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海に空母まで投入した中国…「米軍遮断も考慮」
6/7（土） 13:40配信 中央日報日本語版
中国が最近、西海（ソヘ、黄海）で実施した軍事訓練に投入した空母「福建」。中国当局はこの空母の戦力化に拍車を加えている。［新華＝聯合ニュース］
中国が最近、西海（ソヘ、黄海）暫定措置水域（PMZ）で3隻目の母艦、最新鋭「福建」を投入し、軍事訓練を実施したことが確認された。韓国軍当局は当時の訓練で空母からJ-35ステルス機射出試験が行われたかどうかは追加の分析が必要だと明らかにした。軍の内外では中国が西海に空母を投入したのは今後の領有権主張のほか、台湾海峡有事の際、米国の増援戦力を遮断するなど軍事的主導権まで念頭に置いた動きという見方が出ている。
軍当局によると、「福建」は中国が先月22-27日に西海で実施された軍事訓練に参加戦力として名を連ねた。これに先立ち中国はこの期間、PMZ内の3カ所を航行禁止区域として一方的に設定し、軍事訓練を予告した。
6日間ほど進行された訓練はPMZ内外を行き来しながら進行されたとみられる。軍関係者は「PMZ内に『福建』がどれほど留まったかなどは確認が制限される」とし「『福建』がPMZに入った状態でJ-35ステルス機カタパルト（射出機）試験をしたかについては追加で確認しなければいけない」と話した。
「遼寧」と「山東」に続く中国3隻目の空母「福建」は、中国の台湾侵攻を想定すると必須戦力に挙げられる。グアムと日本列島の米軍基地、南シナ海に同時に圧力を加えるに空母3隻以上が必要であり、中国は2022年6月に進水した「福建」の戦力化に拍車を加えている。昨年5月から現在まで「福建」は少なくとも8回の海上試験をしている。
香港サウスチャイナモーニングポスト（SCMP）は先月21日に予告された船舶統制公示を根拠に同日に8回目の試験が実施され、中国長江の河口でJ-35射出試験も行われた可能性があると報じた。報道が事実なら中国は8回目の試験直後にPMZで「福建」をテストした可能性が高い。これは中国当局が作戦区域を沿岸からPMZ内の中間線の向こう側まで拡張する訓練をしたということだ。
早ければ年内の正式配備が予想される「福建」の母港は明確でないが、南海艦隊より西海の北海艦隊管轄地域に位置するという見方が出ている。北海艦隊は山東省と遼寧省周辺の渤海湾と西海海域で作戦を担当する。
PMZとは、2000年の韓中漁業協定締結当時、西海上の海洋境界交渉を進めながら、漁業紛争調整のために両国EEZが重なる海域に設定した水域だ。領海でなく公海であるため軍事訓練が不可能ではない。韓国軍も中国の軍事訓練や艦艇出現を受け、対抗の性格でPMZに艦艇を投入するなど牽制している。
しかし中国がPMZに構造物を設置して浮標を浮かべる動きと重なり、今回の訓練も軽視する事案でないという懸念が強まっている。海軍によると、6日現在、西海PMZ内と周辺部には中国の浮標13個がある。特に東経123-124度に浮標の相当数が位置する点は注目される。中国は近隣水域を自国軍の海上作戦区域（AO）として一方的に宣言したが、領有権主張のための布石を浮標と訓練で可視化している可能性がある。
専門家らは中国のこうした西海「内海化」作業が有事の台湾海峡状況と無関係でないとみている。中国が台湾を掌握するにはこの地域で米増援戦力を遮断し、北海艦隊の南下ルートを確保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だ。
사이카이에 항공 모함까지 투입한 중국…「미군 차단도 고려」
6/7(토)13:40전달 중앙 일보 일본어판
중국이 최근, 사이카이(소헤, 황해)로 실시한 군사 훈련에 투입한 항공 모함 「복건」.중국 당국은 이 항공 모함의 전력화에 박차를 더하고 있다.［신화=연합 뉴스］
중국이 최근, 사이카이(소헤, 황해) 잠정 조치 수역(PMZ)에서 3척째의 모함, 최신예 「복건」을 투입해, 군사 훈련을 실시했던 것이 확인되었다.한국군 당국은 당시의 훈련으로 항공 모함으로부터 J-35 스텔스기 사출 시험이 거행되었는지 어떠했는지는 추가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분명히 했다.군의 내외에서는 중국이 사이카이에 항공 모함을 투입한 것은 향후의 영유권 주장외, 대만 해협 유사때, 미국의 증원 전력을 차단하는 등 군사적 주도권까지 염두에 둔 움직임이라고 하는 견해가 나와 있다.
