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清掃員だから会食費を」中年男が“奇妙な要求”…韓国・詐欺？恐喝？エステ経営者困惑、結局1万8000ウォン支払い

【05月11日 KOREA WAVE】環境美化員（清掃員）を名乗る中年の男から「会食費を出してほしい」と迫られたエステサロンの経営者が韓国JTBCの報道番組「事件班長」で被害を告白した。

それによると、事件は4月25日、京畿道光明市（キョンギド・クァンミョンシ）のエステで発生した。

番組で公開された防犯カメラ映像には、2階の店舗に向かって男が階段を上がる様子が映っており、経営者と短い会話を交わした後、現金を受け取る場面が確認された。

経営者によると、男は「私たちは清掃員だ。年に1度の会食があるが、店の人たちも我々のおかげで商売できているのだから会食費を少し出してくれ」と要求したという。

戸惑いながらも財布を取り出して「現金がほとんどない」と言うと、男は「振込は要らない。手持ちの現金でいい」と応じて1万8000ウォン（約1800円）を受け取って立ち去った。

番組に出演したパク・ジフン弁護士は「これは詐欺か恐喝にあたる可能性がある。心理的圧迫を感じたなら恐喝、だまされて渡したのなら詐欺となる。そもそも環境美化員は公務員であり、店に金を要求することなどあり得ない」と述べた。

当該地区の区役所は「そうした慣習は聞いたことがない。あってはならない行為だ」とコメント。ネット上では「区役所に電話するって言えばすぐ逃げるタイプだ」「今どきまだそんなことする人がいるなんてあきれる」など怒りの声が相次いだ。

환경 미화원에게 회식비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국

「환경 미화원이니까 회식비를」중년 남자가“기묘한 요구”…한국·사기?공갈?에스테틱 경영자 곤혹, 결국 1만 8000원 지불

【05월 11일 KOREA WAVE】환경 미화원(환경 미화원)을 자칭하는 중년의 남자로부터 「회식비를 내면 좋겠다」라고 재촉당한 에스테틱 살롱의 경영자가 한국 JTBC의 보도 프로그램 「사건 반장」으로 피해를 고백했다.

그것에 따르면, 사건은 4월 25일, 경기도 광명시(콜기드·쿠몰시)의 에스테틱으로 발생했다.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방범 카메라 영상에는, 2층의 점포로 향해 남자가 계단을 오르는 님 아이가 비쳐 있어 경영자와 짧은 회화를 주고 받은 후, 현금을 받는 장면이 확인되었다.

경영자에 의하면, 남자는 「우리는 환경 미화원이다.1년에 1도의 회식이 있다가, 가게의 사람들도 우리 덕분에 장사 되어 있으니까 회식비를 조금 내 주어」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당황하면서도 지갑을 꺼내 「현금이 거의 없다」라고 하면, 남자는 「입금은 필요 없다.소지의 현금으로 좋다」라고 응해 1만 8000원( 약 1800엔)을 받아 떠났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지훈 변호사는 「이것은 사기나 공갈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심리적 압박을 느꼈다면 공갈, 속아 건네준 것이라면 사기가 된다.원래 환경 미화원은 공무원이며, 가게에 돈을 요구하는 것 등 있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해당 지구의 구청은 「그러한 관습은 (들)물었던 적이 없다.있어서는 안되는 행위다」라고 코멘트.넷상에서는 「구청에 전화한다고 하면 곧 도망치는 타입이다」「요즘 아직 그런 일 하는 사람이 있다고 질린다」 등 분노의 소리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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