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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国防長官、「中国が台湾に侵攻するのならアメリカは軍事介入する」と明言……ここまで強い言葉で前に出るかぁ


台湾有事「壊滅的結果招く」 米国防長官、軍事介入を示唆―国防費増額も要求・アジア安保会議(時事通信)

ヘグセス米国防長官は31日、シンガポールで開かれているアジア安全保障会議(通称シャングリラ会合)で演説し、中国による台湾の武力統一は「壊滅的な結果を招く」と警告した。台湾有事への軍事介入も示唆。インド太平洋地域の同盟・友好国に対しては、早急に国防費を増額するよう求めた。

1月に発足した第2次トランプ政権が、まとまった形でインド太平洋に関する安全保障構想を明らかにするのは初めて。ヘグセス氏はインド太平洋を米国の「優先地域」と位置付けた。

 ヘグセス氏は演説で「トランプ大統領は『自分が見ている中で中国が台湾を侵略することはない』と言っている」と指摘。「戦争を防ぐのがわれわれの目標だ。同盟・友好国と築き上げる強力な抑止力によってこれを実現する」と強調した。

 その上で「もし抑止に失敗した場合、米国防総省は最も得意とすることを実行する用意がある。すなわち、断固として戦い、勝利することだ」と表明。「中国の脅威は本物であり、差し迫ったものだ」とも訴えた。
(引用ここまで)





 いやぁ……強いな。
 シンガポールでシャングリラ対話が開催されまして。
 アメリカからはヘグセス国防長官が、日本からは中谷防衛相が出席しています。

 ちょっと調べたんですが韓国からは次官補級高官がひとり出席しているっぽい。
 まあ、3日後には消えてなくなる政権から誰が出ても同じではあるけども。そもそも現在、国防部長官(大臣に相当)は存在しませんしね。

 さて、時事通信は「台湾有事への軍事介入も示唆」としていますが。
 これは……示唆ではないですね。
 全文は国防総省のサイトにありましたが、これは強い発言ですよ。


 あとニュース映像も。



 かねてから楽韓Webでは「外交用語は丸めて丸めて、角が立たないように話す」ってことを指摘しています。
 「遺憾なんてなにも伝わらない」とか言っている人もいますが、「外交用語」として成立しているので伝わってはいるのですよ。
 それをどう扱うかは向こう側の問題ですけどね。

 そういったセオリーを完全に無視。
 「やるといったらやる」「中国が台湾に侵攻したら介入する」と明言してしまっています。
 マジかぁ……。



 以前から「トランプ政権ではアジアへの取り組みは変わらない」「エルブリッジ・コルビーが国防総省で政策担当の次官になっているのはその方針の確認」ってことを語ってきていますが。
 ……いや、ここまでとは。
 んー、ちょっとどう扱うべきかを考えあぐねていて1日置いてしまったのですが。

 これがアメリカの今後少なくとも5年間の方針です。
 政権内部ではかなりの確度で「中国はやろうと思っている」って情報を入手しているっぽいなぁ。
 日本政府が予定を1年前倒しして「現状で手に入るトマホーク」に調達を切り替えたのもこの辺の情報提供があったんじゃないですかね。

 さて、ちょっと前にも在韓米軍司令官が「韓国は日本と中国の間にある空母だ」と発言していましたが。



 今回のヘグセス長官の発言も充分に次期韓国政権に向けてのメッセージとなっていますね。
 とてもじゃないけど「台湾有事は韓国に関係ない」なんて言っている事態ではないのです。
 イ・ジェミョンは遊説等で「アメリカとの同盟は最優先だ」としているのですが。
 本当に優先できるんでしょうかね?



