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るはしとスコップで商店街の地下5メートルを掘った…韓国亀尾で起きた荒唐無稽な事件
商店街の建物を賃貸してトンネルを掘った後、送油管に穴を開けて石油を盗もうとした疑いが持たれている窃盗犯が警察に拘束された。 慶尚北道(キョンサンプクト)警察庁は12日、送油管安全管理法違反の疑いが持たれているA容疑者(69)ら3人を拘束したと発表した。同じ容疑でB氏(60)ら共犯3人は在宅起訴した。 被疑者らは昨年3月14日から7月まで、慶尚北道亀尾市(ミシ)の商店街ビル2カ所を賃貸し、つるはしとスコップで長さ5メートルのトンネルを掘って送油管に近づこうとしたが、浄化槽にぶつかったり、送油管までの距離を間違って計算して住民に発覚するなど、未遂に終わった疑いが持たれている。 被疑者らは資金調達、場所物色、資金管理、現場作業者などで役割を分担し、深夜時間帯の作業を行ったことが分かった。建物の内部が見えないようにするために物を陳列しておき、ガラスもプライバシーガラスにフィルムを貼ったりした。 警察関係者は「商店街の建物の中に掘削跡があるという情報を入手し捜査を進めた」として「犯行場所は商店街が多数位置したところで、ややもするとトンネルで人命被害が発生した可能性もある」と話した。
곡괭이와 삽으로 상가의 지하 5미터를 판
한국 카메오에서 일어난 황당 무계인 사건
상가의 건물을 임대라고 터널을 판 후,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석유를 훔치려고 한 의심을 받고 있는 절도범이 경찰에 구속되었다. 경상북도(콜산프크트) 경찰청은 12일, 송유관 안전 관리법위반의 혐의가 두고 있는 A용의자(69)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다.같은 용의로 B씨(60) 등 공범 3명은 재택 기소 했다. 피의자등은 작년 3월 14일부터 7월까지, 경상북도 구미시(미시)의 상가 빌딩 2개소를 임대, 곡괭이와 삽으로 길이 5미터의 터널을 파고 송유관에 가까워지려고 했지만, 정화조 무디어져 사용하거나 송유관까지의 거리를 틀려 계산하고 주민에게 발각되는 등, 미수에 끝난 의심을 받고 있다. 피의자등은 자금 조달, 장소 물색, 자금 관리, 현장 작업자등에서 역할을 분담해, 심야 시간대의 작업을 실시한 것을 알았다.건물의 내부가 안보이게 하기 위해서 물건을 진열해 두어, 유리도 프라이버시 유리에 필름을 붙이거나 했다. 경찰 관계자는 「상가의 건물가운데에 굴착자취가 있다라고 하는 정보를 입수해 수사를 진행시켰다」라고 해 「범행 장소는 상가가 다수 위치했더니, 약간도 하면 터널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능성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