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5月上旬（1〜10日）の輸出額が、米国の「関税ショック」の影響で大きく減少した。特に対米輸出は30.4％急減し、輸出全体も前年同期比で23.8％減少するなど厳しい貿易環境が浮き彫りとなっている。 韓国関税庁によると、5月1〜10日の輸出総額は128億ドルで、主力10品目のうち増加を示したのは半導体（14.0％増）のみだった。これは半導体が現時点では米国の品目別関税の対象外であることによる。 一方、自動車の輸出は、3月3日から米国による関税が適用された影響を受け、23.2％減の11億2200万ドルに落ち込んだ。石油製品（-36.2％）、船舶（-8.7％）など、他の9品目も軒並み減少している。 地域別では、米国（-30.4％）のほか、中国（-20.1％）、ベトナム（-14.5％）、欧州連合（-38.1％）への輸出も大幅に減少。台湾への輸出のみが14.2％増加した。これは、米国の関税政策によってこれらの国々の対米輸出も低迷し、連鎖的な影響が生じた「間接効果」と見られている。 輸入も146億ドルで15.9％減少した。半導体製造装置（10.6％増）や乗用車（22.1％増）は増加したが、原油（-6.1％）や半導体（-8.2％）は減少した。ベトナムからの輸入は14.5％増加した一方で、中国（-16.8％）、米国（-20.0％）、欧州連合（-21.1％）、台湾（-12.7％）などは減少した。 これにより、5月上旬の韓国の貿易収支は17億ドルの赤字を記録した。 一方、4月全体の輸出額は582億1000万ドルと、前年同月比3.7％増加し、過去4月としては最大の輸出実績となった。主力である半導体の輸出が17％以上増加したことが牽引役となった。 ただ、米国への輸出は前年同月比6.8％減の106億ドルにとどまり、米国向け黒字も9億ドル減少し45億ドルとなった。4月全体の貿易収支は、前年同月より36億ドル多い48億8000万ドルの黒字となっている。
한국의 5 월상순(1~10일)의 수출액이, 미국의 「관세 쇼크」의 영향으로 크게 감소했다.특히대미 수출은 30.4%급감해, 수출 전체도 전년 동기비로 23.8%감소하는 등 어려운 무역 환경이 부조가 되고 있다. 한국 관세청에 의하면, 5월 1~10일의수출 총액은 128억 달러로, 주력 10품목 중 증가를 나타낸 것은 반도체(14.0%증가)만이었다.이것은 반도체가 현시점에서는 미국의 품목별 관세의 대상외인 것에 의한다. 한편, 자동차의 수출은, 3월 3일부터 미국에 의한 관세가 적용된 영향을 받아 23.2%감소의 11억 2200만 달러에 침체했다.석유 제품(-36.2%), 선박(-8.7%) 등, 다른 9품목도 일제히 감소하고 있다. 지역별에서는, 미국(-30.4%)외, 중국(-20.1%),베트남(-14.5%),유럽연합(-38.1%)에의 수출도 큰폭으로 감소.대만에의 수출만이 14.2%증가했다.이것은, 미국의 관세정책에 의해서 이러한 나라들의 대미 수출도 침체해, 연쇄적인 영향이 생긴 「간접 효과」라고 보여지고 있다. 수입도 146억 달러로 15.9%감소했다.반도체 제조 장치(10.6%증가)나 승용차(22.1%증가)는 증가했지만, 원유(-6.1%)나 반도체(-8.2%)는 감소했다.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은 14.5%증가한 한편, 중국(-16.8%), 미국(-20.0%), 유럽연합(-21.1%), 대만(-12.7%) 등은 감소했다. 이것에 의해, 5 월상순의 한국의무역수지는 17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4월 전체의 수출액은 582억 1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3.7%증가해, 과거 4월로서는 최대의 수출 실적이 되었다.주력인 반도체의 수출이 17%이상 증가했던 것이 견인역이 되었다. 단지, 미국에의 수출은 전년동월비 6.8%감소의 106억 달러에 머물러, 미국용 흑자도 9억 달러 감소해 45억 달러가 되었다.4월 전체의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보다 36억 달러 많은 48억 8000만 달러의 흑자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