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高齢者の暮らしに韓国メディアが注目=
韓国ネット「やはり先進国」「韓国は後れている…」
Record Korea
2025年4月14日(月) 5時0分
10日、韓国・ヘラルド経済は「豊かに暮らす日本の高齢者、不安な韓国の高齢者」と題した記事を掲載した。
2025年4月10日、韓国・ヘラルド経済は「豊かに暮らす日本の高齢者、不安な韓国の高齢者」と題した記事を掲載した。昨年、超高齢化社会に入った韓国にとって日本は「高齢化による社会的問題に備える良き参考事例」だとし、「日本はどうやって超高齢化社会を乗り越えていっているのか」を紹介している。
07年に超高齢社会となった日本だが、高齢者がスムーズに介護サービスなど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システムが整備されているとし、公的介護保険制度や民間保険会社の取り組みなどについて詳しく説明している。公的介護保険制度は韓国の「長期療養保険」のモデルとなったという。
高齢化が急速に進む韓国で、介護問題は社会的イシューになっている。昨年末基準、韓国の65歳以上の人口は全人口の20%を超えた。高齢者世帯の数は566万世帯、このうち214万世帯が単独世帯となっている。2047年には単独世帯が400万世帯に達する見通し。
保健福祉部の最近の発表では、来年には認知症患者の数が100万人を上回ると予想される。高齢者人口10人に1人が認知症患者ということになる。認知症患者の52.6%は1人暮らしの高齢者、周辺の助けを受けられず日常生活が困難な重症者も4人に1人は1人世帯だという。患者の家族にとって最も大きな困難は経済的負担で、患者1人当たりの管理費用は年間1700万~3100万ウォン(約170万~310万円)に達する。
しかし、これを支える社会的セーフティーネットは不足している。日本の長期介護市場規模は120兆ウォンを超えるが、韓国の市場規模は23年末基準で17兆ウォンに過ぎない。韓国市場の7~8倍に達する日本でも、高齢者介護関連の人材不足に苦しめられている。専門家は「介護保険は社会の変化に対応し制度の持続可能性を確保することに重きを置いている。韓国も長期療養保険制度の持続可能性を担保するうえで必要な計画と人材不足問題への対応策をまず講じておかねばならない」と話している。
この記事に、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いつもあらゆる面で日本より30年後れている韓国。日本の先進文物を学ばないと」
「日本に行ったら、働く高齢者が多いように見受けられた」
「日本の高齢者は引退後も小さな店をやったり、駐車場の警備をやったり、働くことを続けている。働くこと自体を一種の修業と考えているようだ」
「韓国と同じように見えるかもしれないが、日本は世界が先進国だと認めている国。ただ金があれば先進国なのではない。社会福祉のレベルが明らかに違う。韓国も形式的なものではない国民の暮らしを豊かにする福祉の実現に向けて努力する必要がある」
「同感。韓国は短期間で成長に成功したが、国民意識も一緒に成長しなければならない」などのコメントが寄せられている。(翻訳・編集/麻江)
まあいつか日本に近づける日が来るよ。
追い抜くのは不可能だけど・・・
일본의 고령자의 생활에 한국 미디어가 주목=
한국 넷 「역시 선진국」 「한국은 뒤지고 있다 」
Record Korea
2025년 4월 14일 (월) 5시 0분
10일, 한국·헤럴드 경제는 「풍부하게 사는 일본의 고령자, 불안한 한국의 고령자」라고 제목을 붙인 기사를 게재했다.
2025년 4월 10일, 한국·헤럴드 경제는 「풍부하게 사는 일본의 고령자, 불안한 한국의 고령자」라고 제목을 붙인 기사를 게재했다.작년, 초고령화 사회에 들어간 한국에 있어서 일본은 「고령화에 의한 사회적 문제에 대비하는 좋은 참고 사례」라고 해, 「일본은 어떻게 초고령화 사회를 넘고 가고 있는 것인가」를 소개하고 있다.
07년에 초고령사회가 된 일본이지만, 고령자가 부드럽게 개호 서비스등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정비되고 있다고 해, 공적개호보험 제도나 민간 보험 회사의 대처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공적개호보험 제도는 한국의 「장기 요양 보험」의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한국에서, 개호 문제는 사회적 발행이 되어 있다.작년말 기준, 한국의 65세 이상의 인구는 전인구의 20%를 넘었다.고령자 세대의 수는 566만세대, 이 중 214만세대가 단독 세대가 되고 있다.2047년에는 단독 세대가 400만세대에 이를 전망.
그러나, 이것을 지지하는 사회적 세이프티 넷은 부족하다.일본의 장기 개호 시장규모는 120조원을 넘지만, 한국의 시장규모는 23년말 기준으로 17조원에 지나지 않는다.한국 시장의 78배에 이르는 일본에서도, 고령자 개호 관련의 인재 부족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전문가는 「개호보험은 사회의 변화에 대응해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한국도 장기 요양 보험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데 필요한 계획과 인재 부족 문제에의 대응책을 우선 강구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와의 기사에,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언제나 모든 면에서 일본에서(보다) 30년 뒤지고 있는 한국.일본의 선진 문물을 배우지 않으면」
「일본에 가면, 일하는 고령자가 많은 듯 하게 보여졌다」
「일본의 고령자는 은퇴 후도 작은 가게를 하거나 주차장의 경비를 하거나 일하는 것을 계속하고 있다.일하는 것 자체를 일종의 수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한국과 같이 보일지도 모르지만, 일본은 세계가 선진국이라고 인정하고 있는 나라.단지 돈이 있으면 선진국인 것은 아니다.사회 복지의 레벨이 분명하게 다르다.한국도 형식적인 것이 아닌 국민의 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복지의 실현을 향해서 노력할 필요가 있다」
「동감.한국은 단기간으로 성장에 성공했지만, 국민 의식도 함께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등의 코멘트가 전해지고 있다.(번역·편집/마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