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ムスンはじっとしているのに…トランプ氏「サムスン、米国に大きな工場を建てるだろう」
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が「サムスンも関税を勝ち抜くために大きな工場を(米国に)建設するだろう」とし、一日にサムスン電子に2回言及した。だが、サムスン電子の追加投資発表はない状況であり、トランプ大統領の発言背景に関心が集まる。 1日、ブルームバーグ通信など外信によると、トランプ大統領は先月30日(以下現地時間)、ホワイトハウスで主宰した閣僚会議で「会議直前にサムスンが関税のために米国に大規模施設を建設する計画だと聞いた」とし「私たちが関税を課しなかったら、(サムスンが)そうしなかっただろう」と述べた。 同日、ホワイトハウスで開かれた「米国投資」行事でもトランプ大統領は「今日サムスンがここで取り上げられたが、サムスンも(米国に)非常に大きな工場を建設すると今朝発表したと聞いた」と述べた。トランプ政権2期目の発足後、新規投資を発表した企業関係者23人が集まった席で、サムスン電子は参加の対象ではなかった。 この日、トランプ大統領はサムスンが米国に建設することにしたという工場が正確にどのような施設なのか具体的に説明しなかった。これを受け、韓国財界では前日、サムスン電子のパク・スンチョル最高財務責任者(CFO・副社長)の実績発表コンファレンスコールの発言を誤解し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解釈が出てきた。パク副社長はテレビ・家電分野の関税対応策に関連して「プレミアム製品の拡大を推進し、グローバル製造拠点を活用した一部物量の生産地の移転を考慮して関税からの影響を減らす」と話したことがある。メキシコなど米国外工場の家電生産量の一部を米国内工場に割り当てる方式などを意味する。しかし、これは米国の新規工場建設を意味するものではない。 このため、業界ではトランプ氏が該当発言を誤解したか、意図的に自国に好都合に解釈した可能性があると考える。米国内でも関税批判が大きくなるだけに、トランプ氏としては関税交渉が妥結した初めての事例が必要だからだ。これに先立ってニュースチャンネル「ニュースネーション」が開催したタウンホール行事でトランプ氏は「私たちは途方もない力の優位を持っている。いつでも交渉を中止し、自由に関税を課すことができる」と述べ、各国企業を交渉に利用しようとする姿勢を示した。ある財界関係者は「現在の状況でどうしようもない企業の立場で、トランプ氏が口にすれば非常に大きな負担を感じて当惑するだろう」と話した。サムスン電子は米テキサス州テイラーに2030年までに累積370億ドル(約5兆3800億円)以上の半導体投資を約束した。
삼성은 가만히 있는데
트럼프씨 「삼성, 미국에 큰 공장을 지을 것이다」
도널드·트럼프 미 대통령이 「삼성도 관세를 이겨 내기 위해서 큰 공장을(미국에) 건설할 것이다」라고 해, 하루에 삼성 전자에 2회 언급했다.하지만, 삼성 전자의 추가 투자 발표는 없는 상황이며,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배경으로 관심이 모인다. 1일, 브룸바그 통신 등 외신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달 30일(이하 현지시간),백악관에서 주재 한 각료회의에서 「회의 직전에 삼성이 관세를 위해서 미국에 대규모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들)물었다」라고 해 「우리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으면, (삼성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투자」행사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삼성이 여기서 다루어졌지만, 삼성도(미국에) 매우 큰 공장을 건설하면 오늘 아침 발표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트럼프 정권 2기째의 발족 후, 신규 투자를 발표한 기업 관계자 23명이 모인 석으로, 삼성 전자는 참가의 대상은 아니었다. 이 날, 트럼프 대통령은 삼성이 미국에 건설하기로 했다고 하는 공장이 정확하게 어떠한 시설인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이것을 받아 한국 재계에서는 전날, 삼성 전자의 박·슨쵸르 최고 재무 책임자(CFO·부사장)의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의 발언을 오해 한 것이 아닐까라고 말하는 해석이 나왔다.박 부사장은 텔레비전·가전 분야의 관세 대응책으로 관련해 「프리미엄 제품의 확대를 추진해, 글로벌 제조 거점을 활용한 일부 물량의 생산지의 이전을 고려해 관세로부터의 영향을 줄인다」라고 이야기했던 것이 있다.멕시코 등 미국외 공장의 가전 생산량의 일부를 미국내 공장에 할당하는 방식등을 의미한다.그러나, 이것은 미국의 신규 공장 건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트럼프씨가 해당 발언을 오해했는지, 의도적으로 자국에 형편상 좋게 해석한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한다.미국내에서도 관세 비판이 커지는 만큼, 트럼프씨로서는 관세 교섭이 타결한 첫 사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이에 앞서 뉴스 채널 「뉴스 네이션」이 개최한 시공회당 행사로 트럼프씨는 「우리는 터무니없는 힘의 우위를 가지고 있다.언제라도 교섭을 중지해, 자유롭게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라고 말해 각국 기업을 교섭에 이용하려고 하는 자세를 나타냈다.있다 재계 관계자는 「현재의 상황으로 어쩔 수 없는 기업의 입장에서, 트럼프씨가 입에 대면 매우 큰 부담을 느껴 당혹해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삼성 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2030년까지 누적 370억 달러( 약 5조 3800억엔) 이상의 반도체 투자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