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代にはそれぞれぴったり合う時代精神があるものと決まっている
私は (均衡的な面で) 左右皆が必要だと思う人として
韓国で相対的に左派が集権すると真書, 怒る事ではないと思う
(私が今度選挙で死に物狂いでリ・ジェミョンにネガチブしたことは, リ・ジェミョンと今の民主党の道徳性と独裁可能性を憂慮したから)
ただ, 国際秩序の変化に充分に対応可能な政府ではそれとも, 絶対的にならないと信じる
世界は, ブレトンウッズ体制確立以後自由貿易と世界化(一極化)が当たり前になった時代で
また国益まず注意と 多極化 市どおり切り替えている
ソウル大イ・ムンヨン教授が [優雅な偽善の時代は行って, 正直な野党だけの時代が渡来した]と言ったが
現在をとても的確に表現した言葉だと思う
バランス外交論はノ・ムヒョン大統領が主唱した韓国の対外路線だったが, 当時もよほど多い批判と嘲弄を受けた
それなのにその時は, アメリカを中心に残して, 中国ロシアなどとも尺地だなくてバランスを維持しようという路線は充分に大丈夫だったし
成果もあったと思う. そんな時代だった
しかし今にもそれが通じようか. 私はよほどウィムンスロブダ
リ・ジェミョンがどっちにでも [シェシェ]すればよい, 両岸が衝突しても私たちとは別個の他人の仕事だ
こんなに安逸な対外意識を, 何の考えもなく維持受け継ぐか心配で, 恐ろしい
韓国はもう先進国で強大国にジャンプすることができる岐路に立っている
リーダーの意識と選択が韓国の運命を割ることもできる
それで国際情勢に詳しくて, 充分に 100年を眺めるビジョンがある人を願う
単純に消極的に Fast Followerで通じる時期は経った
興宣大院君の鎖国が蝶效果になって, 朝鮮が日本の植民地になったように
短い 5-10年の虚費が韓国をまた地獄に落とすことができることだ
시대에는 각각 들어 맞는 시대 정신이 있기 마련이다
나는 (균형적인 면에서) 좌우 모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좌파가 집권한다고 해서, 화낼 일은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번 선거에서 필사적으로 이재명에 네거티브한 것은, 이재명과 지금의 민주당의 도덕성과 독재 가능성을 우려했기 때문)
단지, 국제 질서의 변화에 충분히 대응 가능한 정부가 아니면, 절대적으로 안된다 라고 믿는
세계는, 브레튼 우즈 체제 확립 이후 자유무역과 세계화(一極化)가 당연해진 시대에서
다시 국익 우선주의와 多極化 시대로 전환하고 있는
서울대 이문영 교수가 [우아한 위선의 시대는 가고, 정직한 야만의 시대가 도래했다]라고 말했는데
현재를 아주 적확하게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밸런스 외교론은 노무현 대통령이 주창한 한국의 대외 노선이었지만, 당시도 상당히 많은 비판과 조롱을 받았다
그런데도 그 때는, 미국을 중심에 두고, 중국 러시아 등과도 척지지 않고 밸런스를 유지하자는 노선은 충분히 괜찮았고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시대였던
하지만 지금에도 그것이 통할까. 나는 상당히 의문스럽다
이재명이 어느 쪽에나 [셰셰]하면 된다, 兩岸이 충돌해도 우리와는 별개의 남의 일이다
이렇게 안일한 대외 의식을, 아무 생각없이 유지 계승할까봐, 무섭다
한국은 이제 선진국에서 강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로에 서 있다
지도자의 의식과 선택이 한국의 운명을 가를 수도 있다
그래서 국제 정세에 자세하고, 충분히 100년을 내다 보는 비전이 있는 사람을 원한다
단순히 소극적으로 Fast Follower로 통하는 시기는 지났다
흥선대원군의 쇄국이 나비 효과가 되어,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듯이
짧은 5-10년의 허비가 한국을 다시 지옥에 떨어 뜨릴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