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年7月に、日本で大災害が起きる――。
科学的根拠のないそんな「予言」が香港人の間で広がり、日本への旅行を取りやめる動きが相次いでいる。
国内でも地震や津波が来るといった同様の情報が交流サイト（SNS）や動画投稿サイトなどで流れており、旅行中止を検討するような投稿も目立つ。
情報源の一つとなっているのが、21年に出版された漫画家・たつき諒さんの作品「私が見た未来 完全版」（飛鳥新社）だ。
毎日新聞がたつきさんを取材すると、予言した本人も冷静な対応を呼び掛けた。
香港便が減便に
香港の航空会社「グレーターベイエアラインズ」は4月、5月12日から10月25日までの間、仙台便を週4便から3便に、徳島便を週3便から2便に減らすと発表した。
同社は、7月に日本で大災害が発生するとの情報が流れ、需要が急減していると判断。米トランプ政権の関税措置で経済状況が不透明感を増していることも勘案し、減便に踏み切った。
担当者は取材に、「顧客への聞き取り調査の結果、情報を信じる度合いがかなり高いことが分かった。香港では風水を信じる人が多く、文化の違いもあるだろう。赤字便が増えることは避けたく、やむを得ず減便とした」と打ち明けた。
東日本大震災を予言？
たつきさんの作品では、本人の予知夢の体験などが描写されており、本の帯には「本当の大災難は2025年7月にやってくる」と書かれている。
作品の中では、「大災難の夢を見ました。日本列島の南に位置する太平洋の水が盛り上がる」などと描かれている。
作品は1999年、現在は解散している別の出版社から刊行され、絶版となっていたが、新たな要素を加えて再編集する形で飛鳥新社から出版された。飛鳥新社によると、現在、計96万部を超える大ヒットとなっており、香港などでも発行しているという。
作品が注目を集めているのは、絶版本の表紙に「大災害は2011年3月」と書かれていたためだ。
20年ごろになって、テレビや動画投稿サイトで絶版本が「東日本大震災を予言していた」と取り上げられ、フリマアプリなどで数十万円で取引されるようになった。その後、飛鳥新社がたつきさんに復刻版の出版を打診したという。
「解釈は自由、ただ適切に」
旅行取りやめなどの影響について毎日新聞が見解を尋ねると、たつきさんは「私はあくまで客観的に受け止めております」と文書で回答した。
そのうえで、「皆様が高い関心をお寄せいただいていることは、防災意識が高まっている証拠であり、非常に前向きに捉えております。この関心が安全対策や備えにつながることを願っております」などとコメントした。
一方で、予知夢に関する情報が拡散されていることについては「解釈については皆様の自由な判断に委ねられるべきものと考えております。ただし、過度に振り回されないように、専門家の意見を参考に、適切に行動していただくことが大事であると思います」とした。
専門家「ファクトチェックを」
飛鳥新社も「当社が出版する同書籍は、著者が見た予知夢に基づく内容であり、決して皆様にいたずらに不安をあおることを意図してい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が、災害等の事象に関しては、専門家のアドバイス等を踏まえて、慎重かつ適切に対応することが重要であると考えております」と重ねて呼び掛ける。
信州大地域防災減災センター長の菊池聡教授（認知心理学）は「情報のファクトチェックをし、立ち止まって考える。外出や観光を控えるのではなく、日常から災害に備えつつ、普段と変わりない生活を維持することが重要です」と話している。
2025년 7월에, 일본에서 대재해가 일어난다--.
과학적 근거가 없는 그런 「예언」이 홍콩인의 사이에 퍼져, 일본에의 여행을 취소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진이나 해일이 온다고 한 같은 정보가 교류 사이트(SNS)나 동영상 투고 사이트등에서 흐르고 있어 여행 중지를 검토하는 투고도 눈에 띈다.
정보원의 하나가 되고 있는 것이, 21년에 출판된 만화가·생계량씨의 작품 「내가 본 미래 완전판」(아스카 신사)이다.
마이니치 신문이 생계씨를 취재하면, 예언한 본인도 냉정한 대응을 불렀다.
홍콩편이 감편에
홍콩의 항공 회사 「그레이타베이에아라인즈」는 4월, 5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의 사이, 센다이편을 주 4편에서 3편에, 토쿠시마편을 주 3편에서 2편으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동사는, 7월에 일본에서 대재해가 발생한다라는 정보가 흘러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고 판단.미 트럼프 정권의 관세 조치로 경제 상황이 불투명감을 늘리고 있는 일도 감안해, 감편을 단행했다.
담당자는 취재에, 「고객에게의 청취 조사의 결과, 정보를 믿는 정도가 꽤 높은 것을 알았다.홍콩에서는 풍수를 믿는 사람이 대부분, 문화의 차이도 있을 것이다.적자편이 증가하는 것은 피하고 싶고, 어쩔수 없이 감소 편리하다고 했다」라고 털어 놓았다.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
생계씨의 작품에서는, 본인의 예지몽의 체험등이 묘사되고 있어 책의 띠에는 「진짜 대재난은 2025년 7월에 온다」라고 쓰여져 있다.
작품 중(안)에서는, 「대재난의 꿈을 꾸었습니다.일본 열도의 남쪽에 위치하는 태평양의 물이 분위기가 산다」등과 그려져 있다.
작품은 1999년, 현재는 해산하고 있는 다른 출판사로부터 간행되어 절판과라고 있었지만, 새로운 요소를 더해 재편집하는 형태로 아스카 신사로부터 출판되었다.아스카 신사에 의하면, 현재, 합계 96만부를 넘는 대히트가 되고 있어 홍콩등에서도 발행하고 있다고 한다.
작품이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절판책의 표지에 「대재해는 2011년 3월」이라고 쓰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20년즈음이 되고, 텔레비전이나 동영상 투고 사이트에서 절판책이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하고 있었다」라고 다루어져 프리마 어플리등에서 수십만엔으로 거래되게 되었다.그 후, 아스카 신사가 생계씨에게 복각판의 출판을 타진했다고 한다.
「해석은 자유, 단지 적절히」
여행 취소등의 영향에 대해 마이니치 신문이 견해를 물으면, 생계씨는 「 나는 어디까지나 객관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라고 문서로 회답했다.
게다가, 「여러분이 높은 관심을 대어 주시고 있는 것은, 방재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증거이며, 매우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이 관심이 안전 대책이나 준비로 연결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등이라고 코멘트했다.
한편, 예지몽에 관한 정보가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는 「해석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자유로운 판단 단에 맡길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다만, 과도하게 좌지우지되지 않게,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에, 적절히 행동해 주시는 것이 소중하다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전문가 「팩트 체크를」
아스카 신사도 「당사가 출판하는 동서적은, 저자가 본 예지몽에 근거하는 내용이며, 결코 여러분에게 장난에 불안을 부추기는 것을 의도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만, 재해등의 사상에 관해서는, 전문가의 어드바이스등을 근거로 하고, 신중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거듭해 부른다.
신슈대학 지역 방재감재센터장의 키쿠치 사토시 교수(인지 심리학)는 「정보의 팩트 체크를 해, 멈춰 서서 생각한다.외출이나 관광을 가까이 두는 것이 아니라, 일상으로부터 재해에 대비하면서, 평상시와 변함없는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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