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行列の人気商品にカビ発生…韓国・有名ベーカリー、販売を前倒しで終了

【04月30日 KOREA WAVE】韓国・大田(テジョン)の有名ベーカリー「聖心堂(ソンシムダン)」が手掛ける人気商品「イチゴシル」で最近、一部製品からカビが生えたイチゴが発見され、苦情が寄せられた。大田市中区が点検し、徹底した温度管理をするよう行政指導をした。
「イチゴシル」は4段重ねのシル(韓国伝統の蒸し菓子)にイチゴがぎっしり詰められたもので、全体の重さは2.3kgにもなる。毎年冬の販売開始とともに「オープンラン(開店前から並ぶ現象)」や長蛇の列が発生する、聖心堂の代表的な人気商品だ。
しかし最近、販売過程で常温に晒される製品管理に不備が生じ、一部の商品からカビが発見された。
こうした事態を受け、聖心堂は当初予定していた今月末までの販売を中止すると発表した。
聖心堂の関係者は「気温が上昇する中で製品管理に不備があった」と認めたうえで、「イチゴシルの販売を前倒し終了し、今後は客が製品を受け取るまで冷蔵保存が可能な設備を拡充する」と説明している。
대행렬의 인기 상품에 곰팡이 발생
한국·유명 베이커리, 판매를 앞당겨서 종료

【04월 30일 KOREA WAVE】한국·대전(대전)의 유명 베이커리 「성심당(손 심댄)」가 다루는 인기 상품 「이치고실」로 최근, 일부 제품으로부터 곰팡이가 난 딸기가 발견되고 불평이 전해졌다.오오다시 나카구가 점검해, 철저한 온도 관리를 하도록(듯이) 행정 지도를 했다.
「이치고실」은 4단 겹침의 실(한국 전통의 찐빵)에 딸기 그림의 기법알아 채울 수 있던 것으로, 전체의 무게는 2.3 kg로도 된다.매년 겨울의 판매 개시와 함께 「오픈 런(개점 전부터 줄선 현상)」나 장사의 열이 발생하는, 성심당의 대표적인 인기 상품이다.
그러나 최근, 판매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되는 제품 관리에 미비가 생겨 일부의 상품으로부터 곰팡이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사태를 받아 성심당은 당초 예정하고 있던 이달 말까지의 판매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성심당의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하는 가운데 제품 관리에 미비가 있었다」라고 인정한 데다가, 「이치고실의 판매를 앞당김 종료해, 향후는 손님이 제품을 받을 때까지 냉장 보존이 가능한 설비를 확충한다」라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