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は自信感がなかった, ペリー提督の艦砲射撃に驚いて肝をつぶした
それで欧米を全部受け入れた, 甚だしくは英語共用論が登場して人種改良まで試みた位に
和魂だけ除いてすべてのものを変えた, それが近代化の成功につながった
朝鮮は 丙寅洋擾で西洋の力を味わったが, そしても 辛未洋擾 の時アメリカにタルタル盗まれた
しかし朝鮮人は相変らず自分が文明だと思ったし, 欧米を野蛮と間違えていた
相変らず世の中があまり分からなかった. それで欧米の物を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受け入れても皮だけだった
それが失敗の理由だ
日本のように徹底的に西洋を視察して学ぶことができなかった, 徹底的に欧米に近付くつもりさえなかった
それが結局何十年ぶりに大きい差で現われた
일본은 근대화했는데, 조선은 왜 못했나
일본은 자신감이 없었다, 페리제독의 함포 사격에 혼비백산했다
그래서 구미를 전부 받아 들였던, 심지어 영어 공용론이 등장하고 인종 개량까지 시도했을 정도로
和魂만 제외하고 모든 것을 바꿨던, 그게 근대화의 성공으로 이어졌다
조선은 丙寅洋擾로 서양의 힘을 맛보았지만, 그러고도 辛未洋擾 때 미국에 탈탈 털렸다
하지만 한국인은 여전히 자신이 문명이라고 생각했고, 구미를 야만으로 착각하고 있었던
여전히 세상을 너무 몰랐다. 그래서 구미의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받아 들였어도 껍데기 뿐이었다
그게 실패의 이유다
일본처럼 철저히 서양을 시찰하고 배우지 못했던, 철저하게 구미에 다가갈 생각조차 없었던
그게 결국 몇십년 만에 큰 차이로 나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