중국이 침공하면 미국은 군사 개입과 명언

미국방 장관, 「중국이 대만에 침공한다면 미국은 군사 개입한다」라고 명언……여기까지 강한 말로 앞에 나올까


대만 유사 「괴멸적 결과 부른다」미국방 장관, 군사 개입을 시사-국방비 증액도 요구·아시아 안보 회의(시사 통신)
헤그세스 미국방 장관은 31일, 싱가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안전 보장 회의(통칭 지상낙원 회합)에서 연설해, 중국에 의한 대만의 무력 통일은 「괴멸적인 결과를 부른다」라고 경고했다.대만 유사에의 군사 개입도 시사.인도 태평양 지역의 동맹·우호국에 대해서는, 시급하게 국방비를 증액하도록 요구했다.

1월에 발족한 제2차 트럼프 정권이, 결정된 형태로 인도 태평양에 관한 안전 보장 구상을 분명히 하는 것은 처음.헤그세스씨는 인도 태평양을 미국의 「우선 지역」이라고 자리 매김을 했다.

 헤그세스씨는 연설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대만을 침략할 것은 없다」라고 말한다」라고 지적.「전쟁을 막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동맹·우호국과 구축하는 강력한 억제력에 의해서 이것을 실현한다」라고 강조했다.
 게다가로 「만약 억제에 실패했을 경우, 미 국방총성은 가장 자랑으로 여기는 것을 실행할 준비가 있다.즉, 단호히 싸워, 승리하는 것이다」라고 표명.「중국의 위협은 진짜이며, 박두한 것이다」라고도 호소했다.
(인용 여기까지)




 아니……강한데.
 싱가폴에서 지상낙원 대화가 개최되어서.
 미국에서는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일본에서는 나카타니 방위상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조금 조사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차관보급 고관이 혼자 출석하고 있는 같다.
 뭐, 3일 후에는 사라져서 없어지는 정권으로부터 누가 나와도 같은 것은 있다지만도.원래 현재, 국방부 장관(대신에 상당)은 존재하지 않고.

 그런데, 시사 통신은 「대만 유사에의 군사 개입도 시사」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시사는 아니네요.
 전문은 국방총성의 사이트에 있었습니다만, 이것은 강한 발언이에요.

 그리고 뉴스 영상도.

<iframe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xesSVbrs0G4"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iframe>

 평소부터 락한Web에서는 「외교 용어는 말고 말고, 모가 나지 않게 이야기한다」라는 일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유감스러운 응이라고 아무것도 전해지지 않는다」라고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외교 용어」로서 성립하고 있으므로 전해지고는 있는 거에요.
 그것을 어떻게 취급할까는 저쪽 편의 문제이지만요.

 그렇게 말한 시어리를 완전하게 무시.
 「한다고 하면 한다」 「중국이 대만에 침공하면 개입한다」라고 명언해 버리고 있습니다.
 진짜인가…….



 이전부터 「트럼프 정권에서는 아시아에의 대처는 변하지 않다」 「엘 브릿지·코르비가 국방총성으로 정책 담당의 차관이 되어 있는 것은 그 쪽바늘의 확인」은 것을 말해 오고 있습니다만.
 ……아니, 여기까지란. 응―, 조금 어떻게 취급해야할 것인가를 생각해 싫증나고 있어 1 히오키 있어 버렸습니다만.

 이것이 미국의 향후 적어도 5년간의 방침입니다.
 정권 내부에서는 상당한 확실도로 「중국은 하려고 생각한다」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있는 같다.
 일본 정부가 예정을 1년 앞당김 해 「현상으로 손에 들어 오는 토마호크」에 조달을 바꾸었던 것도 이 근처의 정보 제공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조금 전에도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국은 일본과 중국의 사이에 있는 항공 모함이다」라고 발언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헤그세스 장관의 발언도 충분히 차기 한국 정권을 향한 메세지가 되고 있군요.
 도저히가 아니지만 「대만 유사는 한국에 관계없다」라고 말하는 사태는 아닙니다.
 이·제몰은 유세등으로 「미국과의 동맹은 최우선이다」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로 우선할 수 있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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