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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はなぜプラモを積んでしまうのか……

積みプラモ

天井まで積みあがった模型の数々

今日は哲学の話?です。

積みプラとは?

買ったはいいが、組み立てていない模型がいつのまにか貯まってしまう……模型が趣味の方なら一度は経験する不思議な現象があります。模型が趣味でない人からすると、組み立てもしない模型をなぜ貯めるのか、作りたくなってから購入すればいいじゃないかと不思議に思われるかもしれません。そんな不思議な現象”積みプラ”について、本日は語りたいと思います。

積みプラが生まれるワケ


1.そもそも生産数が少ない


零戦、大和、キングタイガーなど、いわゆる定番中の定番はともかく、一般的な模型の生産数はとても少なく、1回の生産で数千程度の数しか生産されません。数千程度の生産数では模型を作る金型代が償却できないことから、数十年かけて再販を繰り返し、金型代を償却するというのも珍しくありません。
人気のないキットですと一度入手し損なうと、次に再販されるのがいつになるのかわからない……そんなことも珍しくありません。模型店やインターネット通販で見つけたらすぐに確保しないと二度と手に入らないかもしれない、そんな模型特有の事情からついついキットを購入してしまうのです。


2.限定版商法


1の生産数が少ないと似ているのですが、メーカーが金型代を償却するために、通常キットとは別にデカールや追加パーツ、エッチングパーツを同梱した”限定版”を販売することが少なくありません。
通常版とは大して違いがないのに、ボックスアートがかっこよくてそれ目当てに買ってしまったり、正直メーカーの戦略に踊らされているなぁと思いながらも誘惑に負けてしまうことも少なくありません。
メーカー事情もあるのかもしれませんが、単体では発売が見込めない追加パーツを同梱したり、キット化するには需要が見込めない小物を同梱したりといった、メーカー自身の実験の場として利用されているという実態もあります。

たとえば、ハセガワの震電改 “ジェットバージョン”など、通常キットに追加パーツを組み合わせた架空機や、アオシマの不審船などがあります。限定版もよく再販されますが、通常版と比べると再販の機会は少なく、一度逃すとなかなか手に入らないのでついついキットを購入してしまうのです。


3.説明書を読んで満足してしまう


模型は組み立てるのに必要な工具や塗料、素材を揃える必要があります。どの色で塗装するか?どのような工作をするのか?製作に必要な時間をどのくらい確保するのか?考えているうちに満足してしまってお腹がいっぱいになってしまう……そんなことも少なくありません。

自分の場合、艦載機を組み立てて満足してしまったり、コクピットを完成させて満足してしまったり、工作の区切りのいいところで満足してしまうことが多いです。模型のおもしろいところといいますか、工作しているときの”山場”のようなところがあり、そこに到達するとおもしろさのピークに達してしまって自分の中の完成に達してしまうのです。
このおもしろさのピーク問題が意外とクセモノで、困っているのと同時にピークで完成にしてしまってもいいのではないかとも感じています。


4.セールで積んでしまう問題


模型店の売り場の都合なのか、時々セールで模型を安売りしていることがあり、そんな時ついつい模型を積んでしまうことがあります。
模型のイベントで安売りしていたり、年末の福袋(なぜか模型メーカが主催している)であったり、箱が傷んでいるから半額セール、箱がない袋キットセールなどとにかく誘惑が多いので半ば仕方のないところでもあります。これはもう、わかっていても積むしかない!体が条件反射といいますか、模型に吸い寄せられてしまうのです。


5.準備しすぎて積んでしまう問題


これはキットだけではなくて、素材や塗料、工具など、すぐ製作に移れるように、すぐには使わないのにいつか使うだろうと思って積んでしまうことが少なくありません。
製作途中で瞬間接着剤が切れてしまった、薄め液が足りなくなってしまった、紙ヤスリを使いきってしまった……せっかくやる気になったのに、道具が尽きてしまう、これほど恐ろしいことはありません。
模型店に到着したら、真っ先にストックの尽きた塗料や材料の補充をするように体が条件反射のように動いてしまいます。新しい塗料や工具が発売されると、一度は手に取って眺めてしまうのはおなじみの光景です。

模型を積むのはあたりまえのことです

もっともらしい理由といいますか、後半は屁理屈に見えなくもないといいますか、模型を積んでしまうのは避けられない宿命のようなものです。
インターネットでいつでもどこでも模型が買えるようになってきたとはいえ、まだまだ欲しい模型を欲しいタイミングで買うことは難しく、かといって趣味性の高いものですのでメーカーにこれ以上企業努力しろとはなかなか言いづらいのもまた確かです。
そんな中、一模型人としてできることと言えば、やはり模型を積むことしか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모형가게를 고찰 w

인은 왜 프라모를 쌓아 버리는 것인가……

쌓아 프라모

천정까지 쌓은 모형의 여러 가지

오늘은 철학의 이야기?입니다.

쌓아 플라스틱이란?

샀다는 좋지만, 조립하지 않은 모형이 어느새 모여 버리는……모형이 취미의 분이라면 한 번은 경험하는 신기한 현상이 있어요.모형이 취미가 아닌 사람으로는, 조립도 하지 않는 모형을 왜 모으는지, 만들고 싶어지고 나서 구입하면 좋지 않은가와 신기하다에 생각될지도 모릅니다.그런 신기한 현상"쌓아 플라스틱"에 대해서, 오늘은 말하고 싶습니다.

