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で卵価格が異常高騰…わずか3カ月で26%上昇のナゾ
【05月22日 KOREA WAVE】韓国で最近、卵の卸売価格が約4年ぶりに最高水準まで高騰している。政府は供給に問題がないにもかかわらず価格が急騰している背景に、生産者間の価格談合の可能性を視野に入れて調査を進めている。 畜産物流情報によると、20日時点で特卵30個入りの平均卸売価格は5505ウォン(約574円)となり、前日から106ウォン(約11円)上昇。2月20日の価格(4363ウォン=約455円)と比べ、わずか3カ月で26%も急騰した。 卵の価格が5500ウォン(約574円)を超えたのは、高病原性鳥インフルエンザ(AI)による大量の産卵鶏殺処分で価格が急騰した2021年9月以来、3年8カ月ぶり。 この卸売価格の上昇を受け、消費者価格も7000ウォン台(約730円台)に突入。韓国農水産食品流通公社によると、19日現在の特卵30個入りの全国平均価格は7052ウォン(約735円)、済州では7980ウォン(約832円)に達し、8000ウォン(約834円)突破が目前となっている。 価格上昇の理由がはっきりしない点が問題視されている。例年、学校の新学期が始まる3月には給食需要で卵の価格がやや上がる傾向があるが、今回のように短期間で25%以上も上昇するのは極めて異例だ。 AIの影響で産卵鶏の数が減ったとの見方もあるが、実際には今年に入ってから卵の生産量は増加している。 畜産物流情報によると、等級判定を受けた卵は生産量が増え続け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価格が上昇している。 一部では、AIで供給難に陥った米国への輸出が原因という説もあるが、3月の輸出量はたった40トンで、国内月平均生産量(6万8000トン)の0.06%に過ぎず、価格に影響を及ぼすレベルではないとの見方が支配的だ。 農林畜産食品省は7〜9日にかけて農場を現地調査し、「需給状況を超えて過度な価格上昇があった」と判断。企画財政省も16日に開かれた物価関係次官会議で、追加調査および制裁の可能性に言及した。 さらに懸念されているのは今後の見通しだ。AIの影響でブラジル産食用卵の輸入が全面停止となり、国内価格の安定が一層難しくなる恐れがある。価格がさらに上昇すれば、飲食店や製菓業界をはじめ、物価全体の連鎖的上昇を招くリスクもある。 流通業者は政府の支援や自社の割引イベントを通じて消費者価格の抑制に努めている。農産物流通情報によれば、特卵30個入りの小売価格は2月19日の6680ウォンから、5月19日には7052ウォンへと3カ月間で5.6%上昇。一方で卸売価格は同期間に26%も上昇しており、流通業者が極力マージンを削って対応していることが伺える。 大手マート関係者は「生活必需品の価格が次々に上がる中で、卵の値上がりは特に消費者の負担が大きい」と述べ、「政府が山地価格の安定に向けた制度整備に乗り出す必要がある」と強調した。
한국에서 알가격이 이상 상승
불과 3개월에 26%상승의 수수께끼
【05월 22일 KOREA WAVE】한국에서 최근, 알의 도매 가격이 약 4년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하고 있다.정부는 공급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배경으로, 생산자 사이의 가격 담합의 가능성을 시야에 넣고 조사를 진행시키고 있다. 축산물류정보에 의하면, 20 일시점으로 특란 30개들이의 평균 도매 가격은 5505원( 약 574엔)이 되어, 전날부터 106원( 약 11엔) 상승.2월 20일의 가격(4363원=약 455엔)과 비교해서 불과 3개월에 26%나 급등했다. 알의 가격이 5500원( 약 574엔)을 넘은 것은, 고병원성새인플루엔자(AI)에 의한 대량의 산란계 도살 처분으로 가격이 급등한 2021년 9월 이래, 3년 8개월만. 이 도매 가격의 상승을 받아 소비자가격도 7000원대( 약 730엔대)에 돌입.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 공사에 의하면,19일 현재의 특란 30개들이의전국 평균 가격은7052원( 약 735엔), 제주에서는 7980원( 약 832엔)에 이르러, 8000원( 약 834엔) 돌파가 목전이 되고 있다. 가격상승의 이유가 확실치 않은 점이 문제시되고 있다.예년, 학교의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는 급식 수요로 알의 가격이 약간 오르는 경향이 있다가, 이번 같게 단기간으로 25%이상이나 상승하는 것은 지극히 이례다. AI의 영향으로 산란계의 수가 줄어 들었다는 견해도 있지만, 실제로는 금년에 들어오고 나서 알의 생산량은 증가하고 있다. 축산물류정보에 의하면, 등급 판정을 받은 알은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AI로 공급난에 빠진 미국에의 수출이 원인이라고 하는 설도 있지만, 3월의 수출량은 단 40톤으로, 국내월 평균 생산량(6만 8000톤)의 0.06%에 지나지 않고,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레벨은 아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농림 축산 식품성은 7~9일에 걸쳐 농장을 현지조사해, 「수급 상황을 넘어 과도한 가격상승이 있었다」라고 판단.기획 재정성도 16일에 열린 물가 관계 차관 회의에서, 추가 조사 및 제재의 가능성에언급했다. 한층 더 염려되고 있는 것은 향후의 전망이다.AI의 영향으로 브라질산 식용알의 수입이 전면 정지가 되어, 국내 가격의 안정이 한층 어려워질 우려가 있다.가격이 한층 더 상승하면, 음식점이나 제과업계를 시작해 물가 전체의 연쇄적 상승을 부르는 리스크도 있다. 유통업자는 정부의 지원이나 자사의 할인 이벤트를 통해서 소비자가격의 억제에 노력하고 있다.농산물 유통 정보에 의하면, 특란 30개들이의 소매가격은 2월 19일의 6680원으로부터, 5월 19일에는 7052원으로 3개월간에 5.6%상승.한편으로 도매 가격은 동기 사이에 26%나 상승하고 있어, 유통업자가 극력 마진을 깎아 대응하고 있는 것이 방문한다. 대기업 마트 관계자는 「생활필수품의 가격이 차례차례로 오르는 가운데, 알의 가격 상승은 특히 소비자의 부담이 크다」라고 말해 「정부가 산지 가격의 안정을 향한 제도 정비에 나설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