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察庁によると、5月23日現在で摘発された選挙関連の違法行為者は946人にのぼる。
選挙ポスターや垂れ幕の破損が最も多く、690人が摘発された。いわゆる「5大選挙犯罪」に該当する者は195人だった。
また、候補者への殺害予告投稿は12件、選挙陣営関係者を装った「ノーショー(虚偽予約)」詐欺は50件に達している。
「民主主義の祭典」とされる選挙が、さまざまな犯罪で汚されている。
(中略)
選挙犯罪の急増は、対立政治の深刻さを浮き彫りにしている。
政界がこの事態に危機感を持たなければ、さらに過激な暴力行為が横行し、対応のための行政資源がより多く投入されざるを得なくなる。
大統領選挙の後には、相手陣営を尊重しながら政策を競い合うという政治の基本に立ち返るべきである。
分裂と憎悪の政治が続く限り、政治の発展は期待できない。
市民が心から楽しめる「民主主義の祭典」が戻ってくることを願う。
https://news.yahoo.co.jp/articles/36e7973a0a6792d208f9980e40ba31c9d1cfd681
경찰청에 의하면,5월 23일 현재에 적발된 선거 관련의 위법행위자는 946인에 달한다.
선거 포스터나 현수막의 파손이 가장 많아, 690명이 적발되었다.이른바 「5대선거 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은 195명이었다.
또, 후보자에게의 살해 예고 투고는 12건,선거 진영 관계자를 가장한 「노 쇼(허위 예약)」사기는 50건에 이르고 있다.
「민주주의의 제전」이라고 여겨지는 선거가, 다양한 범죄로 더럽혀지고 있다.
(중략)
선거 범죄의 급증은, 대립 정치의 심각함을 부조로 하고 있다.
정계가 이 사태에 위기감을 가지지 않으면, 게다가 과격한 폭력 행위가 횡행해, 대응을 위한 행정 자원이 보다 많이 투입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대통령 선거의 뒤에는, 상대 진영을 존중하면서 정책을 서로 경쟁한다고 하는 정치의 기본으로 되돌아와야 하는 것이다.
분열과 증오의 정치가 계속 되는 한, 정치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시민이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민주주의의 제전」이 돌아올 것을 바란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36e7973a0a6792d208f9980e40ba31c9d1cfd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