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656" height="369" src="https://www.youtube.com/embed/NJX8ve_opI0" title="서울대 나와 대기업 그만두고 하루종일 농사 짓는 여자"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스마트팜은 기후 변화에  대비해서 안정적인  농사가 가능하지만  너무 많은 비용이 든다. 

농산물 팔아서 비용을 회수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릴 것이다. 평생?

서울대생은 거짓말 같다. 적어도 비용 계산과 수익을 계산할 줄 알면 저런 거대 투자를  못한다.

은행에서 빚내고 시작할 것이라면 그냥 직접 노력해서 스마트팜을 구축했을 것이다. 

멍청하니까  저런  농사 짓는 것이겠지..학벌과 관계는 없는 것 같다. 

서울대까지 나와서 환경과 자원 비용을 계산이 안되는 것이라면 문제다.

정부의 청년 농부 스마트팜 대출 정책도 하나의 원인이겠지만 방향성이 틀렸다고 본다.

한정된 자원에서 일부는 저런 대규모 시설 투자는 가능하겠지만 토마토나 딸기 정도일 것이다. 

토마토의 경우 맥도날드 같은 햄버가 체인점이 직접 대규모 투자해서 조달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것 같다.  그것을 정부 세금과 청년 농부에게 비용을 전가 시키면 되는 것이고 세금만 내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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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온실의 경우 엄청난 자원을 자연에서 가져와야 하는 것이다.     자연 자원을 소비하고 환경을 파괴 하는 것.

🌍 유리 온실이 자연에 끼치는 부담

1. 막대한 자원 사용

• 유리 자체가 모래(실리카), 에너지, 고온 용광로를 이용해 제조됨

• 강철 구조물, 콘크리트 기초 등도 대량 자원 소비

• 에너지 효율이 좋지 않으면 냉난방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

2. 건설 중 탄소 배출

• 유리, 철강, 시멘트는 가장 탄소 배출이 심한 산업군

• 대규모 유리 온실은 초기 건설 시 막대한 탄소 발자국을 남김

3. 지하수·전기 사용량 증가

• 냉난방, 관개, 자동화 시스템 작동 등에 상시 전기 필요

• 이는 기후변화 완화와는 오히려 반대 방향임

🌀 이중적인 현실

• 유리온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처럼 보이지만,

• 실제로는 기후 변화의 원인인 에너지와 자원을 더 소모하는 구조입니다.

✅ 더 지속가능한 대안은?

• 단열 강화 비닐 온실 + 태양광 + 빗물 재활용 시스템

• 온실 면적은 줄이고, 작물당 효율을 높이는 구조

• 로우테크+하이테크 혼합 모델 (예: DIY 자동화 + 단순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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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팜 투자 회수 현실

✅ 초기 비용 (예시: 온실 기준)

• 스마트 관개 + 센서 시스템: 수십만 ~ 수백만 원

• 온실 환경 제어 시스템: 수백만 ~ 수천만 원

•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천만 원 이상

👉 총합: 수천만 원~수억 원이 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 회수 기간은?

대부분 5~10년 이상 걸리며,
일부는 평생 회수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농산물 가격은 시장에 따라 흔들림이 크고,

• 날씨, 병해충, 수확 실패 등의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

• 고정 소비자나 판로가 없으면, 고품질 생산도 무용지물

⚠️ 결정적인 문제

• 스마트팜은 수익을 올려주는 도구가 아니라,
  위험을 조금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 즉, **"돈을 벌게 해주는 게 아니라, 손해를 줄이는 것"**이죠.

💡 대안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방향

1. 소형 시스템부터 시작
   → 저가형 센서, 타이머 관수기,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구성

2. 정부/지자체 보조사업 활용
   → 최대 70~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음

3. 가성비 위주의 자동화
   → 예: 라즈베리파이, 아두이노, 리튬배터리 활용한 DIY 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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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IOT를 공부해서 직접 만드는 것이  빚이 없고 비용 절감과 수익에 현실적이다. 

   스파트팜은 농부 보다는  개발 업체와 설치 업자에게  이익이지..

   정확히 보셨습니다.
   현실적으로 스마트팜은 농부를 위한 기술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개발업체, 장비업체, 설치업체에게 수익 구조가 집중된 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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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의 구조

   항목	혜택 받는 주체	설명
   스마트팜 장비 판매	개발 업체	센서, 제어기, 소프트웨어 등 고가 장비 판매
   설치 및 유지보수	시공 업체	설치비, A/S, 유지보수로 꾸준한 수익
   보조금 지원	대형 공급사 위주로 집중	농부는 자부담 비율이 커 부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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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로, IoT를 직접 공부하면?

   항목	장점
   비용 절감	같은 기능을 수십만 원 이하로 구현 가능
   자유도	내 작물·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가능
   지식 자산 축적	시간이 갈수록 시스템이 진화함
   빚 없음	투자 규모를 통제할 수 있음

   • 라즈베리파이 + 센서 키트 = 약 10만 원

   • 1/4인치 호스 자동 관수 시스템 + 릴레이 모듈 + 타이머 = 약 3만~5만 원

   • 웹서버, 수분 센서, 유량계, 자동 밸브 = 직접 제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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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

   스마트팜 산업은 농민이 ‘고객’인 시장이지만,
   당사자인 농민은 이익의 주체가 아니라 지출자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술을 배우고, 필요한 만큼만 직접 구현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인 해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