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政府、ペルーの次期戦闘機導入事業にKF-21をねじこもうと奮闘中もペルーからは「要件未達なので無理」とあっさり……そりゃ対地攻撃もできない状況だしね
ペルーが推進する次期戦闘機導入事業で、韓国航空宇宙産業(KAI)のKF21「ポラメ」モデルが要件未充足を理由に除外されたことが分かった。 ペルー空軍(FAP)は自国作戦要求性能にKF-21が符合しないと通知したとラ・レプブリカが19日(現地時間)報道した。
ラ・レプブリカの報道によると、KAIはこの半年間、ペルー政府にKF-21の販売を提案し、評価を要請してきた。 ペルー空軍(FAP)は35億ドル(約4兆9840億ウォン)の予算を投入し、24機の多目的戦闘機を導入する計画であり、現在、スウェーデンのSAAB39グリペン、フランスのダッソー・ラファールF4、米国のF-16Vブロック70を秤にかけている。 KAIのKF21はペルー空軍の考慮対象リストに含まれなかった。
ペルー軍の消息筋は、ラ・レプブリカとのインタビューで、KF21がペルー空軍の作戦計画と技術的特性に違いがあり、獲得計画に含まれなかったことを確認した。 ペルー空軍が要求する仕様に合致しないという説明だ。
しかし、韓国側は簡単には退かない。 ペルー軍購買庁(ACFFAA)が国際入札を招集することが公正な手続きであり、他の製造会社と同等の条件で競争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する。 しかし、韓国側は事実上、選定手続きがすでに終わったという返事を受けた。 ラ・レプブリカが入手したKAIの書簡によると、KAI関係者たちはペルー空軍と国防部に送った書簡で、自分たちの排除に対する怒りと抗議を表明し、提案を再び考慮することを促した。
(引用ここまで)
南米ペルーで次期戦闘機採用計画ってものがありまして。
現在のところ、サーブのグリペンE/Fが一歩リードしている模様。
それをラファールとF-16Vが追っているってところですかね。
同様にコロンビアでも次期戦闘機採用計画が進行中で、こちらでもグリペンE/Fが本命となったとされています。
同じようにライバルはラファールとF-16V。
その一方でアメリカはコロンビアとペルーがグリペンを導入するのであればエンジン供給者として拒否権を発動すると述べているとのこと。
ただ、本当にそれをやってしまうとおそらくラファールに向かってしまうのでエンジンの収入もなくなってしまうのではないかなぁと思われます。
コロンビアは20機以上、ペルーも24機とそこそこの導入規模なので一切合切なくなってしまうよりもエンジンや武装だけでも取っておいたほうがいいんじゃないかとは思うのですけどね。
F-16Vはいつになったらデリバリされるのかが分からない。行列が長すぎる……。
で、その中に韓国のKF-21が割って入ろうとしているのだそうですよ。
ペルーの次期戦闘機採用計画にKF-21も混ぜろと。
それに対してペルー政府からは「要件を満たしていないので却下されています」って回答だったそうですが。
それでもまだ食い下がって「国際入札の対象としろ!」とねじこもうとしている。
KF-21がグリペンE/F、ラファール、F-16Vの相手になるとも思えない。
なにしろ韓国空軍ですらまだ制式採用しておらず、対地攻撃もできない代物ですから。
それなのになんでこんなことをしているかっていうと「候補になった」って実績を作っておきたいからでしょうね。
国際的な場でF-16V、ラファール、グリペンと競争を繰り広げたのだ、っていうストーリーを作ってから次に行きたい。
万が一、採用されたら儲けものくらいの意識で。
フィリピンでも同じことをしているのですが、まあどっちも無理でしょうね。
なんかフィリピンに関しては「採用も充分にありえる!」って韓国メディアが吹いてるんですが。
英語メディアからはほぼ無視されています。グリペンとF-16Vの一騎打ち扱いですね。
한국 정부, 페루의 차기 전투기 도입 사업에 KF-21을 공박하려고 분투중도 페루에서는 「요건 미달이므로 무리」라고 시원시럽게
