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経済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聯合ニュース日本版「日本が日韓大陸棚協定の終了を破棄するぞ!」……それ、翻訳ミスというかわざと煽って書いてない?


日本が韓日大陸棚協定破棄か 22日から終了通知可能=中国介入で紛争に発展の恐れも(聯合ニュース)

 韓国と日本が済州島南沖の東シナ海海域を共同開発区域と定めた韓日大陸棚協定について、日本が終了を宣言する見通しだ。

 両国の大陸棚の境界を確定した韓日大陸棚協定は、1974年1月に締結され78年6月に発効した。2028年に満了し、満了の3年前から一方が終了を通知することができる。

 この間、国際法の判例が日本に有利な方向に変わり、日本が自国に有利な「新たな枠組み」を作ろうとする可能性が高まっている。

 日本が半世紀近く続いた韓日共同開発の枠組みを壊した場合、韓日関係に大きな影響が及ぶのは必至だ。さらに、周辺海域で力の空白が生じ、中国も加勢して韓中日3カ国の紛争へと飛び火する恐れもあり、韓国政府の積極的な対応が必要だという指摘が出ている。 (中略)

 国民大のパク・チャンゴン教授は国会立法調査処の報告書で「協定が終了すれば新たに議論される韓日間の大陸棚共同開発と境界画定交渉に中国が積極的に介入する可能性が高い」とし、「言い換えれば、JDZは韓中日3カ国の新たな火薬庫になる」と分析した。

 実際に、中国は第7鉱区の西南側の海域で油田を運営し、ガス田の開発にも乗り出すなど資源開発に積極的だ。

 中国は近ごろ、黄海の韓中暫定措置水域(PMZ)に構造物を無断で設置するなど黄海、東シナ海、南シナ海など近隣の海を内海化し、影響力の拡大を狙っている。

 このため、協定終了による力の空白状態を積極的に活用する公算が大きいとの見方が優勢だ。

 日本としても中国のこのような動きを考慮せざるを得ないという点は、協定終了に対する抑止力となり得る。

 さらに、一方的な協定終了が韓日関係に波紋をもたらすことは明らかであり、米国政府が中国をけん制する意味で力を入れている韓米日3カ国の協力強化にも水を差す可能性があるという点も日本の動きを制約する要因となる。
(引用ここまで・太字引用者)





 日韓大陸棚協定についてはこちらのエントリを参照してください。詳しく書いてあります。

 で、冒頭記事の太字部分。
 これ、聯合ニュース日本版の勇み足じゃないですかね?

 元の記事(NAVER版聯合ニュース韓国版)では──

「일본이 50년 가까이 이어진 7광구 한일 공동 개발 중단을 곧 선언할 수 있게 된다.」
(引用ここまで)


 となっていて、翻訳は「日本が50年近く続いてきた第7鉱区の日韓共同開発の中断を、まもなく宣言できるようになる」です。
 この日本版記事ではすでに日本政府が破棄を決めたことがリークされたかのように描かれていますが。

 元記事にはそんな記述はありません。
 まあ、たまにやりますよね。こういうの。
 逆に原文には「ホワイトハウスにムン・ジェインファンクラブができた」って書いていたのに、日本版や英語版では削除したりもします。



 Web魚拓も取得しておきました。よしなに。
 https://jp.yna.co.kr:443/view/AJP20250606000700882" target="_blank" xss=removed>https://megalodon.jp/2025-0606-2130-51/https://jp.yna.co.kr:443/view/AJP20250606000700882

 ただまあ、イ・ジェミョンの大統領就任祝いとしてぶつけるのはいいかもしれませんね。



 まあ、それはそれとして日韓大陸棚協定の破棄は別に問題ないでしょ。
 協定に明記されている手順通りに破棄しようってだけの話ですからね。
 韓国だってGSOMIAについて「手順通りに破棄しようとした」じゃないですか。
 アメリカから圧力かけられて失敗したってだけで。

 記事では「中国が権益を主張してくるぞ。だから協定は破棄しないほうがお得だ」とか主張していますが。
 中国はすでに列島線で権益主張はしているんですよ。
 ただ、独占的経済水域(EEZ)については変につつくと国際司法の場で糾弾されてしまうことを学習したのでどうのこうの言ってこないだけで。
 いま現在もしていないので、本格的にEEZ侵犯はしてこないだろうって考えてもいい。
 なんだかんだ言って白樺とかも中間線の外側(中国側)ぎりぎりに設置してますからね。