군당국에 의하면, 「복건」은 중국이 지난 달22-27일에 사이카이로 실시된 군사 훈련에 참가 전력으로서 일원이 되었다.이것에 앞서 중국은 이 기간, PMZ내의 3개소를 항행 금지 구역으로서 일방적으로 설정해, 군사 훈련을 예고했다.
6일간 정도 진행된 훈련은 PMZ 내외를 왕래하면서 진행되었다고 보여진다.군관계자는 「PMZ내에 「복건」이 얼마나 머물었는지 등은 확인이 제한된다」라고 해 「 「복건」이 PMZ에 들어간 상태 태로 J-35 스텔스기 비행기 사출기(사출기) 시험을 했는지를 붙고는 추가로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랴오닝」과「산토우」에 계속 되는 중국 3척째의 항공 모함 「복건」은, 중국의 대만 침공을 상정하면 필수 전력으로 거론된다.괌과 일본 열도의 미군 기지, 남지나해에 동시에 압력을 더하는에 항공 모함 3척 이상이 필요하고, 중국은 2022년 6월에 진수 한 「복건」의 전력화에 박차를 더하고 있다.작년 5월부터 현재까지 「복건」은 적어도 8회의 해상 시험을 하고 있다.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는 지난 달 21일에 예고된 선박 통제 공시를 근거로 같은 날에 8번째의 시험이 실시되어 중국 장강의 하구에서 J-35 사출 시험도 행해진 가능성이 있다라고 알렸다.보도가 사실이라면 중국은 8번째의 시험 직후에 PMZ로 「복건」을 테스트한 가능성이 높다.이것은 중국 당국이 작전 구역을 연안으로부터 PMZ내의 중간선의 저쪽 편까지 확장하는 훈련을 했다고 하는 것이다.
빠르면 연내의 정식 배치가 예상되는 「복건」의 모항은 명확하지 않지만, 남해 함대에서 사이카이의 북해 함대 관할 지역에 위치한다고 하는 견해가 나와 있다.북해 함대는 산둥성과 랴오닝성 주변의 발해 만과 사이카이 해역에서 작전을 담당한다.
PMZ란, 2000년의 한중 어업 협정 체결 당시 , 사이카이상의 해양 경계 교섭을 진행시키면서, 어업 분쟁 조정을 위해서 양국 EEZ가 겹치는 해역으로 설정한 수역이다.영해가 아니고 공해이기 위해 군사 훈련이 불가능하지 않다.한국군도 중국의 군사 훈련이나 함정 출현을 받아 대항의 성격으로 PMZ에 함정을 투입하는 등 견제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PMZ에 구조물을 설치하고 부표를 띄우는 움직임과 겹쳐, 이번 훈련도 경시하는 사안이 아니다고 하는 염려가 강해지고 있다.해군에 의하면, 6일 현재, 사이카이 PMZ내와 주변부에는 중국의 부표 13개가 있다.특히 동경123-124도에 부표의 상당수가 위치하는 점은 주목받는다.중국은 근린 수역을 자국군의 해상 작전 구역(AO)으로서 일방적으로 선언했지만, 영유권 주장을 위한 포석을 부표와 훈련으로 가시화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등은 중국의 이러한 사이카이 「우치우미화」작업이 유사의 대만 해협 상황과 무관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중국이 대만을 장악 하려면 이 지역에서 요네마스원전력을 차단해, 북해 함대의 남하 루트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