였기 때문에 확보가 곤란한 실정이다.
또 중립종인 칼로스는 60만-70만t 가운데 미국내의 한국인, 일본인의 소비가 30만t수준에 달해 수출물량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
일본쌀과 같은 단립종인 호주산 쌀의 생산량은 35만t수준이나 동남아 각국과의 장기계약 체결로 전량을 확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중국에서 질이 좋다는 小站米와 동북부산 쌀은 약 50만t정도가 있으나 중국내의 유통기구 및 항만시설 등의 문제로 수입이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일본은 주식용으로 확보할 예정인 1백60만-1백80만t가운데 중단립종의 최대 확보가능량은 1백20만t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같이 쌀수입이 어렵게 되자 국제 쌀가격과 일본 국내의 쌀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게 됐다.
미국 캘리포니아産 중립종은 지난 92년에 t당 4백2달러였던 것이 지난 3월에는 4백96달러로 23.4% 상승했다.
태국산 장립종 1등급은 92년의 4백2달러에서 지난 3월에는 5백15달러로 28.1%오르면서 캘리포니아산 중립종보다 더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이에따라 일본국내의 쌀가격은 고시히까리를 기준으로 할 때 지난 3월 80kg 가마당 70-80만원 수준으로 작년 7월에 비해 2배가량 치솟았다.
일본정부는 이같이 폭등하는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쌀을 적절히 배합해 팔도록 각 都.府.縣에 지시했다.
즉, 외국산 1백%가운데 질이 좋은 중단립종을 80%, 태국산 장립종을 20% 각각 섞어 팔거나 자주유통미(정부가 배급하지 않고 민간이 거래하는 쌀) 30%, 외국산쌀 50%, 태국산 장립종 20%를 배합해 팔도록 촉구했다.
일본정부는 또 소매지도 상한가격을 10kg에 3천8백50엔으로 정하고 자주유통미를 원료로 하는 경우 값싼 것을 사용토록 지도하고 있다.
이밖에 전국의 2천1백개 표본점포를 대상으로 매월 3차례에 걸쳐 쌀 판매가격을 조사하고 도.소매업자의 판매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농업전문가들은 일본의 쌀파동은 금년 가을 수확기까지 계속될 전망이라면서 일본의 이번 파동은 농산물 개방에도 쌀만큼은 자급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입증한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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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雨聲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89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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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전인 1994년에도 지금처럼 똑같이 쌀 부족으로 울고 있었던 w
mabiki, karayuki-san, 금속류 회수令 국가에 쌀 부족은 통상적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