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 사법 위원회 (줄여서 법사위)는 

법무부, 법제처, 감사원 소관에 속하는 사항과, 헌법재판소 사무, 법원·군사법원의 사법행정, 탄핵 소추, 법률안·국회 규칙안의 체계·형식과 자구의 심사에 관한 사항을 담당한다 (국회법 제37조 제1항 제2호)

라고 규정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법을 만드는 국회에서도 최종적인 검토를 거치는 매우 중대한 핵심 위원회라고 할 수 있고

단원제인 한국에서 실질 상원 역활을 하고 있다고 말해질 정도로, 강력한 요직이다

그러므로 법사위는 대체로 법률 전문가로 구성되는 것이 당연했고, 실제로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법사위 위원장을 앉힐 때, 민주당은 非법률가를 요직에 두고 있는, 법에 대한 이해보다는, 큰 소리를 내고 싸움을 할 줄 아는 사람들 위주로

법사위 위원장을 시키고 있다는 이야기

법률 전문가도 아닌데, 위원장을 맡은 최초가 아마 박영선이 아닌가 생각된다

박영선 이후 단 한번만 제외하고 민주당은 법률 非전문가를 법사위 위원장에 계속 앉혀 놓고 있는

지금 법사위 위원장인 정청래만 해도, 원래 미국 대사관저에 폭탄 테러 했던 놈인데, 그가 법사위의 長을 하고 있는 사정

당연하지만, 법에 대해서는 한 字도 모르는 , 일자무식인 자들을

법사위의 長으로 앉혀 놓고,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정치를 하고 있는

이런 비정상적임에도 누구 하나, 소신껏 직언할 수  있는 사람이 민주당 내에는 없다

아무튼 민주당에서 한 요직 하려면, 적어도 이정도는 해야 되는 것

미국 大使 제거 명령을 받고 실행한 6명 중 한명이었다

민주당의 現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된다

위헌 정당 해산을 당할 일도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