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防衛装備の輸出強化へ…軍の海外出張費に企業支援の新制度
【05月22日 KOREA WAVE】韓国国防省と軍関係者が防衛装備品の輸出に関連して海外出張をする際、国内防衛産業企業から出張費用の支援を受けられるよう制度が改正される見通しとなった。韓国製武器(K-防衛装備)の輸出拡大を目的に、軍と企業の連携を強化する趣旨だが、一部では防衛産業を巡る癒着や不正の温床になる可能性があるとの懸念も出ている。 国防省は15日、「国外旅行訓令」の改正案を行政予告として公表した。改正案に対する意見は6月4日まで受け付ける。 この改正案では「輸出事業の促進」を目的とする場合に限り、防衛企業による公務出張の費用支援を例外的に認める規定が新設される。現在の訓令では、国内企業からの出張費支援を受けることは禁じられている。 改正案が施行されれば、韓国の防衛企業が海外で開かれる展示会に参加したり、外国政府との間で防衛輸出の商談・契約したりする際、国防省や各軍の関係者が同行するケースが増えるとみられる。実際に武器を運用する軍人が使用経験に基づいて説明することで、K-防衛装備に対する信頼性が高まるとの期待が業界内で高まっている。 K-防衛装備の人気の背景には、優れた性能や合理的な価格に加え、多くが韓国軍により実戦配備され、性能が検証済みであるという信頼性もある。冷戦終結後、米国や欧州では在来型兵器の生産がほぼ停止した一方で、韓国製の兵器体系は今なお量産されており、安定したメンテナンス支援も提供できるのが強みだ。 ある防衛業界関係者は「現状では多くの制約があり、軍が企業と接触すること自体が負担になっている。輸出促進のためには、企業が国防省や各軍、防衛事業庁と“ワンチーム”になる必要があり、改正案は歓迎すべきだ」と語った。
한국, 방위 장비의 수출 강화에
군의 해외출장비에 기업 지원의 신제도
【05월 22일 KOREA WAVE】한국 국방성과 군관계자가방위 장비품의 수출에 관련해해외출장을 할 때, 국내 방위 산업 기업으로부터출장 비용의 지원을 받게 되도록(듯이) 제도가 개정될 전망이 되었다.한국제 무기(K-방위 장비)의수출 확대를 목적으로, 군과 기업의 제휴를 강화하는 취지이지만, 일부에서는 방위 산업을 둘러싼 유착이나 부정의 온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는 염려도 나와 있다. 국방성은 15일, 「국외 여행 훈령」의 개정안을 행정 예고로서 공표했다.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6월 4일까지 받아들인다. 이 개정안에서는 「수출 사업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 한정해, 방위 기업에 의한 공무 출장의 비용 지원을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규정이 신설된다.현재의 훈령에서는, 국내 기업으로부터의 출장비 지원을 받는 것은 금지되고 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한국의 방위 기업이 해외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하거나 외국 정부와의 사이에 방위 수출의 상담·계약하거나 할 때, 국방성이나 각 군의 관계자가 동행하는 케이스가 증가한다고 보여진다.실제로 무기를 운용하는 군인이 사용 경험에 근거해 설명하는 것으로, K-방위 장비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진다라는 기대가 업계내에서 높아지고 있다. K-방위 장비의 인기의 배경에는, 뛰어난 성능이나 합리적인 가격에 가세해 대부분이 한국군에 의해 실전 배치되어 성능이 검증이 끝난 상태이다고 하는 신뢰성도 있다.냉전 종결후,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재래형 병기의 생산이 거의 정지한 한편, 한국제의 병기 체계는 지금 더 양산되고 있어 안정된 멘테넌스 지원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있다 방위 업계 관계자는 「현재 상태로서는 많은 제약이 있어, 군이 기업과 접촉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어 있다.수출 촉진을 위해서는, 기업이 국방성이나 각 군, 방위 사업청과“원 팀”이 될 필요가 있어, 개정안은 환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