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日不買デモ隊は楽器の日本ロゴをテープで隠す
2019年春にその思いをあらためて確信する出来事があった。江原道の山火事で大きな被害が出た時、X JapanのリーダーYoshikiが1億ウォン（約1000万円）を寄付してくれたのだ。これを通じて日本人も芸術を愛し、隣人の痛みに共感し、自分のものを喜んで分かち合う、国籍を超えた「普通の人間」だとあらためて感じた。
私は反日扇動に惑わされなかったし、また日本製品の不買運動も成功はしないと考えていた。ロックが好きになり日本製の楽器について自然に知るようになったが、これなしに世界の音楽市場が動かないことも知っていたからだ。音楽に対する日本人の情熱は世界有数の楽器メーカーを幾つも生み出した。ギターメーカーのIBANEZとESP、ドラムはPEARLとTAMA、キーボードはROLANDとKORG、そしてあらゆる楽器を製造するYAMAHAまで、名前を聞いただけで分かる世界のトップブランドは全て日本製だ。だから反日不買運動を呼びかけたデモ隊のバンドは、自分たちの楽器の多くが日本製であることが知られると、急いで黒テープでロゴを隠して演奏を続けたため笑いものになった。
政治的な利益のために、文化芸術を愛する人たちが敵味方に区別されているが、こんなことにこれ以上惑わされてはならない。文化芸術を尊重し発展させてきた国との交流が活発になるほど対立は収まり、われわれの生活はさらに豊かになる。最近問題になっている国家間の貿易問題などもここにはないので、ウィンウィン（双方に都合が良いこと）でさらに幸福になれるはずだ。素晴らしい文化芸術を花開かせながら突然中国に返還され、一気にしぼんだ香港を思い起こしてみよう。なぜわれわれが素晴らしい文化芸術を持つ先進国との結束を強化すべきか、その答えが見えてこないだろうか。
混乱した政局の中で国の方向性をあらためて問う選挙が近づいている。光州広域市で10代の時に仲が良かったあの友人たちのことがふと思い浮かんだ。小さな部屋で海賊版CDを順番に聞き、一緒に泣き笑いしたあの時。音質は悪かったし、記憶もおぼろげだが思い出は鮮明だ。あの時の友人たちに言いたい。「あの頃を覚えているか？ X Japanを聞きながら、ギターを弾いていた俺たち。本当に楽しかったよな。これからもおまえが素晴らしい芸術作品に親しみ、幸せになってくれたらと思う。そんな世の中をつくれる選択をしてほしいと心から願っている」
パク・ウンシク内科専門医
반일 불매 데모대는 악기의 일본 로고를 테이프로 숨긴다
2019년 봄에 그 생각을 재차 확신하는 사건이 있었다.강원도의 산불로 큰 피해가 나왔을 때, XJapan의 리더 Yoshiki가 1억원( 약 1000만엔)을 기부해 주었던 것이다.이것을 통해서 일본인도 예술을 사랑해, 이웃의 아파에 공감해, 자신의 것을 기꺼이 분담하는, 국적을 넘은 「보통 인간」이라고 재차 느꼈다.
나는 반일 선동에 유혹해지지 않았고, 또 일본 제품의 불매 운동도 성공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락을 좋아하게 되어 일본제의 악기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지만, 이것없이 세계의 음악 시장이 움직이지 않는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음악에 대한 일본인의 정열은 세계 유수한 악기 메이커를 몇도 낳았다.기타 메이커의 IBANEZ와 ESP, 드럼은 PEARL와 TAMA, 키보드는 ROLAND와 KORG, 그리고 모든 악기를 제조하는 YAMAHA까지, 이름을 (들)물은 것만으로 아는 세계의 톱 브랜드는 모두 일본제다.그러니까 반일 불매 운동을 호소한 데모대의 밴드는, 스스로의 악기의 대부분이 일본제인 것이 알려지면, 서둘러 흑테이프로 로고를 숨기고 연주를 계속했기 때문에 웃음 거리가 되었다.
정치적인 이익을 위해서,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적아군에게 구별되고 있지만, 이런 일에 더 이상 유혹해져서는 안 된다.문화 예술을 존중해 발전시켜 온 나라와의 교류가 활발하게 그렇구나 대여`는 들어가, 우리의 생활은 한층 더 풍부해진다.최근 문제가 되어 있는 국가간의 무역 문제등도 여기에는 없기 때문에, 윈 윈(쌍방으로 형편이 좋은 일)으로 한층 더 행복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훌륭한 문화 예술을 꽃 피게 한이면서 돌연 중국에 반환되어 단번에 사그러든 홍콩을 생각이 미쳐 보자.왜 우리가 훌륭한 문화 예술을 가지는 선진국과의 결속을 강화해야할 것인가, 그 대답이 보여 오지 않을까.
혼란한 정국 중(안)에서 나라의 방향성을 재차 묻는 선거가 가까워지고 있다.광주광역시에서 10대때에 사이가 좋았다 그 친구들이 문득 생각해 떠올랐다.작은 방에서 해적판 CD를 차례로 (들)물어, 함께 울어 웃은 그 때.음질은 나빴고, 기억도 어슴푸레하지만 추억은 선명하다.그 때의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다.「그 무렵을 기억하고 있을까? X Japan를 (들)물으면서, 기타를 연주하고 있던 우리들.정말로 즐거웠어요.앞으로도 너가 훌륭한 예술 작품을 즐겨, 행복해져 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선택을 해 주었으면 하면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박·운시크 내과 전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