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イドルも女優も妊娠させたい」
「朝鮮人は恥を知らない」
韓国大学の“狂気展示”に非難殺到
- 2025-06-05 09:49:49
韓国の大学構内に、旭日旗を想起させる画像や差別的な表現を含む展示物が設置され、波紋を広げている。
専門家は「日本の極右勢力に口実を与えかねない、極めて危険な行為だ」と警鐘を鳴らした。
問題の展示が設置されたのは6月3日23時頃。ソウル・漢城(ハンソン)大学の構内に、旭日旗と韓国国旗を巧妙に組み合わせたようなデザインの画像や、「朝鮮人、いやらしい朝鮮人どもは恥という概念を知らない」といった露骨なヘイトスピーチが掲げられた。
なかでも特に衝撃を与えたのは、性差別的な視点と差別発言が入り混じった文言だ。「朝鮮は道徳の覇権争いをする唯一の国。それでも私は叫ぶ。可愛いアイドルと可愛い女優、そして可愛い街の女を全員妊娠させて、自分の遺伝子を残したい」といった内容がそのまま記されていた。
大学側は、この展示を事前に承認しておらず、発見後すぐに、展示を行った学生に対して自主的な撤去を指示したと説明している。
展示の存在がSNSなどで拡散されると、誠信(ソンシン)女子大学のソ・ギョンドク教授が懸念を示した。「最近、韓国内では旭日旗に関する騒動が繰り返されており、深刻な問題だ」と述べ、続けて「ソウル市内では旭日旗を掲げたベンツが走行し、旭日旗のTシャツを着たライダーが物議を醸した。さらには顕忠日(戦没者慰霊の日)に、釜山(プサン)のマンションに巨大な旭日旗が掲げられ、全国的な怒りを招いた」と指摘した。
さらに「こうした行為を放置すれば、日本政府や極右団体が旭日旗の使用を正当化する根拠として利用しかねない。個人の逸脱行為として片付けるべきではない。関連する処罰法の早急な制定が必要だ」と強調した。
現時点で、この学生に対する懲戒処分や法的責任の追及は検討されていないものの、学内コミュニティやインターネット上では「芸術の名を借りて社会的タブーを無自覚に越えている」といった批判の声が相次いでいる。
https://www.msn.com/ja-jp/news/world/アイドルも女優も妊娠させたい-朝鮮人は恥を知らない-韓国大学の-狂気展示-に非難殺到/ar-AA1G6Q4k
「아이돌도 여배우도 임신시키고 싶다」
「한국인은 수치를 모른다」
한국 대학의“광기 전시”에 비난 쇄도
- 2025-06-05 09:49:49
한국의 대학 구내에, 욱일기를 상기시키는 화상이나 차별적인 표현을 포함한 전시물이 설치되고 파문을 펼치고 있다.
전문가는 「일본의 극우 세력에 구실을 줄 지 모르는, 지극히 위험한 행위다」라고 경종을 울렸다.
문제의 전시가 설치된 것은 6월 3일 23 시경.서울·한성(한 손) 대학의 구내에, 욱일기와 한국 국기를 교묘하게 조합한 것 같은 디자인의 화상이나, 「한국인, 불쾌한 한국인들은 수치라고 하는 개념을 모른다」라고 한 노골적인 헤이트 스피치를 내걸 수 있었다.
대학측은, 이 전시를 사전에 승인하고 있지 않고, 발견 후 곧바로, 전시를 실시한 학생에 대해서 자주적인 철거를 지시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전시의 존재가 SNS등에서 확산되면, 성심(손신) 여자대학의 소·골드크 교수가 염려를 나타냈다.「최근, 한국내에서는 욱일기에 관한 소동이 반복해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다」라고 말해 계속해 「서울시내에서는 욱일기를 내건 벤츠가 주행해, 욱일기의 T셔츠를 입은 라이더가 물의를 양 했다.또 현충일(전몰자 위령의 날)에, 부산(부산)의 맨션에 거대한 욱일기를 내걸 수 있어 전국적인 분노를 불렀다」라고 지적했다.
한층 더 「이러한 행위를 방치하면, 일본 정부나 극우 단체가 욱일기의 사용을 정당화 하는 근거로서 이용할 수도 있다.개인의 일탈 행위로서 정리해서는 안된다.관련하는 처벌법의 시급한 제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현시점에서, 이 학생에 대한 징계처분이나 법적 책임의 추궁은 검토되어 있지 않기는 하지만, 학내 커뮤니티나 인터넷상에서는 「예술의 이름을 빌려 사회적 터부를 지각 없게 넘고 있다」라고 한 비판의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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