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경 10년 안에 일본 추월한다라는  靑組의 스레가 있었다

다음은 당시 한국과 일본의 경제규모이다

그로부터 10년 후

2012년 경 赤組에서 이를 영원의 10년이라고 했다

• 한국:

  2012년 한국의 1인당 GDP는 약 2만6천 달러

  
  
• 일본:
• 2012년 일본의 1인당 GDP는 4만9139달러
  
  

하지만 일본인들은 이 기간 3배에서 2배이하로  한일의 경제 격차가 줄어 든것에 대해

외면했다

그로부터 약 10년 후 한국은 일본을 GDP에서 추월했다

영원의 제로라는

전쟁 찬양,

죽음을 미화하고

자신들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로 인식하는

우익영화를 보고

감동 받은 아베는  

아베노 마스크와 골판지 세일즈를 한다

무능한 경제정책이 탄로 날까봐

GDP를 부풀리는가 하면

경제 失政을 감추기 위해

"외교의 아베"라고 자찬한다

모리토모 스캔들로 재무성 직원 아카키 도시오 자살

후쿠시마 취재기자 이와지 마사키 자살????

(당시 동료 기자의 말에 의하면 수상한 사람들이 이와지를 미행 감시했다고 했으며

사망 원인이  가스 중독사인데 문 외부에서 테이프로 밀봉 되었다고 한다)

아베는 비밀정보 보호법이라는   민주주의 발전에 역행하는 쓰레기 법을 만든다

아베 타살 

인과응보다

고이즈미는  정치인들의 私금고로 전락한 우정국을 민영화하는 나름의 개혁과 변화를 시도한 인물이라면

아베는 금권정치를 고수하는  보수의 인물이다

아마 아베노 마스크나 이번 쌀값 파동은  우정국 민영화에 의한 반작용일 것이다

정치 자금 경로를  상실한   세력이  새로운 정치자금 쏘스가 필요해 발생한 사건이

아베노 마스크와  JA를 통한 쌀값 조작이었을 테니 말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우정국을 민영화한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아들 신지로가 JA의 등에 비수를 꼿은 것이다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자신의 재임 기간 중 가장 큰 업적을 우정국 민영화라고  언급했을 만큼

우정국 민영화는 일본 정치의 개혁이라고 할만한 대사건이다

 지금 현 국면은 일본 정치권 내 치열한 헤게모니 政爭이 진행중이다

 아베派 니카이派  등 자민당의 주류와  이시바로 대표되는 비주류의 싸움인 것 같다

불법 비자금 조성 혐의로  아베  니카이파가 사법처리된 것도

일본  입장에서 보면 일종의 변혁의 조짐이다

 보통 다른 나라들은 당과 당의 政爭인데

일본은 같은 정당 내의 계파間 싸움이다

다음 총리는 고이즈미 신지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