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型コロナの流入防げ 韓国政府が対応会議=中国などで感染増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保健福祉部と疾病管理庁、国立中央医療院は23日、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応点検会議を開き、国内外の流行状況を綿密に検討するとともに海外からの流入遮断、国内の防疫管理策を点検した。

高齢者にワクチンの接種を呼びかけるポスター(資料写真)=(聯合ニュース)
この日の会議は、韓国との交流が盛んな香港、台湾、中国など一部の国・地域を中心に新型コロナ感染症の患者が増えていることを受けて行われた。
韓国政府は、国内での重症患者の割合や病床の稼働率などは安定しているとした上で、海外での流行拡大が国内への流入につながらないよう防疫を維持すると説明した。
疾病管理庁によると、今年第20週(5月11~17日)の医療機関221カ所の新型コロナ感染症による入院患者数は100人で、前週(146人)に比べ減少した。
患者数はこの4週間、小幅な増減を繰り返しながら横ばいで推移している。
まだ大規模な流行に至ってはいないが、今年の新型コロナ感染症による入院患者全体の59.3%(1376人)が65歳以上であり、高齢者は特に注意が求められる。
入院患者数が減少した一方、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検出率は増加傾向に転じた。
呼吸器症状がある人から検体を採取し分析する「国家呼吸器ウイルス病原体統合監視システム」でのウイルス検出率は今年第13週(13.1%)から第19週(2.8%)まで減少傾向を維持したが、第20週には8.6%と5.8ポイント増加した。
政府は国内の新型コロナ感染症の流行指標を引き続きモニタリングしながら警戒体制を維持する方針だ。
また、日々の手洗いやせきエチケットなどの感染症予防規則を順守し、新型コロナの感染リスクが高い人には速やかにワクチンを接種するよう要請した。
신형 코로나의 유입 방지 한국 정부가 대응 회의=중국등에서 감염증
【서울 연합 뉴스】한국 보건복지부와 질병 관리쵸, 쿠니타치 중앙 의료원은 23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점검 회의를 열어, 국내외의 유행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하는 것과 동시에 해외로부터의 유입 차단, 국내의 방역 관리책을 점검했다.

고령자에게 백신의 접종을 호소하는 포스터(자료 사진)=(연합 뉴스)
이 날의 회의는, 한국과의 교류가 번성한 홍콩, 대만, 중국 등 일부의 나라·지역을 중심으로 신형 코로나 감염증의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받아 행해졌다.
한국 정부는, 국내에서의 중증 환자의 비율이나 병상의 가동률 등은 안정되어 있다고 한 다음, 해외에서의 유행 확대가 국내에의 유입에 연결되지 않게 방역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질병 관리청에 의하면, 금년 제 20주(5월 1117일)의 의료 기관 221개소의 신형 코로나 감염증에 의한 입원 환자수는 100명으로, 지난주(146명)에 비해 감소했다.
환자수는 이 4주간, 소폭적인 증감을 반복하면서 옆걸음으로 추이하고 있다.
입원 환자수가 감소한 한편,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검출율은 증가 경향으로 변했다.
호흡기 증상이 있다 사람으로부터 검사대상 물체를 채취해 분석하는 「국가 호흡기 비루스병원체통합감시 시스템」으로의 바이러스 검출율은 금년 제 13주(13.1%)로부터 제19주(2.8%)까지 감소 경향을 유지했지만, 제20주에는 8.6%과 5.8포인트 증가했다.
정부는 국내의 신형 코로나 감염증의 유행 지표를 계속해 모니터링 하면서 경계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 나날의 화장실이나 기침해 에티켓등의 감염증 예방 규칙을 준수해, 신형 코로나의 감염 리스크가 높은 사람에게는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 하도록(듯이)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