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冷やかしだらけ」韓国不動産市場を揺るがす内見ブーム…買う気ないのに「トイレの水圧までチェック」
【04月30日 KOREA WAVE】韓国の不動産市場で、物件見学を目的に団体で現地を回る“内見クルー”の存在が物議を醸している。実際の購入意欲がないまま、不動産物件や周辺環境を見学するグループが急増しており、家主や不動産仲介業者からは「時間の無駄」「業務妨害だ」との声が相次いでいる。 ソウル市銅雀区のある不動産仲介業者は「最近案内したお客が内見クルーのようだった」と振り返る。新婚カップルと名乗ったものの、細かいことばかり質問し、購入意欲は感じられなかったという。 もともと不動産投資や勉強を目的に個人で内見に出かけるケースはあったが、ここ1〜2年で有料の団体内見ツアーが登場。バスをチャーターして江南(カンナム)や再建築・再開発地域を回る“スタディツアー型”の内見が増えている。オンラインストアでは、月2〜3万ウォン(約2200〜3300円)から、8〜10万ウォン(約8800〜1万1000円)の「高額内見クラス」まで、多様な商品が販売されている。 多くのクラスでは「室内には立ち入らない」としているものの、実際には仲介業者を通じて物件内部まで見学したという参加者のレビューも多く見受けられる。 ある不動産コミュニティでは「約束の時間より1時間以上も待たされ、どう見ても冷やかしだった」と家主が嘆く投稿が寄せられ、「そんなクルーを連れてくる不動産業者とは関わらない方がいい」「仲介業者もそういった客は選別すべきだ」との批判が相次いだ。 京畿道一山(イルサン)に住む30代も、昨年自宅を売りに出した際、内見クルーと思われる訪問者に遭遇。「トイレの水圧までチェックし、写真まで撮って帰った。後で仲介業者から“たぶん内見族だ”と聞かされた。週末の予定を空けて待っていたのに、時間を無駄にした」と憤った。 不動産仲介業者も苦慮している。偽の購入希望者が増えることで、真の購入希望者を見逃す可能性があり、家主も内見を嫌がるようになるからだ。ソウル市松坡区の業者は「内見クルーは基礎知識を持っていることが多く、第一印象だけでは見抜けない。軽々に判断して本物の購入希望者を逃すリスクもある」と困惑を示した。 この状況を受け、韓国公認仲介士協会は昨年11月、内見クラス運営業者に対して自粛を求める公文書を送付。今年に入り、内見料金制度の導入を示唆する動きも見せている。 これについて、延世大学校商学大学院のコ・ジュンソク教授は、「購入意思がないまま勉強目的で内見する行為は、仲介業者にとって業務妨害に当たる可能性がある。妥協案として、一定額の内見料を設定し、実際にそのエリアで売買契約を結んだ購入者には、中介手数料から内見料を差し引いて返金する方式も考えられる」と提案した。
「놀림 투성이」한국 부동산 시장을 흔드는 동안 봐 붐
살 마음 없는데 「화장실의 수압까지 체크」
【04월 30일 KOREA WAVE】한국의 부동산 시장에서, 물건 견학을 목적으로 단체에서 현지를 도는“ 안 봐 크루”의 존재가 물의를 양 하고 있다.실제의 구입 의욕이 없는 채, 부동산 물건이나 주변 환경을 견학하는 그룹이 급증하고 있어, 집주인이나부동산 중개업자에게서는 「시간의 헛됨」 「업무 방해다」라는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가 있는 부동산 중개업자는 「최근 안내한 손님이 안 봐 크루같았다」라고 되돌아 본다.신혼 커플과 자칭했지만, 세세한 일(뿐)만 질문해, 구입 의욕은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원래부동산 투자나 공부를 목적으로 개인으로 안 보러 나가는 케이스는 있었지만, 최근1~2년에 유료의 단체내 봐 투어가 등장.버스를차터 해 강남(강남)이나 재건축·재개발 지역을 도는“스터디 투어형”중 봐가 증가하고 있다.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월 2~3만원( 약 2200~3300엔)으로부터, 8~10만원( 약 8800~1만 1000엔)의 「고액내 봐 클래스」까지,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많은 클래스에서는 「실내에는 들어가지 않는다」라고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중개업자를 통해서 물건 내부까지 견학했다고 하는 참가자의 리뷰도 많이 보여진다. 있다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약속의 시간부터 1시간 이상이나 기다리게 되어 어떻게 봐도 놀림이었다」라고 집주인이 한탄하는 투고가 전해져 「그런 크루를 데려 오는 부동산 업자란 관련되지 않는 것이 좋다」 「중개업자도 그렇게 말한 손님은 선별해야 한다」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경기도 이치야마(이르산)에 사는 30대나, 작년 자택을 팔았을 때, 안 봐 크루라고 생각되는 방문자에게 만남.「화장실의 수압까지 체크해, 사진까지 찍어 돌아갔다.다음에 중개업자로부터“아마 안 봐 족이다”라고 들었다.주말의 예정을 비워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을 낭비했다」라고 분개했다. 부동산 중개업자도 고심하고 있다.가짜 구입 희망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진정한 구입 희망자를 놓칠 가능성이 있어, 집주인도 안 봐를 싫어하게 되기 때문이다.서울 체크 무늬파구의 업자는 「 안 봐 크루는 기초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많아, 첫인상만으로는 간파할 수 없다.가볍게 판단해 진짜 구입 희망자를 놓치는 리스크도 있다」라고 곤혹을 나타냈다. 이 상황을 받아 한국 공인 중개사 협회는 작년 11월, 안 봐 클래스 운영 업자에 대해서 자숙을 요구하는 공문서를 송부.금년에 들어와, 안관람료금 제도의 도입을 시사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연세 대학교상학 대학원의 코·즐소크 교수는, 「구입 의사가 없는 채 공부 목적으로 안 봐 하는 행위는, 중개업자에게 있어서 업무 방해에 임할 가능성이 있다.타협안으로서 일정액중관람료를 설정해, 실제로 그 에리어에서 매매계약을 맺은 구입자에게는, 중개수수료로부터 안관람료를 공제해 환불하는 방식도 생각할 수 있다」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