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日本に行ってきた韓国人たちがかかる『違う病』について見てみよう」

日本に行ってきた人たちが主にかかる病気

寿司の次元が違う病
日本現地の寿司の柔らかい飯粒と新鮮なネタ、そして手頃な価格。
その組み合わせが生み出す感動を忘れられない病気。
現地の食堂で一度でも寿司を味わったなら、韓国に帰ってきても味覚は依然としてそこに留まっている。

コンビニの次元が違う病
韓国でひたすらローソン、セブンイレブン、ファミリーマートが恋しくなる病気。
日本の3大コンビニの世界観を経験した後、韓国のコンビニの陳列棚を見ると、いつも何か抜けているような寂しさがつきまとう。

日本の空の次元が違う病
日本の真っ青な空と雲が脳裏に刻まれ、忘れられない病気。
PM2.5のない真っ青な空、雲まで絵のようで、フィルター一つ使わなくてもアニメのように写る風景。
「空は狂っている」と一日に少なくとも5回は言って、韓国に帰ってくると、なんとなく憂鬱になる。

路地裏の感性が違う病
路地に沿って歩いていて出会う猫、小さなカフェ、自転車が停まった風景、洗濯物が干されたベランダまでただすれ違っても全部アニメのようで、ジブリの背景を歩く気分。
「写真を撮らないと後悔しそうな雰囲気」のため、シャッターを切る。
でも、韓国に帰ると路地裏の感性がないように見えて、なんだか物足りない。
うわあ・・・
한국인 「일본에 다녀 온 한국인들이 걸리는 「다른 병」에 대해 보자」

일본에 다녀 온 사람들이 주로 걸리는 병

스시의 차원이 다른 병
일본 현지의 스시의 부드러운 밥알과 신선한 재료, 그리고 적당한 가격.
그 편성이 낳는 감동을 잊을 수 없는 병.
현지의 식당에서 한 번이라도 스시를 맛보았다면, 한국에 돌아와도 미각은 여전히 거기에 머물고 있다.

편의점의 차원이 다른 병
한국에서 오로지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 마트가 그리워지는 병.
일본의 3대편의점의 세계관을 경험한 후, 한국의 편의점의 진열장을 보면, 언제나 무엇인가 빠져 있는 외로움이 항상 따라다닌다.

일본의 하늘의 차원이 다른 병
일본의 새파란 하늘과 구름이 뇌리에 새겨져 잊을 수 없는 병.
PM2.5(이)가 없는 새파란 하늘, 구름까지 그림같고, 필터 하나 사용하지 않아도 애니메이션과 같이 비치는 풍경.
「하늘은 미치고 있다」라고 하루에 적어도 5회는 말하고, 한국에 돌아오면, 어딘지 모르게 우울하게 된다.

골목 안의 감성이 다른 병
골목을 따라서 걷고 있어 만나는 고양이, 작은 카페, 자전거가 멈춘 풍경, 세탁물이 말려진 베란다까지 단지 엇갈려도 전부 애니메이션같고, 지브리의 배경을 걷는 기분.
「사진을 찍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은 분위기」 때문에, 셔터를 누른다.
그렇지만, 한국에 돌아가면 골목 안의 감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고, 어쩐지 어딘지 부족하다.
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