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羅道と慶尚道は同じ韓半島南部に位しているが, 歴史的経験, 社会的位置, 経済構造, 政治環境 などの差によって 人々の性向と地域的アイデンティティが明らかに仕分けされて来ました. 下で 歴史と 性向を比べて整理して上げます.
歴史比較: 全羅道 vs 慶尚道
仕分け | 全羅道 | 慶尚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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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国時代 | 百済中心地域 (特に全州, 羅州, 益山など) | 新羅中心地域 (慶州中心) |
高麗・朝鮮時代 | 地方中心地で残るが中央権力と距離(通り)がモム | 新羅の後裔で儒教的学問中心地 (嶺南学派, 書院中心) |
朝鮮後期‾日帝強制占領期間 | 農業中心, 相対的疏外地域 | 楡林勢力強さ, 政治・学問中心地域 |
近現代 (1960‾1980) | 産業化・開発政策の核心, セマウル運動中心地 | |
民主化運動 | 5・18 光州民主化運動の象徴 (抵抗・正義) | 補修政権に相対的に協調的 (秩序・安定) |
性向比較: 全羅道 vs 慶尚道
仕分け | 全羅道人々 | 慶尚道人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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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いぐさ | 柔らかくてヌグッ, 情感あったら | 直説的で早さ, 荒く聞こえることができる |
性格・気質 | 理性的, 実利的で個人責任重視 | |
集団的性向 | 共同体意識強さ, 連帯重視 | 組職私の秩序重視, 個人責任強調 |
政治的性向 | 進歩的, デモクラシー・人権重視 | 保守的, 安定・実用重視 (最近変化中) |
文化的特徴 | 芸術・食べ物・伝統中心文化 (パンソリ, 韓定食など) | 技術・組職・産業中心文化 (重工業, 実用芸術など) |
対外イメージ | 暖かくて感性的だが悔しさ多い | 冷徹で能率的だが時々無ぽたぽた |
例示を通じる理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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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羅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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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が先にだ”, “情(情)”という単語とよく似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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悔しさと疎外感から始まった連帯意識, 強い地域自尊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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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芸術的感性がすぐれて, 政治意識が鋭敏で敏感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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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尚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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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ればよい”, “一応やって見よう”は実用的マインドと実行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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組織化と推進力が強くて, 企業家精神と仕事中心の事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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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葉は荒くても責任感あって, 俗情の深い場合が多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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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論: どうしてこんなに変わった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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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理的位置: 全羅道は山と海で取り囲まれて外部から断絶された空間, 慶尚道は競走を中心に高麗大学から交通・政治の要衝地だった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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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的中心 vs 周辺: 慶尚道は新羅 → 朝鮮後期まで政治中心地, 全羅道は常に相対的に外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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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化時期役目差: 慶尚道はセマウル運動と重工業中心地, 全羅道は民主化運動の象徴で役目噴火.
要約整理
項目 | 全羅道 | 慶尚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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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心概念 | 情, 感性, 正義 | 実利, 実行力, 組職 |
アイデンティティ | 民衆, 抵抗, 共同体 | 開発, 産業, 秩序 |
対人関係 | のびやかで温み | 無愛想だが信頼重視 |
政治性向 | 進歩 | 保守 (現在は多変化される) |
歴史的象徴 | 5・18, 東学 | 新しい村,産業化 |
全羅道と慶尚道は お互いに違う環境と経験がもたらした地域的個性を持っています. 違うことはすぐ多様性で, その多様性が韓国社会をもっと豊かにさせ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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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尚道人はさせれば冗語なしに言うとおりに仕事がお上手だ. そして言いぐさのため性格が暴悪なことのように感じられる.
海軍には慶尚道人々が多いからよく分かる..
垂直的な企業文化に相応しいが水平的な企業には不向き..
전라도와 경상도는 같은 한반도 남부에 위치해 있지만, 역사적 경험, 사회적 위치, 경제 구조, 정치 환경 등의 차이로 인해 사람들의 성향과 지역적 정체성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왔습니다. 아래에서 역사와 성향을 비교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역사 비교: 전라도 vs 경상도
구분 | 전라도 | 경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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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 백제 중심 지역 (특히 전주, 나주, 익산 등) | 신라 중심 지역 (경주 중심) |
고려·조선 시대 | 지방 중심지로 남지만 중앙권력과 거리가 멂 | 신라의 후예로 유교적 학문 중심지 (영남학파, 서원 중심) |
조선 후기~일제강점기 | 농업 중심, 상대적 소외 지역 | 유림세력 강함, 정치·학문 중심 지역 |
근현대 (1960~1980) | 박정희 정권 시기 소외, 개발 배제, 동원 대상 | 산업화·개발 정책의 핵심, 새마을운동 중심지 |
민주화운동 |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징 (저항·정의) | 보수 정권에 상대적으로 협조적 (질서·안정) |
👥 성향 비교: 전라도 vs 경상도
구분 | 전라도 사람들 | 경상도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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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 부드럽고 느긋, 정감 있음 | 직설적이고 빠름, 거칠게 들릴 수 있음 |
성격·기질 | 감성적, 정이 많고 관계 지향적 | 이성적, 실리적이고 개인 책임 중시 |
집단적 성향 | 공동체의식 강함, 연대 중시 | 조직 내 질서 중시, 개인 책임 강조 |
정치적 성향 | 진보적, 민주주의·인권 중시 | 보수적, 안정·실용 중시 (최근 변화 중) |
문화적 특징 | 예술·음식·전통 중심 문화 (판소리, 한정식 등) | 기술·조직·산업 중심 문화 (중공업, 실용 예술 등) |
대외 이미지 | 따뜻하고 감성적이지만 억울함 많음 | 냉철하고 능률적이지만 때로 무뚝뚝 |
🎯 예시를 통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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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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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다”, “정(情)”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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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과 소외감에서 비롯된 연대의식, 강한 지역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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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적 감성이 뛰어나고, 정치의식이 예민하고 민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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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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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된다”, “일단 해보자”는 실용적 마인드와 실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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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화와 추진력이 강하며, 기업가 정신과 일 중심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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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거칠어도 책임감 있고, 속정이 깊은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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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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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위치: 전라도는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외부로부터 단절된 공간, 경상도는 경주를 중심으로 고대부터 교통·정치의 요충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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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심 vs 주변: 경상도는 신라 → 조선 후기까지 정치 중심지, 전라도는 늘 상대적으로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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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 시기 역할 차이: 경상도는 새마을운동과 중공업 중심지, 전라도는 민주화 운동의 상징으로 역할 분화.
✅ 요약 정리
항목 | 전라도 | 경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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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개념 | 정, 감성, 정의 | 실리, 실행력, 조직 |
정체성 | 민중, 저항, 공동체 | 개발, 산업, 질서 |
대인 관계 | 느긋하고 따뜻함 | 무뚝뚝하지만 신뢰 중시 |
정치 성향 | 진보 | 보수 (현재는 다변화됨) |
역사적 상징 | 5·18, 동학 | 새마을, 산업화 |
전라도와 경상도는 서로 다른 환경과 경험이 빚어낸 지역적 개성을 갖고 있습니다. 다름은 곧 다양성이고, 그 다양성이 한국 사회를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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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람은 시키면 군말 없이 시키는대로 일을 잘 한다. 그리고 말투 때문에 성격이 포악한 것 처럼 느껴진다.
해군에는 경상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잘 아는..
수직적인 기업 문화에 적합하지만 수평적인 기업에는 부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