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最新のGDP成長率、見事に主要19カ国でビリのマイナス0.246%を達成
韓国の第1四半期のGDP成長率、19カ国中「最下位」
[アンカー]
世界13位の経済大国である韓国が第1四半期(=1~3月)に「-0.2%成長」というみすぼらしい成績表を受け取りました。
現時点で成長率を発表した19カ国の中で最下位となっており、第2次補正予算や金利の引き下げなど特段の対策がなければ今年の成長率は1%を達成するのも難しいものとみられます。
リュ・ファンホン記者です。
[記者]
非常戒厳に続く弾劾政局とそれに伴う政治的混乱は、長期間の内需低迷により活力を失った韓国経済を更に後退させました。
韓国銀行が先月発表した今年第1四半期の韓国の実質GDP成長率は、0.2%を予想していたところ-0.2%に墜落しました。
第1四半期の成長率を公開済みの19カ国と比べたところ、19位と最下位でした。
逆成長した国は3カ国でしたが韓国はその中でも最下位で、(まだ成長率を発表していない)日本も-0.1%と推定されており韓国より上です。
昨年第1四半期までは韓国の経済成長率は主要37カ国中6位でしたが、同年第2四半期以降は下位圏に墜落し、今年第1四半期は最下位圏になる見通しです。
[イ・ドンウォン/韓国銀行経済統計2局長]
「政治的不確実性の程度が以前よりかなり大きかったようです。期間も非常に長くなりましたし。3月に入るとアメリカの関税政策の予告による対外不確実性まで高まり、そのような状況下で更に予想できなかった(大型の山火事などの)事件も発生して・・・」
昨年第2四半期以降、韓国の経済成長率は4四半期連続で0%前後にとどまっています。
今年の年間成長率も当初の予想である1.5%ではなく、0%台になるという見通しが有力です。
これに伴い、6月3日の大統領選挙後に新政権がスタートすれば追加補正予算の編成は避けられず、韓国銀行の基準金利の引き下げが前倒しされるだろうという期待が大きくなっています。
한국의 최신의 GDP 성장률, 보기 좋게 주요 19개국에서 비리의 마이너스 0.246%를 달성
한국의 제1 4분기의 GDP 성장률, 19개국중 「최하위」

[엥커]
세계 13위의 경제대국인 한국이 제1 4분기(=13월)에 「-0.2% 성장」이라고 하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현시점에서 성장률을 발표한 19개국 중(안)에서 최하위가 되고 있어 제2차 보정 예산이나 금리의 인하 등 특별한 대책이 없으면 금년의 성장률은1%를 달성하는 것도 어려운 것으로 보여집니다.
류·팬 폰 기자입니다.

[기자]
비상 계엄에 계속 되는 탄핵 정국과 거기에 따르는 정치적 혼란은, 장기간의 내수 침체에 의해 활력을 잃은 한국 경제를 더욱 후퇴 시켰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달 발표한 금년 제 1 4분기의 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0.2%를 예상하고 있던 참―0.2%에 추락했습니다.

제1 4분기의 성장률을 공개 끝난 19개국과 비교했는데, 19위와 최하위였습니다.
역성장한나라는 3개국이었지만 한국은 그 중에서도 최하위로, ( 아직 성장률을 발표하지 않았다) 일본도―0.1%라고 추정되고 있어 한국에서(보다) 위입니다.
작년 제 1 4분기까지는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주요 37개국중 6위였지만, 동년 제 2 4분기이후는 하위권에 추락해, 금년 제 1 4분기는 최하위권이 될 전망입니다.

[이·돈워/한국은행 경제 통계 2 국장]
「정치적 불확실성의 정도가 이전보다 꽤 컸던 것 같습니다.기간도 매우 길어졌고.3월에 들어가면 미국의 관세정책의 예고에 의한 대외 불확실성까지 높아져, 그러한 상황하로 더욱 예상할 수 없었던(대형의 산불등의) 사건도 발생해···」
작년 제 2 4분기이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4 4분기 연속으로0% 전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금년의 연간 성장률도 당초의 예상인 1.5%가 아니고,0%대가 된다고 할 전망이 유력합니다.
이것에 수반해, 6월 3일의 대통령 선거 후에 신정권이 스타트하면 추가 보정 예산의 편성은 피하지 못하고,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의 인하가 앞당김 될 것이라고 하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