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幼稚園は日本式の表現だった?」 …韓国で『幼児学校』に名称変更か
「幼稚園」は日本式の表現だった?・・・「幼児学校」に名称変更か
カン·ドゥック議員、幼児教育法改正案発議
幼稚園の名称を「幼児学校」に変更する案が推進される。
共に民主党のカン·ドゥック議員はこのような内容を盛り込んだ「幼児教育法」の一部改正法律案を代表発議したと28日明らかにした。
現在使用している幼稚園という名称の「幼稚」という表現は、相手の言動が「幼い」と卑下する意味を含んでいる日本式表現だ。
幼稚園のドイツ語である「キンダーガルテン(Kindergarten)」を日本式漢字語に直訳して表現した「幼稚園(ようちえん)」を韓国式発音で表記したものだ。
これに対して清算しなければならない代表的な日帝残滓という指摘が提起されてきた。
このような理由から、幼稚園を幼児学校に名称を変更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教育界と社会各界の要求が絶えず提起されてきた。
(※中略)
カン議員は「今回の改正案は日帝残滓を清算するという意味と共に、幼児教育機関というアイデンティティを明確にする意味がある」と話した。
한국인 「유치원은 일본식의 표현이었던?」 한국에서 「유아 학교」로 명칭 변경인가
「유치원」은 일본식의 표현이었던?「유아 학교」로 명칭 변경인가
캔·두크 의원, 유아 교육 법개정안 발의
유치원의 명칭을 「유아 학교」로 변경하는 안이 추진된다.
모두 민주당의 캔·두크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포함시킨 「유아 교육법」의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28일 분명히 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유치원이라고 하는 명칭의 「유치」라고 하는 표현은, 상대의 언동이 「어리다」라고 비하 하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일본식 표현이다.
유치원의 독일어인 「킨다가르텐(Kindergarten)」를 일본식 한자어에 직역해 표현한 「유치원(유치원)」를 한국식 발음으로 표기한 것이다.
이것에 대해서 청산해야 하는 대표적인 일제 잔재라고 하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이유로부터, 유치원을 유아 학교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고 하는 교육계와 사회 각계의 요구가 끊임 없이 제기되어 왔다.
(※중략)
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일제 잔재를 청산한다고 하는 의미와 함께, 유아 교육 기관이라고 하는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하는 의미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