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宗大王生誕日」映像に日本の神社が…徐氏「韓国政府、反省を」
5/16(金) 10:52配信
韓国誠信（ソンシン）女子大学のソ・ギョンドク教授は「世宗大王（セジョンデワン）生誕日」記念日行事の映像に日本の神社が登場したことについて「有り得ない」と批判した。
徐氏は１６日、自身のソーシャルメディア（ＳＮＳ）を通じて「昨日、景福宮（キョンボックン）で開かれた『世宗大王生誕日』公式行事に先立ち文化体育観光部が製作した映像が数回上映された」とし「映像の中に日本の神社が登場して議論になった」と説明した。徐氏は「映像の中の背景には韓国式家屋ではない日本の神社が白黒で登場した」とし「日本の国家登録有形文化財である東京『神田神社』の写真」と説明した。
続いて「映像の中の別の建物は中国の寺院の形をした写真」と付け加えた。
徐氏は「全世界にハングルと韓国語を広く普及させることも重要だが、私たち自身が韓国内の行事でこのようなあきれたミスを犯すというのは有り得ない」としながら「映像を製作した会社を恨むよりも管理・監督を適切にできない政府機関のほうが反省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した。
これに先立ち、前日景福宮興礼門（フンレムン）特設ステージで開かれた「世宗大王生誕日」初の記念式リハーサル現場で日本の神社が登場する映像が流れて市民の抗議が続いた。
文化体育観光部関係者は「映像の送出を担当した企業がリハーサル中にテスト映像を流す過程で登場した場面」としながら画面をすぐに削除したと明らかにした。
該当の映像は本行事開始前に複数回再生されたが本行事時には使用されなかったことが分かった。
一方、世宗大王生誕日は世宗大王の業績を称えて文化国家としての自負心を高めるために昨年国家法定記念日に指定され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f9c35ac6d4338cc6e6b126b9d3f000e7ff99fa27
「세종대왕탄생일」영상에 일본의 신사가…서씨 「한국 정부, 반성을」
5/16(금) 10:52전달
한국 성심(손신) 여자대학의 소·골드크 교수는 「세종대왕(세젼데원) 탄생일」기념일 행사의 영상에 일본의 신사가 등장했던 것에 대해 「있을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서씨는 16일, 자신의 소셜l 미디어(SNS)를 통해서 「어제, 경복궁(경복궁)에서 열린 「세종대왕탄생일」공식 행사에 앞서 문화 체육 관광부가 제작한 영상이 몇차례 상영되었다」라고 해 「영상안에 일본의 신사가 등장해 논의가 되었다」라고 설명했다.서씨는 「영상안의 배경에는 한국식 가옥이 아닌 일본의 신사가 흑백으로 등장했다」라고 해 「일본의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인 도쿄 「칸다 신사」의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계속 되어 「영상안의 다른 건물은 중국의 사원의 형태를 한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서씨는 「전세계에 한글과 한국어를 넓게 보급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자신이 한국내의 행사로 이러한 질린 미스를 범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라고 하면서 「영상을 제작한 회사를 원망하는 것보다도 관리·감독을 적절히 할 수 없는 정부 기관 쪽이 반성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것에 앞서, 전날 경복궁흥례문(훈렘) 특설 스테이지에서 열린 「세종대왕탄생일」첫 기념식 리허설 현장에서 일본의 신사가 등장하는 영상이 흘러 시민의 항의가 계속 되었다.
문화 체육 관광부 관계자는 「영상의 송출을 담당한 기업이 리허설중에 테스트 영상을 보내는 과정에서 등장한 장면」이라고 하면서 화면을 곧바로 삭제했다고 분명히 했다.
한편, 세종대왕탄생일은 세종대왕의 실적을 칭해 문화 국가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서 작년 국가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f9c35ac6d4338cc6e6b126b9d3f000e7ff99fa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