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崎のFM局、特定リスナーからの“カスハラ”に声明 SNSで繰り返し中傷被害
update：2025/5/25 10:43
長崎県のラジオ局「FM長崎」が、番組の公式Xアカウントを通じて声明を発表。
SNS上で同番組への中傷など迷惑行為を繰り返す特定のリスナーに対して「投稿の紹介を差し控える」と述べました。
FM長崎は5月23日の午前11時ごろ、平日朝の番組「Sunrise Station」の公式Xアカウントにて、「FM長崎 放送事業部」名義で「番組からのお知らせ」と題した声明文の画像を投稿。
「昨年よりSNSにおいて、繰り返し同一人物と思われる方により、当番組に対する名誉を傷つける表現を含む、社会通念上、不適切な投稿が繰り返し行われております」と述べました。
そのうえで同局は、「当該投稿内容が他のリスナー様を含む関係者の皆様に重大な悪影響を与える可能性があることを考慮し、当該人物からの投稿は紹介を差し控えております」とコメント。
直接的な明言は避けつつ、番組に対して迷惑行為を繰り返す特定の人物に対する対応を示唆しました。
「当番組は、これからも皆様に『生活の一部』として、心穏やかにお楽しみいただけるよう、最善の努力をさせていただきたいと存じております」と、同局。
SNS上では驚きの反応とともに、「これくらい毅然とした対応が良いと思う」と、同局や番組関係者を支持する声が集まっています。
■ SNS上の中傷は厳罰化の方向 罰金だけでなく懲役刑も
昨今世間を賑わせている顧客による嫌がらせ、いわゆる「カスハラ」問題。不特定多数のリスナーからメッセージが寄せられるラジオ局においても、一部の心無いリスナーによる中傷行為が問題となっていました。
こうした迷惑行為に対する対応は大なり小なり行われてきたものの、特定の人物に対して放送局が公に言及することはきわめて異例のこと。
慎重に言葉を選びつつ、対応を明確に宣言した声明文からは、関係者の苦渋の決断がうかがえます。
SNS上で特定の人物や団体などの名誉を傷つける投稿を行った場合、名誉毀損罪に問われ、3年以下の懲役もしくは禁錮、または50万円以下の罰金が科される場合があります。
たとえ投稿の内容が事実であったとしても、公益目的に当たらない場合は処罰の対象です。
具体的な事実を指摘せず、抽象的に侮辱した場合も侮辱罪に問われる可能性があります。
特に侮辱罪に関しては、2022年7月7日に施行された刑法改正によって厳罰化され、従来の科料や拘留に加えて1年以下の懲役、または30万円以下の罰金となっています。
また、虚偽の事実を広めたり、誹謗中傷を繰り返して相手方の業務に支障を与えた場合、偽計業務妨害罪または威力業務妨害罪に問われる場合があります。この場合、3年以下の懲役または50万円以下の罰金となります。
このほか民事においても相手の名誉を毀損することは名誉毀損とされ、損害賠償の請求や投稿の削除を命じられる場合があります。
SNS上の書き込みは、たとえ自分や身内に向けてのつもりでも、多くの人から見えてしまうもの。多くの人々が日常の一部として楽しむラジオ番組という場を守るためにも、自分の書き込みに対する想像力や気遣いが求められます。
＜参考・引用＞
FM長崎・Sunrise Station公式X（@Sunrise_FMN）
https://x.com/Sunrise_FMN/status/1925737184016888052
（天谷窓大）
https://otakuma.net/archives/2025052501.html
나가사키의 FM국, 특정 청취자로부터의“앙금 배”에 성명 SNS로 반복해 중상 피해
update：2025/5/25 10:43
나가사키현의 라디오국 「FM나가사키」가, 프로그램의 공식 X어카운트를 통해서 성명을 발표.
SNS상에서 동프로그램에의 중상 등 폐를 끼치는 행위를 반복하는 특정의 청취자에 대해서 「투고의 소개를 삼간다」라고 말했습니다.
FM나가사키는 5월 23일의 오전 11시경, 평일아침의 프로그램 「Sunrise Station」의 공식 X어카운트에서, 「FM나가사키 방송 사업부」명의로 「프로그램으로부터의 소식」이라고 제목을 붙인 성명문의 화상을 투고.
「작년부터 SNS에 대하고, 반복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되는 분에 의해, 당번조에 대한 명예를 손상시키는 표현을 포함한, 사회 통념상, 부적절한 투고가 반복해 행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같은 국은, 「
직접적인 명언은 피하면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폐를 끼치는 행위를 반복하는 특정의 인물에 대한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당번조는,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생활의 일부」로서 마음 온화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같은 국.
SNS상에서는 놀라움의 반응과 함께, 「이 정도 의연히 한 대응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같은 국이나 프로그램 관계자를 지지하는 소리가 모여 있습니다.
■ SNS상의 중상은 엄벌화의 방향 벌금 뿐만이 아니라 징역형도
요즈음 세상을 흔들고 있는 고객에 의한 짖궂음, 이른바 「앙금 배」문제.불특정 다수의 청취자로부터 메세지가 전해지는 라디오국에 대해도, 일부의 분별없는 청취자에 의한 중상 행위가 문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폐를 끼치는 행위에 대한 대응은 대든지 소든지 행해져 왔지만, 특정의 인물에 대해서 방송국이 공에 언급하는 것은 극히 이례.
신중하게 말을 선택하면서, 대응을 명와`m에 선언한 성명문에서는, 관계자의 괴로운 결단이 방문합니다.
SNS상에서 특정의 인물이나 단체등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투고를 실시했을 경우, 명예 훼손죄를 추궁받아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금고, 또는 50만엔 이하의 벌금이 과하여지는 경우가 있어요.
비록 투고의 내용이 사실이었다고 해도, 공익 목적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는 처벌의 대상입니다.
구체적인 사실을 지적하지 않고, 추상적으로 모욕했을 경우도 모욕죄를 추궁받을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모욕죄에 관해서는, 2022년 7월 7일에 시행된 형법 개정에 의해서 엄벌화 되어 종래의 과료나 구류에 가세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만엔 이하의 벌금이 되고 있습니다.
이 외 민사에 대해도 상대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명예 훼손으로 여겨져 손해배상의 청구나 투고의 삭제를 명령받는 경우가 있어요.
SNS상의 기입은, 비록 자신이나 가족을 향한 작정에서도, 많은 사람으로부터 보여 버리는 것.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일부로서 즐기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장소를 지키기 위해서도, 자신의 기입에 대한 상상력이나 걱정이 요구됩니다.
＜참고·인용＞
FM나가사키·Sunrise Station 공식 X(@ Sunrise_FMN)
https://x.com/Sunrise_FMN/status/1925737184016888052
(아마다니창대)
https://otakuma.net/archives/20250525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