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Qq3AoFTvuA?si=hgHaPBC4BU1Elc0f
中国軍艦は去年 330余回, 今年 4月中旬までも 100回以上韓国管轄海域に進入しました.
特に韓中排他的経済水域(EEZ)が重なる ‘西海暫定措置水域(PMZ)’のみならず純粋韓国 EEZまで通報なしに入って来た事例が多数だったことで現われました.
私たち海軍はこのような進入に対してレーダーで見張って, 領海に近付く場合警告メッセージを発送するなど対応に出ました.
進入した中国軍艦は大部分チングダオに駐屯した北海艦隊所属駆逐艦, 護衛艦, 潜水艦 などに把握されました.
中国軍艦の海域進入は 2017年 110回から 2018年 230回で急増したし, 2019年 290回, 2023年には 360回でまた増加しました.
崔允姫前合同参謀議長は “中国は西海(黄海)を事実上自国の内海で見做して作戦領域拡大を試みている”と“ソンラン 1・2号, 固定構造物もこのまま頭面その水域がすべて中国の手に入って行くようになるから私たちが強く対応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警告しました.
<iframe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QQq3AoFTvuA"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iframe>
https://youtu.be/QQq3AoFTvuA?si=hgHaPBC4BU1Elc0f
중국 군함은 지난해 330여 회, 올해 4월 중순까지도 100회 이상 한국 관할 해역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한중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서해 잠정조치수역(PMZ)’뿐 아니라 순수 한국 EEZ까지 통보 없이 들어온 사례가 다수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해군은 이 같은 진입에 대해 레이더로 감시하고, 영해에 접근할 경우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진입한 중국 군함은 대부분 칭다오에 주둔한 북해함대 소속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국 군함의 해역 진입은 2017년 110회에서 2018년 230회로 급증했으며, 2019년 290회, 2023년에는 360회로 다시 증가했습니다.
최윤희 전 합참의장은 “중국은 서해(황해)를 사실상 자국의 내해로 간주하며 작전 영역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며“선란 1·2호, 고정 구조물도 이대로 두면 그 수역이 다 중국의 손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우리가 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