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文在寅元大統領の娘、チャリティー展収益「寄付金持ち逃げ」疑惑…警察が捜査着手
【05月08日 KOREA WAVE】韓国警察がムン・ジェイン（文在寅）元大統領の娘であるムン・ダヘ氏によるチャリティー展収益金の未寄付疑惑に関し、本格的な捜査に乗り出した。 ソウル西大門警察署は6日、詐欺容疑でムン・ダヘ氏を呼び出して事情聴取を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ムン・ダヘ氏は2022年12月、ソウル市西大門区にある自身のギャラリーで開催したチャリティー展において、作品の売上金を寄付するとしながら実際には寄付していなかったとの疑いが持たれている。 警察は2023年10月に関連する陳情を受理し、事件を捜査していると説明している。
문 재토라 딸(아가씨), 「기부금 가져 도망쳐」
한국·문 재인 전 대통령의 딸(아가씨), 자선전수익 「기부금 가져 도망쳐」의혹…경찰이 수사 착수
【05월 08일 KOREA WAVE】한국 경찰이 문·제인(문 재인) 전 대통령의 딸(아가씨)인 문·다헤씨에 의한 자선전수익금의 미기부 의혹에 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6일, 사기 용의로 문·다헤씨를 호출하고 사정청취를 한 것을 밝혔다. 문·다헤씨는 2022년 12월,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자신의 갤러리에서 개최한 자선전에 대하고, 작품의 매상금을 기부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기부하지 않았다고의 혐의가 두고 있다. 경찰은 2023년 10월에 관련하는 진정을 수리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