垂直墜落した韓国の海上哨戒機、機体欠陥が原因か…６０年代製造の老朽化した機種
5月29日、慶尚北道浦項（ポハン）で発生した韓国海軍の海上哨戒機（P3CK）墜落事故の原因は、機体の欠陥だった可能性が提起されている。韓国海軍は1日、正常飛行していた航空機が急にコントロールを失い、垂直に地面に墜落した原因を探っていると発表した。 海軍が30日に公開した事故直前の飛行映像によると、離着陸訓練をしていた哨戒機が空港周辺を楕円形に右旋回していたところ、機体が揺れ、7～8秒後にぐるぐる回りながら垂直に落下する。エンジンに問題が生じても一定時間滑空飛行が可能だが、短い時間で胴体がひっくり返って垂直に墜落したのは機体の欠陥、特に操縦系統に問題が生じた可能性があるとみられている。 韓国交通大学航空運航学科のイ・グニョン教授は「突然ひっくり返り墜落した姿を見る限り、航空機の高度を調節する昇降舵部分で問題が生じた可能性がある」と語った。空軍操縦士出身のある民間航空会社の機長は「老朽化した機種なので、方向舵に問題があったか、方向舵を調節するケーブルが切れた可能性もある」と話した。事故機は、韓国が2010年から米海軍の中古の哨戒機を導入した後、国内メーカーが修理し、新型電子装備を搭載して再就役させた8機のうちの1機。国内に導入されてからは15年前後だが、1960年代に製造され米海軍で15〜20年ほど運用して退役させた機種であり、生産されてから50年を越えており、実際の飛行年数は30年を越える。 海軍は、事故機を海軍航空司令部に移し、31日に官民軍合同事故調査委員会を設け調査に着手したと、この日明らかにした。同委員会は海軍だけでなく、空軍航空安全団、陸軍航空司令部、海洋警察庁、航空機整備業者をはじめとする民間専門家たちなどで構成された。 同日、浦項の海軍航空司令部の講堂では、哨戒機墜落事故で殉職した将兵4人の合同告別式が海軍葬として執り行われた。告別式を主管したヤン・ヨンモ海軍参謀総長は、殉職した将兵4人の名前を一人ひとり呼びながら弔辞を始めた。「彼らの崇高な犠牲が決して無駄にならないように、大韓民国の海を堅固に守り、遺族を私たちの家族と思って最後まで守る」と哀悼したヤン総長は、途中で言葉を詰まらせた。同僚将兵の追悼の辞が朗読され、遺族の献花が行われる間、告別式場は涙に包まれた。事故機乗務員のパク・チヌ中佐、ユン・ドンギュ、カン・シヌォン上士はこの日午後、国立大田顕忠院に埋葬された。イ・テフン少佐は、遺族の意思によって故人の故郷である慶尚北道慶山（キョンサン）に近い永川護国院に埋葬された。
수직 추락한 한국의 해상 초계기, 기체 결함이 원인이나㐰년대 제조의 노후화 한 기종
5월 29일, 경상북도 포항(포항)에서 발생한 한국 해군의 해상 초계기(P3CK) 추락 사고의 원인은, 기체의 결함이었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한국 해군은 1일, 정상 비행하고 있던 항공기가 갑자기 컨트롤을 잃어, 수직에 지면에 추락한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발표했다. 해군이 30일에 공개한 사고 직전의 비행 영상에 의하면, 이착륙 훈련을 하고 있던 초계기가 공항 주변을 타원형에 오른쪽 선회하고 있었는데, 기체가 흔들려 78초 후에 빙빙 돌면서 수직에 낙하한다.엔진에 문제가 생겨도 일정시간 활공 비행이 가능하지만, 짧은 시간에 동체가 뒤집혀 수직에 추락한 것은 기체의 결함, 특히 조종 계통에 문제가 생긴 가능성이 있다로 보여지고 있다. 한국 교통 대학 항공 운항 학과의 이·그놀 교수는 「돌연 뒤집혀 추락한 모습을 보는 한, 항공기의 고도를 조절하는 승강타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공군 조종사 출신이 있는 민간 항공 회사의 기장은 「노후화 한 기종이므로, 방향타에 문제가 있었는지, 방향타를 조절하는 케이블이 끊어진 가능성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사고기는, 한국이 2010년부터 미 해군의 중고의 초계기를 도입한 후, 국내 메이커가 수리해, 신형 전자 장비를 탑재해 재취역시킨 8기 중 1기.국내에 도입되고 나서는 15 년 전후이지만, 1960년대에 제조되어 미 해군에서 15~20년 정도 운용해 퇴역 시킨 기종이며, 생산되고 나서 50년을 넘기고 있어 실제의 비행 연수는 30년을 넘긴다. 해군은, 사고기를 해군 항공 사령부로 옮겨, 31일에 관민군합동 사고 조사위원회를 마련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이 날 분명히 했다.동위원회는 해군 뿐만이 아니라, 공군 항공 안전단, 육군 항공 사령부, 해양 경찰청, 항공기 정비 업자를 시작으로 하는 민간 전문가들등에서 구성되었다. 같은 날, 포항의 해군 항공 사령부의 강당에서는, 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장병 4명의 합동 고별식이 해군장으로서 거행해졌다.고별식을 주관 한 얀·욘모 해군 참모총장은, 순직한 장병 4명의 이름을 한사람 한사람 부르면서 조사를 시작했다.「그들의 숭고한 희생이 결코 소용 없게 되지 않게, 대한민국의 바다를 견고하게 지켜, 유족을 우리의 가족이라고 생각해 끝까지 지킨다」라고 애도 한 얀 총장은, 도중에 말을 막히게 했다.동료 장병의 추도의 말이 낭독되어 유족의 헌화를 하는 동안, 고별식장은 눈물에 싸였다.사고기 승무원 박·치누 중령, 윤·돈규, 캔·시누 보살은 이 날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매장되었다.이·테훈 소좌는, 유족의 의사에 의해서 고인의 고향인 경상북도 케이잔(콜산)에 가까운 영천 호국원에 매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