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ヘソンがNHKインタビューで喜び「アリガトウゴザイマス」 “兄貴分”大谷翔平にも言及
東スポWEB / 2025年5月15日 14時31分
メジャー1号弾を放ったドジャースの〝韓国の至宝〟キム・ヘソン(金慧成=26)が14日(日本時間15日)の本拠地アスレチックス戦後、中継した「NHK BS」のインタビューに応じた。
「9番・二塁」でスタメン出場した背番号6は1点を追う5回にこの日、2安打目となる1号同点ソロを右中間スタンドにたたき込んだ。
試合はこれで勢いに乗ったドジャースが9―3と圧勝。先発・山本由伸投手(26)に5勝目(3敗)がついた。
試合後、NHKのインタビューに応じたキム・ヘソンは「とにかくきょうは打席に集中した。初ホームランを本拠地の大勢のファンの前で打てたのはうれしいけど、それよりチームが勝ったことがうれしい」と笑顔で話した。
また初回の大谷翔平投手(30)の先頭打者本塁打に「特大のホームランが1回に出たのでとてもうれしかった」と〝兄貴分〟の活躍を心から祝福。「ドジャースは素晴らしい日本人選手がたくさんいる。このチームでプレーできるのはうれしい」と話すと、最後は日本語で「アリガトウゴザイマス」と感謝を述べた。
珍しく礼儀をわきまえた朝鮮人だ…
김·헤손이 NHK 인터뷰로 기쁨 「아리가트우고자이마스」 “형분 ”오오타니 쇼헤이에도 언급
동쪽 스포 WEB / 2025년 5월 15일 14시 31분
메이저 1호 총알을 발사한 다저스의 한국의 지보 김·헤손(김 케이성=26)이 14일(일본 시간 15일)의 본거지 어슬레틱스 전후, 중계한 「NHK BS」의 인터뷰에 응했다.
「9번·2루」로 스타팅 멤버 출장한 등번호 6은 1점을 쫓는 5회에 이 날, 2 안타눈이 되는 1호 동점 솔로를 우중간 스탠드에 주입했다.
시합은 이것으로 기세를 탄 다저스가 9―3으로 압승.선발·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26)에 5 카지메(3패)가 도착했다.
시합 후, NHK의 인터뷰에 응한 김·헤손은 「어쨌든 오늘은 타석에 집중했다.첫홈런을 본거지의 많은 팬 앞에서 칠 수 있던 것은 기쁘지만, 그것보다 팀이 이겼던 것이 기쁘다」라고 웃는 얼굴로 이야기했다.
또 첫회의 오오타니 쇼헤이 투수(30)의 선두 타자 홈런타에 「특대의 홈런이 1회에 나왔으므로 매우 기뻤다」라고 형분의 활약을 진심으로 축복.「다저스는 훌륭한 일본인 선수가 많이 있다.이 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기쁘다」라고 이야기하면, 최후는 일본어로 「아리가트우고자이마스」라고 감사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