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国家勢力「統合進歩党」と候補一本化に成功した共に民主・李在明候補、何が必要でそこまでやるのか 韓国大統領選
韓国野党の共に民主党と進歩党が9日、大統領選候補を一本化した。進歩党の金在妍(キム・ジェヨン)大統領選候補は不出馬を同日宣言し、「共に民主党の李在明(イ・ジェミョン)候補を支持する」「圧倒的な大統領選挙の勝利が必要だ」と述べた。これに先立ち、祖国革新党・基本所得党・社会民主党なども候補者を立てないことを決め、左派陣営は李在明(イ・ジェミョン)候補に候補者を一本化した。
進歩党は統合進歩党の残留勢力が作った政党だ。統合進歩党は愛国歌(韓国国歌)を拒否し、有事の際の国家基幹施設攻撃を謀議した反韓国集団だった。代表格の李石基(イ・ソッキ)元議員の内乱扇動事件で違憲政党審判を受け、2014年に解散した。ところが、「民衆民主党」「進歩党」と名称を変更して執拗(しつよう)に組織を再建し、全国民主労働組合総連盟(民労総)指導部を掌握して勢力を拡大している。一昨年に相次いで摘発された済州・昌原スパイ団、民労総スパイ網など主要スパイ団事件に進歩党幹部や党員が多数関与していたことは、進歩党がどのような政党なのかを示している。
ところが、進歩党は昨年の国会議員総選挙で3議席を確保した政党になった。共に民主党が野党連帯を名分に進歩党の人物を比例代表候補として公認したり、一部の地方選挙区で一本化したりしたからだ。進歩党の公約と綱領には韓国の体制の根幹を揺るがす内容が多いのにもかかわらず、手を握ったのだ。
進歩党や統合進歩党は学生運動・社会運動を行ってきた人々の中でも従北(北朝鮮支持)・低級の主体思想派(北朝鮮の体制イデオロギーを信奉する人々)とされる「京畿東部連合」が主軸勢力だ。京畿東部連合は京畿道城南市を中心に活動していたが、李在明候補は2010年の城南市長選挙時、金美希(キム・ミヒ)元統合進歩党議員と一本化をした。その後の京畿道知事選時も京畿東部連合に助けられたという話がある。国会議員総選挙時、共に民主党を離党した議員は「京畿東部連合は李在明を宿主として城南市・京畿道を経て国会進出も狙っている」と言ったが、今や中央権力進出まで狙う状況になっている。
進歩党の政党支持率は0.6-0.7%程度だ。現時点の支持率で圧倒的首位に立っている李在明候補が進歩党まで引き入れたのは、前例のない大勝を果たして思う存分権力を行使しようという狙いだろう。そうだとしても、反国家勢力の統合進歩党とまで手を握るべきなのかは疑問だ。
반국가 세력 「통합 진보당」이라고 후보 일원화에 성공했다 모두 민주·이재아키라 후보, 무엇이 필요하고 거기까지 하는지 한국 대통령 선거
한국 야당의 것 모두 민주당과 진보당이 9일, 대통령 선거 후보를 일관되었다.진보당의 금 재연(김·제이 욘) 대통령 선거 후보는 불출마를 동일 선언해, 「 모두 민주당의 이재아키라(이·제몰) 후보를 지지한다」 「압도적인 대통령 선거의 승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이것에 앞서, 조국 혁신당·기본 소득당·사회민주당등도 후보자를 세우지 않은 것을 결정해 좌파 진영은 이재아키라(이·제몰) 후보에 후보자를 일관되었다.
진보당은 통합 진보당의 잔류 세력이 만든 정당이다.통합 진보당은 애국가(한국 국가)를 거부해, 유사때의 국가 기간 시설 공격을 모의 한 반한국 집단이었다.대표격의 이석기(이·속키) 전 의원의 내란 선동 사건으로 위헌 정당 심판을 받아 2014년에 해산했다.그런데 , 「민중 민주당」 「진보당」이라고 명칭을 변경해 집요(해 개나름)에 조직을 재건해,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합맹(백성 노총) 지도부를 장악 하고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재작년에 연달아 적발된 제주·창원 스파이단, 백성 노총 스파이망 등 주요 스파이단 사건에 진보당 간부나 당원이 다수 관여하고 있던 것은, 진보당이 어떠한 정당인가를 나타내고 있다.
진보당이나 통합 진보당은 학생 운동·사회운동을 실시해 온 사람들중에서도 종북(북한 지지)·저급의 주체 사상파(북한의 체제 이데올로기를 신봉 하는 사람들)로 여겨지는 「경기 동부 연합」이 주축 세력이다.경기 동부 연합은 경기도 성남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이재아키라 후보는 2010년의 성남시장 선거시, 금미희(김·미히) 원통합 진보당 의원과 일원화를 했다.그 후의 경기도 지사 선거시도 경기 동부 연합에 살릴 수 있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국회 의원 총선거시, 모두 민주당을 탈당한 의원은 「경기 동부 연합은 이재명을 여관 주인으로서 성남시·경기도를 거쳐 국회 진출도 노리고 있다」라고 했지만, 지금 중앙 권력 진출까지 노리는 상황이 되어 있다.
진보당의 정당지지율은 0.60.7%정도다.현시점의 지지율로 압도적 선두에 서있는 이재아키라 후보가 진보당까지 끌어 들인 것은, 전례가 없는 대승을 과연 마음껏 권력을 행사하려는 목적일 것이다.그렇다고 해도, 반국가 세력의 통합 진보당과까지 손을 잡아야 하는 것인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