 「アメリカも黙ってないぞ!」って言ってますが、普通にEEZを主張しているだけなのに反対してくるわけがないんだよなぁ。
 アメリカの権益が削られるわけでもないのに。
 韓国のGSOMIA破棄宣言で介入してきたのは権益に問題が出るからってだけで。

 未画定海域について自制義務はあるのですが、まあ5年前後くらいで国際司法の場で決着するのでさくっと訴えるのがよいですかね。
 国連海洋法条約に基づいて仲裁裁判に提訴する場合は、相手国の同意は必要ありませんから。
 「文句があったらいつでもハーグにいらっしゃい」ってなもんです。


막판의 한국 w

연합 뉴스 일본판 「일본이 한일 대륙붕 협정의 종료를 파기할거야!」……그것, 번역 미스라고 할까 일부러 부추겨 쓰여 있지 않아?


일본이 한일 대륙붕 협정 파기인가 22일부터 종료 통지 가능=중국 개입으로 분쟁에 발전의 우려도(연합 뉴스)
 한국과 일본이 제주도 미나미오키의 동중국해 해역을 공동 개발구역이라고 정한 한일 대륙붕 협정에 대해서, 일본이 종료를 선언할 전망이다.

 양국의 대륙붕의 경계를 확정한 한일 대륙붕 협정은, 1974년 1월에 체결되어 78년 6월에 발효했다.2028년에 만료해, 만료의 3년 전부터 한편이 종료를 통지할 수 있다.

 이전, 국제법의 판례가 일본에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어, 일본이 자국에 유리한 「새로운 골조」를 만들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이 반세기 가까운 시일내에 계속 된 한일 공동 개발의 범위를 부수었을 경우, 한일 관계에 큰 영향이 미치는 것은 불가피하다.게다가 주변 해역에서 힘의 공백이 생겨 중국도 가세 해 한중일 3개국의 분쟁으로 비화할 우려도 있어,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하는 지적이 나와 있다. (중략)
 국민대의 박·체곤 교수는 국회 입법 조사곳의 보고서로 「협정이 종료하면 새롭게 논의되는 한일간의 대륙붕 공동 개발과 경계 확정 교섭에 중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해, 「바꾸어 말하면, JDZ는 한중일 3개국의 새로운 화약고가 된다」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중국은 제7 광구의 서남측의 해역에서 유전을 운영해, 가스논의 개발에도 나서는 등 자원 개발에 적극적이다.

 중국은 최근, 황해의 한중 잠정 조치 수역(PMZ)에 구조물을 무단으로 설치하는 등 황해, 동중국해, 남지나해 등 근린의 바다를 내해화해, 영향력의 확대를 노리고 있다.

 이 때문에, 협정 종료에 의한 힘의 공백 상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공산이 크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일본이라고 해도 중국의 이러한 움직임을 고려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점은, 협정 종료에 대한 억제력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일방적인 협정 종료가 한일 관계에 파문을 가져오는 것은 분명하고, 미국 정부가 중국을 견제 하는 의미로 힘을 쓰고 있는 한미일 3개국의 협력 강화에도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점도 일본의 움직임을 제약하는 요인이 된다.
(인용 여기까지·굵은 글씨 인용자)




 한일 대륙붕 협정에 대해서는이쪽의 엔트리를 참조해 주세요.자세하게 써 있어요.

 그리고, 모두 기사의 굵은 글씨 부분.
 이것, 연합 뉴스 일본판의 실수가 아닙니까?

 원래의 기사(NAVER판,연합 뉴스 한국판)에서는──
「 50 7 .」
(인용 여기까지)

 되고 있고, 번역은 「일본이 50년 가깝게 계속 되어 온 제7 광구의 일한 공동 개발의 중단을, 곧 선언할 수 있게 된다」입니다.
 이 일본판 기사에서는 벌써 일본 정부가 파기를 결정했던 것이 리크 되었는지와 같이 그려져 있습니다만.

 원기사에는 그런 기술은 없습니다.
 뭐, 이따금 하는군요.이런 것.
 반대로 원문에는 「백악관에 문·제인판크라브가 생겼다」라고 쓰고 있었는데, 일본판이나 영문판에서는 삭제하기도 합니다.



