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自然遺産の奄美大島で5月上旬、国の天然記念物オカヤドカリ約160キロを許可なく持ち出そうとしたとして、中国籍の男3人が文化財保護法違反の疑いで逮捕された。奄美署は22日、捕獲されたのは約5200匹に上り、3人は約1週間かけて島内の海岸を巡り素手で集めたとみられると明らかにした。密猟は生態系に影響を与える恐れがあるが、取り締まりは限界がある。生物の多様性を守るには、地域全体の理解や協力が必要となりそうだ。
「ついに逮捕者が出たかという印象。今回は運よく気付けたが、氷山の一角に過ぎない可能性がある」。奄美市立奄美博物館の平城達哉学芸員は指摘する。「オカヤドカリは天然記念物の中では生息数は多いが、5000匹以上集めるのは相当な労力が必要。生態の知識があったのかも」と話す。
環境省などによると、奄美大島での動植物の違法採取を巡っては、2019年に東京のペットショップ店長らが種の保存法違反罪などで実刑を受けた。世界自然遺産に登録された21年以降はなかったとみられる。
奄美市や環境省はパトロールをしているが、範囲は限られる。手荷物検査がない船舶での持ち出しや動き回る生物の密猟は、取り締まるのは難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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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庁によると、オカヤドカリの捕獲や国内流通は、沖縄県の専門業者のみに特例で認められている。業者によると、中国や台湾ではペットとして人気で、1匹2万円で売買されるケースもある。沖縄では、オカヤドカリの密猟による逮捕者が相次いでいる。
「カリカリカリ」。今回の逮捕は、3人が宿泊していたホテルビッグマリン奄美のスタッフがスーツケースからの音に気付いたのがきっかけだ。オカヤドカリは六つのスーツケースに入っていた。
同ホテルの田畑敬一郎取締役によると、環境省の職員から動植物の捕獲・採取規制について事前に学んでいたのが役立った。これまでも利用者の中には怪しい行動をする人がいたといい、「大切な島の資源をみんなで守ろうという意識は、観光関係者に広がっている。ただ全てに対応するのは難しく、海路での荷物検査が必要では」と指摘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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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3人の動機は不明だが、奄美署は販売目的も視野に入れて捜査を進める。押収されたオカヤドカリは証拠品として、奄美市の施設で保護されている。署や市などは自然に戻すことを検討している。
「希少種だけでなく、どんな動植物でも乱獲されると生態系に影響が出る恐れがある」。環境省奄美群島国立公園管理事務所の広野行男所長はそう語り、不用意な動植物の捕獲、採取に注意を呼びかける。
同事務所は今回の事件を教訓に、捕獲や採取が禁止されている種類の紹介だけでなく、生物の多様性を守る重要性の発信を強化する方針。広野所長は「地域全体で共通認識を持つことで違法行為を防ぎ、いつ来てもさまざまな生物が見られる島にしたい」と話した。
■奄美大島での動植物の捕獲・採取禁止
さまざまな法律や条令で規制されている。種の保存法では2024年7月時点でアマミトゲネズミやアカヒゲなど28種類。国指定天然記念物はオカヤドカリやルリカケスなど9種類ある。全ての動植物の捕獲や採取が禁止されている国立公園特別保護地区もある。
세계 자연 유산의 아마미오시마에서 5 월상순, 나라의 천연기념물 오카야드카리 약 160킬로를 허가없이 꺼내려고 했다고 해서, 중국적의 남자 3명이 문화재 보호법 위반의 혐의로 체포되었다.아마미서는 22일, 포획 된 것은 약 5200마리에 올라, 3명은 약 1주간 들여 시마우치의 해안을 돌아 다녀 맨손으로 모았다고 보여진다고 밝혔다.밀렵은 생태계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가, 단속은 한계가 있다.생물의 다양성을 지키려면 , 지역 전체의 이해나 협력이 필요할 것 같다.
「마침내 체포자가 나왔는가 하는 인상.이번은 운 잘 깨달을 수 있었지만,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아마미 시립 아마미 박물관의 히라죠오 타츠야 학예원은 지적한다.「오카야드카리는 천연기념물 중(안)에서는 생식수는 많지만, 5000마리 이상 모으는 것은 상당한 노력이 필요.생태의 지식이 있었을지도」라고 이야기한다.
환경성등에 의하면, 아마미오시마에서의 동식물의 위법 채취를 둘러싸서는, 2019년에 도쿄의 애완동물 숍 점장등이 종의 보존법위반죄등에서 실형을 받았다.세계 자연 유산에 등록된 21년 이후는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아마미시나 환경성은 패트롤을 하고 있지만, 범위는 한정된다.수화물 검사가 없는 선박으로의 지출이나 돌아다니는 생물의 밀렵은, 단속하는 것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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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청에 의하면, 오카야드카리의 포획이나 국내 유통은, 오키나와현의 전문 업자에만 특례로 인정되고 있다.업자에 의하면, 중국이나 대만에서는 애완동물로서 인기로, 1마리 2만엔으로 매매되는 케이스도 있다.오키나와에서는, 오카야드카리의 밀렵에 의한 체포자가 잇따르고 있다.
「칼리 칼리 칼리」.이번 체포는, 3명이 숙박하고 있던 호텔 빅 마린 아마미의 스탭이 슈트 케이스로부터의 소리를 깨달은 것이 계기다.오카야드카리는 여섯 개의 슈트 케이스에 들어가 있었다.
동호텔의 타바타 케이이치로우 이사에 의하면, 환경성의 직원으로부터 동식물의 포획·채취 규제에 대해 사전에 배우고 있던 것이 도움이 되었다.지금까지도 이용자중에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해, 「중요한 섬의 자원을 모두 지키려는 의식은, 관광 관계자에게 퍼지고 있다.단지 모두에 대응하는 것은 어렵고, 해로에서의 짐검사가 필요한 것은」이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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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명의 동기는 불명하지만, 아마미서는 판매 목적도 시야에 넣고 수사를 진행시킨다.압수된 오카야드카리는 증거품으로서 아마미시의 시설에서 보호되고 있다.경찰서나 시 등은 자연스럽게 되돌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희소종 뿐만이 아니라, 어떤 동식물이라도 난획되면 생태계에 영향이 나올 우려가 있다」.환경성 아마미 군도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의 히로노 유키오 소장은 그렇게 말해, 조심성없는 동식물의 포획, 채취에 주의를 호소한다.
동사무소는 이번 사건을 교훈으로, 포획이나 채취가 금지되고 있는 종류의 소개 뿐만이 아니라, 생물의 다양성을 지키는 중요성의 발신을 강화할 방침.히로노 소장은 「지역 전체로 공통 인식을 가지는 것으로 위법행위를 막아, 언제 와도 다양한 생물을 볼 수 있는 섬으로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아마미오시마에서의 동식물의 포획·채취 금지
다양한 법률이나 조령으로 규제되고 있다.종의 보존법에서는 2024년 7 월 시점에서 아마미트게네즈미나 아카히게 등 28 종류.나라 지정 천연기념물은 오카야드카리나 르리카케스 등 9 종류 있다.모든 동식물의 포획이나 채취가 금지되고 있는 국립공원 특별 보호 지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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