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政府「米格付け下落、予想された措置…影響は限定的」
韓国企画財政部が１９日、米国の格付け引き下げにともなう市場の影響を点検するために関係機関とともに市場状況点検会議（カンファレンスコール）を開催した。 企画財政部のユン・インデ次官補主宰で開いたこの日の会議は、韓国銀行、金融委員会、金融監督院、国際金融センターなど主要関係機関が参加した。 今回の会議は世界的格付け会社ムーディーズが１７日に米国の国債格付けをこれまでの「Ａａａ」から「Ａａ１」に１段階引き下げたのに伴ったものだ。格付け見通し「否定的」から「安定的」に変更された。 ムーディーズは格付け変更報告書で「政府債務比率と利子支払い比率が十数年間同等の国より顕著に高い水準に増加したことを反映した」と明らかにした。 出席者はムーディーズの今回の措置について、ムーディーズがすでに否定的格付け見通しを付与してきた点と、他の格付け会社の先制的降格措置を考慮すると、市場にある程度反映された予測可能な措置だったと評価した。これに伴い内外の金融市場に及ぼす影響は限定的だと予想した。 ただ、米国の格付け引き下げが主要国と米国の関税交渉、米国の経済状況など既存の対外不確実性とともに、短期的に金融・為替市場の変動性拡大要因として作用する可能性があると懸念する。 企画財政部は「Ｆ４会議（マクロ経済金融懸案懇談会）関係機関間の緊密な共助体系を基に内外の金融・為替市場動向を綿密に点検していくだろう」と明らかにした。 一方、２０１１年８月にスタンダード・アンド・プアーズ（Ｓ＆Ｐ）は３大国際格付け会社で初めて米国の格付けを１段階下げた。電撃的な降格で当時Ｓ＆Ｐ５００指数は７％近く急落するなど市場の衝撃が大きかった。２０２３年にはフィッチ・レーティングスが米国の格付けを「ＡＡＡ」から「ＡＡ＋」に引き下げた。
한국 정부 「미 등급설정 하락, 예상된 조치…영향은 한정적」
한국 기획 재정부가 19일, 미국의 등급설정 인하해에 따르는 시장의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서 관계 기관과 함께 시장 상황 점검 회의(컨퍼런스 콜)를 개최했다. 기획 재정부의 윤·인데 차관보 주재로 열린 이 날의 회의는, 한국은행, 금융 위원회, 금융 감독원, 국제 금융 센터 등 주요 관계 기관이 참가했다. 이번 회의는 세계적 등급 설정 회사 무디스가 17일에 미국의 국채 등급을 지금까지의 「Aaa」로부터 「Aa1」에 1 단계 인하했는데 따른 것이다.등급설정 전망 「부정적」으로부터 「안정적」으로 변경되었다. 무디스는 등급설정 변경 보고서로 「정부채무 비율과 이자 지불 비율이 수십 년간 동등의 나라보다 현저하게 높은 수준에 증가한 것을 반영했다」라고 분명히 했다. 출석자는 무디스의 이번 조치에 대해서, 무디스가 벌써 부정적 등급설정 전망을 부여해 온 점과 다른 등급 설정 회사의 선제적 격하 조치를 고려하면, 시장에 있는 정도 반영된 예측 가능한 조치였다고 평가했다.이것에 수반해 내외의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한정적이라고 예상했다. 단지, 미국의 등급설정 인하가 주요국과 미국의 관세 교섭, 미국의 경제 상황 등 기존의 대외 불확실성과 함께, 단기적으로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염려한다. 기획 재정부는 「F4회의(마크로 경제 금융 현안 간담회) 관계 기관간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기본으로 내외의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면밀하게 점검해 나갈 것이다」라고 분명히 했다. 한편, 2011년 8월에 스탠다드 앤드 프아즈(S＆P)는 3 대국때등급 설정 회사에서 처음으로 미국의 등급설정을 1 단계 내렸다.전격적인 격하로 당시 S＆P500 지수는 7%가깝게 급락하는 등 시장의 충격이 컸다.2023년에는 피치·레이팅스가 미국의 등급설정을 「AAA」로부터 「AA＋」로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