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恋愛関係巡るトラブル、「ブロック拒否」で高校生が集団暴行

【04月28日 KOREA WAVE】韓国・釜山（プサン）で高校生が同級生に集団で暴行を加える事件が発生し、警察が捜査に乗り出した。

釜山東莱（トンネ）警察署によると、今月8日、釜山・東莱区のある集合住宅の駐車場で、高校生たちが同年代の1人を集団で暴行したという通報があった。

加害者たちは暴行の様子をスマートフォンで撮影。MBCが公開した映像には、複数の男子生徒が1人を押さえ込み、殴る蹴るの暴行を加える様子が映っていた。

加害者たちは被害者とは別の高校生で面識はなかったが、被害者は加害者グループの一人の彼女と親しくしていた。そこで加害者側はSNSでブロックするよう要求したが、被害者が拒否したため暴行を加えたとされる。

被害者は鼻骨を骨折するなど全治3週間の診断を受けた。

加害者側は「相手も暴行を振るった」と主張しており、被害者の父親は「一方的な暴行だったのに」と憤っている。

이별 이야기로 집단 폭행되는 한국

한국·연애 관계 둘러싼 트러블, 「블록 거부」로 고교생이 집단 폭행

【04월 28일 KOREA WAVE】한국·부산(부산)에서 고교생이 동급생에게 집단에서 폭행을 더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동래(톤네) 경찰서에 의하면, 이번 달 8일, 부산·동래구가 있는 집합주택의 주차장에서, 고교생들이 동년대의 1명을 집단으로 폭행했다고 하는 통보가 있었다.

가해자들은 폭행의 님 아이를 스마트 폰으로 촬영.MBC가 공개한 영상에는, 복수의 남자 학생이 1명을 눌러 , 때리고 차는 것 폭행을 더하는 님 아이가 비쳐 있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와는 다른 고교생으로 안면은 없었지만, 피해자는 가해자 그룹의 한 명의 그녀와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거기서 가해자측은 SNS로 블록 하도록 요구했지만, 피해자가 거부했기 때문에 폭행을 더했다고 여겨진다.

피해자는 비골을 골절하는 등 전치 3주간의 진단을 받았다.

가해자측은 「상대도 폭행을 기발한」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피해자의 부친은 「일방적인 폭행이었는데」라고 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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