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映画でだめな所は多いが
その中でも一番だめなことは, 演技者の水準だ
映画は演劇科違って, あまり誇張された 演技をしてはいけない
観客に沒入感を与えるためには毎状況にリアリズムとミザングセン(ディテール)が盛られ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
演技者の水準が低ければアマチュア学芸会で終わってしまう
それでこのごろは method 演技が重視されたりする. 演技者が実際を体験して自分中にキャラクターを内面化する技法だ
すなわち, 演技なのか実際なのか俳優自分さえ判断がつかないほどに纎細に感情を維持することなのに
日本の演技者には methodはどころか, 演劇風の 誇張 アクションしかない
俳優のレベルが低いことには
監督の演出力量の問題もあるが, 専門学んで見てアイドルや企画社の力で使われる配役が多いからだ
いくら演出が好き, 演技が下手ならば全体的に水っぽく低くなるしかない
だから日本は映画よりアニメが人気があるかも知れない
独立映画さえ韓国の方が最小限演技者の質は圧倒的に高い
일본 영화에서 안된 곳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안된 것은, 연기자의 수준이다
영화는 연극과 달라서, 너무 과장된 演技를 해서는 안된다
관객에 몰입감을 주기 위해서는 매 상황에 리얼리즘과 미장센(디테일)이 담겨 있어야 하는데
연기자의 수준이 낮으면 아마추어 학예회에서 끝나 버리는
그래서 요즘은 method 演技가 중시되기도 한다. 연기자가 실제를 체험하고 자신 안에 캐릭터를 내면화 하는 기법이다
즉, 演技인지 실제인지 배우 자신조차 헷갈릴 정도로 섬세하게 감정을 유지하는 것인데
일본의 연기자에는 method는 커녕, 연극풍의 誇張 액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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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레벨이 낮은 것에는
감독의 연출 역량의 문제도 있겠으나, 전문 배우보다 아이돌이나 기획사의 힘으로 사용되는 배역이 많기 때문이다
아무리 연출이 좋아도, 演技가 서투르면 전체적으로 질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일본은 영화보다 아니메가 인기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독립 영화조차 한국 쪽이 최소한 연기자의 질은 압도적으로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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