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시조는 단군이며

홍익인간(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의 세상을 구현하려고 세상에 온 신이다

민족 신화는 그 민족이  인간을 이해하는 방식이자 세계관이다

여기에 더해 외래 사상인  유교와 불교 仙敎가 더해져

한국 고유의 전통 사상이 만들어졌다

神道 茶道  劍道 柔道의

道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늘의 命을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군주에게 道란  국민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인간은  하늘이 하사한 明德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백성을 소중히 하는 것은

군주의 의무이자 덕목인것이다

따라서 군주는 하늘의 뜻을 대행해서 실천하는 자이다

만약 군주가 하늘의 뜻에 역행한다면?

조선에는  弘文館 司諫院 司憲府f라는 국가 기관이 있었다

왕과 벼슬아치, 그리고 백성이 서로 견제한다

왕이 잘못하면 司諫院과 弘文館에서

벼슬아치가 잘못하면 司憲府에서 제재한다

왕이 잘못하면 전국의  일반 儒生들이 홍문관 앞에서 上疏를 한다

만명의 儒生들이  上疏해서 萬人疏라는 것도 존재했다

쯔지기리

칼날을 시험하기 위해  일반 사람들의 목을 베어버린다?

조선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

요바이夜這い

발생하기야 하겠지만  죽음이다

근친상간?

이순몽이란 사람의 자식이   아버지 사후 아버지의 첩을 거두었다하여

국가에서  그 자식을  사형시켰다( 그 자식이  스스로 변호하기를  그 여자는 妓生출신이며

그 여자를 먼저 만난 것은 자기 자신이었으며  훗날 아버지가  자신의 첩을  빼앗았다고했다)

이런 비도덕에 대해서는 전국 어디라도 왕이 직접 재판하는 것이 조선이라는 나라였다

(試し腹)??

이것은 일본의 풍습이다

유교에서 순결은 중요한 가치이지만 일본에서는 거치장스러운 것이었다

신랑 측 요청에 의해 신부의 아버지나 삼촌이   신부를 奸하는 것은 일본의 전통이었다

마비키나  나라야마?(고려장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겠다)   이런 짓하면 즉시 사형이었다

조선왕조실록에  예외적인 사항도 있었다

가뭄에 역병이 창궐하고 있을 때 자식 두명을 잡아 먹은 사람이 있어 문초하니

역병에 의해 죽었기에  고기로 사용했다라고 해서 신하들은  사형시킬 것을 주장하였으나

임금이 방면한 사실도  記述되어 있다

왕조시대에도  군주와  관리 백성들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이 존재했던 나라가 조선이다

일본에는  상명하복만 있었다

민주주의를 이해하지 못한다

三綱行實圖

삼강오륜의 유교적인  윤리를 권장하는 책을 발행해 국민들 교화시킨 나라가 조선이다

그것이 군주가 天命을 대행하는   의무였기 때문이다

武士道의 道는 무엇인가?

性은 본질이며 理想的인 상태이다

道는 性을 추구하는 것이다

Tsujigiri (辻斬)는 性道敎의 대상이 아니다

한국에도 유럽에도 근친혼이 있었다

그 목적은 권력을 타인들과 나누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자나기 이자나미는 남매로서 결혼해서 낳은 첫째 아들이 뼈가 없는 거머리 인간이었다

전술한대로

민족 신화는 그 사람들의 인간관과 세계관을 의미한다

試し腹를  일본인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드릴 수 있었다

일본인들에게는 근친상간이 삶의 일부였기 때문이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은 카투사 부대를 창설했다

카투사 부대원인 한국인들은 영어를 전혀 하지 못했다

미군들과 어울려 훈련하면서 의미도 모른 채 미국의 욕설 mother fuckker를 배웠다

나중에 그 의미를 알고서

한국 카투사 군인들은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러워 하며 심지어 울기까지 했다

잔인하고 觀淫的이고 가학적인 국민성

메이지 정부는 일본인에게 백인처럼 입고 행동하기를 교육시켰다

하지만 민족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마치 한 개인의 본성이 바뀌지 않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