 Web 어탁도 취득해 두었습니다.좋아 뭐.
 https://megalodon.jp/2025-0606-2130-51/https://jp.yna.co.kr:443/view/AJP20250606000700882

 단지 뭐, 이·제몰의 대통령 취임 축하로서 부딪치는 것은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그것은 그것으로서 한일 대륙붕 협정의 파기는 별로 문제 없지요.
 협정에 명기되어 있는 순서 대로에 파기하자고만의 이야기니까요.
 한국이래GSOMIA에 대해 「순서 대로에 파기하려고 했다」가 아닙니까.
 미국으로부터 압력 걸칠 수 있어 실패해도만으로.

 기사에서는 「중국이 권익을 주장해 올거야.그러니까 협정은 파기하지 않는 편이 유익하다」라고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중국은 벌써 열도선으로 권익 주장은 하고 있습니다.
 단지, 독점적 경제수역(EEZ)에 대해서는 이상하게 쿡쿡 찌르면 국제 사법의 장소에서 규탄되어 버리는 것을 학습했으므로 이러쿵저러쿵 말해 오지 않는 것뿐으로.
 지금 현재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EEZ 침범은 해 오지 않을 것이다는 생각해도 좋다.
 이러니 저러니 말해 백화나무라든지도 중간선의 외측(중국측) 아슬 아슬하게 설치하고 있으니까.

 「미국도 입다물지 않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보통으로 EEZ를 주장하고 있을 뿐인데 반대해 유곽 부상 없는 것 같아.
 미국의 권익이 깎아지는 것도 아닌데.
 한국의 GSOMIA 파기 선언으로 개입해 온 것은 권익에 문제가 나오기 때문은만으로.
 미확정 해역에 도착해 자제 의무는 있다의입니다만, 뭐 5 년 전후 정도로 국제 사법의 장소에서 결착하므로 찢는 라고 호소하는 것이 좋습니까.
 유엔 해양법 조약에 근거해 중재 재판에 제소하는 경우는, 상대국의 동의는 필요 없기 때문에.
 「불평이 있으면 언제라도 헤이그에 어서 오세요」는것입니다.


TOTAL: 2751690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3/31(水) パッチ内容案内させていただ… 관리자 2023-03-24 322787 19
2750130 尹の裸体解剖画を展示してた大邱市....... (2) ben2 09-28 248 0
2750129 早期払い込み投資金割引が無くなる....... (1) ben2 09-28 286 0
2750128 韓国が鬱陵島との旅客船無くし孤立 (3) ben2 09-28 370 0
2750127 福岡 I’m donut ? 反日国の韓国に出店 (1) JAPAV57 09-28 301 0
2750126 習近平の指令を忠実に実行した韓国 (2) ben2 09-28 725 0
2750125 愛国女が力を出しているが qwertyuio12 09-28 488 0
2750124 IMF、韓国政府くん、めっちゃ国債刷....... (3) ben2 09-28 560 0
2750123 くるっぽーが自民総裁選に一言 (3) bluebluebluu 09-28 559 0
2750122 米国への輸出の道が断たれてしまう....... (2) ben2 09-28 432 0
2750121 韓国だけ100%関税の爆弾が投下された....... (2) ben2 09-28 631 0
2750120 日本人が本当のお握りを作って感動 w (4) MabikiSesame 09-28 510 0
2750119 25%関税で泣く時代が終わり100%関税....... (6) ben2 09-28 719 0
2750118 先進国とは何か?🤔 (6) paly2 09-28 640 1
2750117 天高く、肥える秋 . . . (2) adslgd 09-28 397 1
2750116 糖尿豚 nippon1 見付かって見付かって....... 신사동중국인 09-28 792 0
2750115 トランプ一次政権時から韓国嫌いだ....... (3) あまちょん 09-28 351 0
2750114 ◆●コリグと乳首に質問 (2) windows7 09-28 815 2
2750113 日本のソフトパワーが凄すぎると話....... paly2 09-28 463 0
2750112 敢えてKJの闇をAIに訊いてみた (2) windows7 09-28 379 2
2750111 ●ブタの手 誹謗 (2) kaminumaomiko2 09-28 54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