쌓아 플라스틱이 태어나는 이유


1.원래 생산수가 적다


영전, 야마토, 킹 타이거 등, 이른바 정평중의 정평은 차치하고, 일반적인 모형의 생산수는 매우 적고, 1회의 생산으로 수천 정도의 수 밖에 생산되지 않습니다.수천 정도의 생산수에서는 모형을 만드는 금형대를 상각할 수 없는 것으로부터, 수십 년 걸려 재판을 반복해, 금형대를 상각한다는 것도 드물지는 않습니다.
인기가 없는 킷이라면 한 번 입수 잘못하면, 다음에 재판 되는 것이 언제가 되는지 모르는……그런 일도 드물지는 않습니다.모형점이나 인터넷 통판으로 찾아내자 마자 확보하지 않으면 두 번 다시 손에 들어 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그런 모형 특유의 사정으로부터 그만 킷을 구입해 버립니다.


2.한정판 상법


1의 생산수가 적으면 비슷합니다만, 메이커가 금형대를 상각하기 위해서, 통상 킷과는 별도로 디칼이나 추가 파트, 에칭 파트를 동고 한"한정판"을 판매하는 것이 적지는 않습니다.
통상판과는 그다지 차이가 없는데, 박스 아트가 멋있어서 그것 목적에 사 버리거나 정직 메이커의 전략에 놀아나고 있데라고 생각하면서도 유혹에 져 버리는 것도 적지는 않습니다.
메이커 사정도 있는지도 모릅니다만, 단체에서는 발매를 전망할 수 없는 추가 파트를 동고 하거나 킷화하려면 수요를 전망할 수 없는 소품을 동고 하거나라고 한, 메이커 자신의 실험의 장소로서 이용되고 있다고 하는 실태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세가와의 진전개“제트 버젼” 등, 통상 킷에 추가 파트를 조합한 가공기나, 아오시마의 괴선박등이 있어요.한정판도 자주(잘) 재판 됩니다만, 통상판과 비교하면 재판의 기회는 적고, 한 번 놓치면 좀처럼 손에 들어 오지 않기 때문에 그만 킷을 구입해 버립니다.


3.설명서를 읽어 만족해 버린다


모형은 조립하는데 필요한 공구나 도료, 소재를 가지런히 할 필요가 있어요.어느 색으로 도장할까?어떠한 공작을 하는지?제작에 필요한 시간을 어느 정도 확보하는지?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만족해 버리고 배가 가득 차 버리는……그런 일도 적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경우, 함재기를 조립해 만족해 버리거나 콕피트를 완성시켜 만족해 버리거나 공작의 단락이 좋은 곳으로 만족해 버리는 것이 많습니다.모형이 재미있는 곳 이라고 하여, 공작하고 있을 때의"절정"과 같은 곳이 있어, 거기에 도달하면 재미있음의 피크로 달하게 되어 자신안의 완성에 이르러 버립니다.
이 재미있음의 피크 문제가 의외로 버릇 물건으로, 곤란해 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피크로 완성으로 해 버려도 괜찮은 것이 아닐까도 느끼고 있습니다.


4.세일로 쌓아 버리는 문제


모형점의 판매장의 형편인가, 가끔 세일로 모형을 염가 판매 하고 있는 일이 있어, 그런 시 그만 모형을 쌓아 버리는 것이 있어요.
모형의 이벤트로 염가 판매 하고 있거나 연말의 복주머니(왠지 모형 메이커가 주최하고 있다)이거나 상자가 손상되고 있기 때문에 반액 세일, 상자가 없는 봉투 킷 세일등 어쨌든 유혹이 많기 때문에 반 어쩔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이것은 이제(벌써), 알고 있어도 쌓을 수 밖에 없다!몸이 조건 반사 라고 하여, 모형에 들이마셔 전해져 버립니다.


5.너무 준비해서 쌓아 버리는 문제


이것은 킷 만이 아니어서, 소재나 도료, 공구 등, 곧 제작으로 옮길 수 있도록(듯이), 빨리는 사용하지 않는데 언젠가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해 쌓아 버리는 것이 적지는 않습니다.
제작 도중에 순간 접착제가 끊어져 버린, 얇은 액이 부족하게 되어 버린, 종이 줄을 다 사용해 버린……모처럼 의지가 되었는데, 도구가 다해 버리는, 이 정도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모형점에 도착하면, 맨 먼저에 스톡이 다한 도료나 재료의 보충을 하도록(듯이) 몸이 조건 반사와 같이 움직여 버립니다.새로운 도료나 공구가 발매되면, 한 번은 손에 들어 바라봐 버리는 것은 친숙한 광경입니다.

모형을 쌓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지당한 것 같은 이유 라고 하여, 후반은 비도리로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니다고 합니까, 모형을 쌓아 버리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숙명과 같은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나 모형을 살 수 있게 되었다고는 해도, 아직도 갖고 싶은 모형을 갖고 싶은 타이밍에 사는 것은 어렵고, 일까하고 말해 취미성의 높은 것이므로 메이커에 더 이상 기업 노력하라고는 꽤 말하기 힘든 것도 또 확실합니다.
그런 가운데, 1 모형인으로서 할 수 있는 것으로 하면, 역시 모형을 쌓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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