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토 3분의 2를 다스린 나라, 마한이었다(00:00) 마한은 기원전 1285년 웅백-시에 의해 시작되어 35대에 걸쳐 제후국으로 이어졌습니다. (00:00) 주나라 건국 151년 전부터 대륙에서 제후국으로 출발했지만, 많은 학자들이 정사의 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마한의 실체를 부정하거나 무시해왔습니다. (00:00) 마한은 기원전 134년까지 무려 1131년간 지속되었으나, 천자국이 아니었기에 정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00:00) 마한 멸망 후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인 예왕주는 연나라 노관의 반란과 흉노의 침입을 피해 당시 도읍에서 남쪽으로 피신했습니다. (00:35) 진나라 멸망으로 황폐해진 시안 지역의 빈 땅에 마한이 다시 건국되었습니다. (00:35) 이 무렵 연나라가 약해지고 진나라가 힘을 얻어 여섯 나라를 차례로 멸망시키며 천하를 통일했지만 불과 10년도 지나지 않아 멸망했습니다. (00:35) 진나라가 멸망하면서 남은 대지는 다시 공지가 되었고, 이때 애왕주는 태원에서 남아하여 진나라의 중심지였던 함양 동쪽 지역에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마한이라 하여 다시 나라를 세웠습니다. (00:35) 결국 마한은 신내의 소국들을 통치하며 중원 대륙의 3분의 2를 아우르는 강대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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