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育休取ったのに何もしない夫」…韓国・家事ゼロ、スマホ三昧の現実に妻の怒り爆発

【05月26日 KOREA WAVE】韓国の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に14日、「男性の育休って皆こうなのか」と題した書き込みが掲載された。「子育ては任せて」と豪語して育児休業を取得した夫が家事を一切せず、ワンオペ状態で仕事と育児を両立する妻をかえって追い詰めているというのだ。
投稿した女性は第一子の出産後に育休を取り、食事から掃除、育児までこなした。第二子の時は夫が1年間の育児休業を取得し、女性は出産休暇終了後すぐに職場復帰した。
自分が育休を取っていた際は家の中は清潔で食事に困ることはなかった。しかし夫の番になると家は荒れ放題。哺乳瓶すら洗わず、赤ちゃん用タオルも2枚で回していた。
「仕事終わりに第一子を保育園から連れて帰ってくると家の中はぐちゃぐちゃ。食器は乱雑に食洗機に突っ込まれ、乾燥機の中には2日前に回した大人の洗濯物。使ったおむつは床に散乱している。夕食も用意されていなかった」
女性は「やるべき家事リスト」を冷蔵庫に貼ったが、夫は「疲れてやる暇がない」と主張。だが、ホームカメラには一日中スマートフォンをいじる様子が映っており、資格試験の勉強をすると言いながら一度も本を開いていなかった。
「夫は10年以上一人暮らししていた。家事も料理もできるはず。交際中は紳士的で優しかったけど、今は不潔で怠惰でがっかり」。女性はひどく落胆している。
義母に相談したところ、「最近は子どもさえちゃんと見てくれたら十分。おかずは私が送るから、あまり責めないで」と励ましにもならない反応だったという。
最後に女性は「こういう現実があるから今どきの女性は結婚したがらない。今まで笑って済ませてきたけど本気で離婚したくなるほど夫に腹が立つ」と怒りをにじませた。
「육휴 취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남편」
한국·가사 제로, 스마호 삼매의 현실에 아내의 분노 폭발

【05월 26일 KOREA WAVE】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14일, 「남성의 육휴는 모두 이러한가」라고 제목을 붙인 기입이 게재되었다.「육아는 맡겨」라고 호언 해 육아휴업을 취득한 남편이 가사를 일절 하지 않고, 원 오퍼레이션 상태로 일과 육아를 양립하는 아내를 오히려 추적하고 있다는 것이다.
투고한 여성은 제일자의 출산후에 육휴를 취해, 식사로부터 청소, 육아까지 해냈다.제2자때는 남편이 1년간의 육아휴업을 취득해, 여성은 출산 휴가 종료후 곧바로 직장 복귀했다.
자신이 육휴를 취하고 있었을 때는 집안은 청결하고 식사가 곤란할 것은 없었다.그러나 남편의 차례가 되면 집은 거침 마음껏.포유병조차 씻지 않고, 아기용 타올도 2매로 돌리고 있었다.
여성은 「해야 할 가사 리스트」를 냉장고에 붙였지만, 남편은 「지쳐 줄 틈이 없다」라고 주장.하지만, 홈 카메라에는 하루종일 스마트 폰을 만지는 님 아이가 비쳐 있어 자격 시험의 공부를 한다고 말하면서 한번도 책을 열고 있지 않았다.
「남편은 10년 이상 혼자 생활 하고 있었다.가사도 요리도 할 수 있을 것.교제중은 신사적이고 상냥했지만, 지금은 불결하고 나태해서 실망」.여성은 몹시 낙담하고 있다.
의모에 상담했는데, 「최근에는 아이마저 제대로 봐 주면 충분히.반찬은 내가 보내기 때문에, 별로 꾸짖지 마」라고 격려도 안 되는 반응이었다고 한다.
마지막에 여성은 「이런 현실이 있다로부터 요즘의 여성은 결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지금까지 웃어 끝마쳐 왔지만 진심으로 이혼하고 싶어질수록 남편에게 화가 난다」라고 분노를 배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