그렇다면 대지 공격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페루가 추진하는 차기 전투기 도입 사업으로, 한국 항공 우주 산업(KAI)의 KF21 「포라메」모델이 요건미충족을 이유로 제외된 것을 알았다. 페루 공군(FAP)은 자국 작전 요구 성능에 KF-21이 부합 하지 않는다고 통지했다고 라·레프브리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레프브리카의 보도에 의하면, KAI는 이 반년간, 페루 정부에 KF-21의 판매를 제안해, 평가를 요청해 왔다. 페루 공군(FAP)은 35억 달러( 약 4조 98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4기의 다목적 전투기를 도입할 계획이며, 현재, 스웨덴의 SAAB39 그리펜, 프랑스의 잣소·러팰 F4, 미국의 F-16 V블록 70을 저울에 걸고 있다. KAI의 KF21는 페루 공군의 고려 대상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다.페루군의 소식통은, 라·레프브리카와의 인터뷰로, KF21가 페루 공군의 작전계획과 기술적 특성에 차이가 있어, 획득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을 확인했다. 페루 공군이 요구하는 사양에 합치하지 않는다고 하는 설명이다.
그러나, 한국측은 간단하게는 물러나지 않는다. 페루군구매청(ACFFAA)이 국제 입찰을 소집하는 것이 공정한 수속이며, 다른 제조 회사와 동등의 조건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한국측은 사실상, 선정 수속이 벌써 끝났다고 하는 대답을 받았다. 라·레프브리카가 입수한 KAI의 서간에 의하면, KAI 관계자들은 페루 공군과 국방부에 보낸 서간으로, 스스로의 배제에 대한 분노와 항의를 표명해, 제안을 다시 고려하는 것을 재촉했다.
(인용 여기까지)
남미 페루에서 차기 전투기 채용 계획이라고 해도의가 있어서.
현재로서는, 서브의 그리펜 E/F가 한 걸음 리드하고 있는 모양.
그것을 러팰과 F-16 V가 쫓고 있다 라는 곳입니까.
똑같이 라이벌은 러팰과 F-16V.
그 한편으로 미국은 콜롬비아와 페루가 그리펜을 도입한다면 엔진 공급자로서 거부권을 발동한다고 말하고 있다라는 것.
단지, 정말로 그것을 해 버리면 아마 러팰로 향해 버리므로 엔진의 수입도 없어져 버리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콜롬비아는 20기 이상, 페루도 24기와 적당히의 도입 규모이므로 전부 없어져 버리는 것보다도 엔진이나 무장만으로도 취해 두는 편이 좋지 않을까는 생각합니다만.
F-16 V는 언제가 되면 데리 발리 되는지를 모르다.행렬이 너무 길다 .
그리고, 그 중에 한국의 KF-21이 나누어 들어가려 하고 있다 해요.
페루의 차기 전투기 채용 계획에 KF-21도 혼합하라고.
그런데도 아직 물고 늘어져 「국제 입찰의 대상으로 해라!」라고 공박하려 하고 있다.
KF-21이 그리펜 E/F, 러팰, F-16 V의 상대가 된다고도 생각되지 않는다.
어쨌든 한국 공군으로조차 아직 제식 채용하지 않고, 대지 공격도 할 수 없는 대용품이기 때문에.
그런데도 어째서 이런 일을 하고 있을까라고 하면 「후보가 되었다」라는 실적을 만들어 두고 싶기 때문에군요.
국제적인 장소에서 F-16 V, 러팰, 그리펜과 경쟁을 펼쳤던 것이다, 라고 하는 스토리를 만들고 나서 다음에 가고 싶다.
만일, 채용되면 횡재만한 의식으로.
필리핀에서도 같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만, 뭐어느 쪽도 무리이겠지요.
어쩐지 필리핀에 관해서는 「채용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은)는 한국 미디어가 불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