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部投票箱の「封印シール破損」めぐり論争…韓国大統領選・誤貼付の修正痕と判明→開封決定
https://afpbb.ismcdn.jp/mwimgs/c/1/-/img_c10fc71918e78781fd70f8922c1267cd78315.jpg 2x" width="810" height="741" alt="一部の投票箱の封印状態に破損が見られたとして、開票立会人が異議を申し立てている様子(c)news1" data-loaded="true" xss=removed>【06月05日 KOREA WAVE】韓国大統領選の投票日（3日）、ソウル市西大門区に設置された開票所で、一部の投票箱に「封印シールの破損がある」との指摘が出た。これに対し、西大門区選挙管理委員会は投票箱に問題はなく、誤貼付の修正による痕跡であるとの判断を示し、最終的に開封を決定した。
問題が指摘されたのは3日午後、西大門区のある大学の体育館に設置された開票所で、一部の投票箱に封印シールが一度剥がされ再度貼られたような痕跡が見られた。
この様子を確認した開票立会人たちは、「不正の疑いがある」として、該当の投票箱を開封すべきではないと異議を申し立てた。
しかし選挙管理委員会は、投票所で封印シールを貼る際に誤って貼り直したものであり、不正開封の証拠ではないと説明。対象となった投票箱は別の投票所からのもので、南京錠はそのままで、封印シールも破損していない状態だったという。
議論が続くなか、該当の投票箱は一時的に体育館の隅に移され、選管と立会人が協議した。最終的に西大門区選挙管理委員会は全会一致で投票箱を開封することを決定した。
選管は「投票管理官の証言とシールの痕跡などを総合的に考慮した結果、初回の誤貼付を現場で修正する過程で生じた痕跡と判断され、故意の破損ではないと結論付けた」としている。
일부 투표함의 「봉인 씰 파손」둘러싸 논쟁…한국 대통령 선거·오첨부의 수정자국과 판명→개봉 결정
【06월 05일 KOREA WAVE】한국 대통령 선거의 투표일(3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일부의 투표함에 「봉인 씰의 파손이 있다」라는 지적이 나왔다.이것에 대해, 서대문구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함에 문제는 없고, 오첨부의 수정에 의한 흔적이다라는 판단을 나타내, 최종적으로 개봉을 결정했다.
문제가 지적된 것은 3일 오후, 서대문구가 있는 대학의 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일부의 투표함에 봉인 씰이 한 번 벗겨져 재차 붙여진 것 같은 흔적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소에서 봉인 씰을 붙일 때에 잘못해 다시 붙인 것 여, 부정 개봉의 증거는 아니라고 설명.대상이 된 투표함은 다른 투표소로부터의 것으로, 작은 자물쇠는 그대로, 봉인 씰도 파손하고 있지 않는 상태였다고 한다.
논의가 계속 되는 가운데, 해당의 투표함은 일시적으로 체육관의 구석에 옮겨져 선거관리와 입회인이 협의했다.최종적으로 서대문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전회 일치로 투표함을 개봉하는 것을 결정했다.
선거관리는 「투표 관리관의 증언과 씰의 흔적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첫회의 오첨부를 현장에서 수정하는 과정에서 생긴 흔적이라고 판단되어 고의의 파손은 아니라고 결론 붙였다」라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