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統領候補がイカゲーム!? 韓国地上波3社の個性的すぎる開票速報、「数字だけ」じゃない“最新技術総力戦”
李在明（イ・ジェミョン）氏が当選した韓国の第21代大統領選挙では、地上波3社（MBC、KBS、SBS）による“三者三様”の開票放送が注目を集めた。
今や感性、情報、技術が交差する「総合コンテンツ」と呼び声高い韓国の開票放送だが、今回も精製されたデータ分析と華麗な映像技術、感性に触れるストーリーテリングが視聴者を虜にした。
「感情」に問いかけたMBC
まず、MBCは「選択2025」を通じて開票放送の新たなスタイルを示した。ポイントは“感情”だった。
出口調査の直前に公開された映像「あの日、共に今」は、近現代史を再現した感動的な叙事でスタート。孫基禎（ソン・ギジョン）選手、青山里戦闘、金九（キム・グ）先生の演説がAI技術によって蘇り、BTS・RMの国連演説とポン・ジュノ監督のアカデミー受賞シーンへと続いた。
まさに韓国国民が思わず胸を熱くするような、“歴史”と“現在”が交差する構成に開票放送を「共感の舞台」にしようという意図がうかがえた。
技術的な完成度も高かった。6面LEDセットやワイヤーカメラ、ドローン中継などを駆使し、全国の投票率を各地の名所をベースに「ランニング形式」「料理形式」などで伝えるフォーマットを披露。合計40近い多彩なコンテンツで開票放送の没入感を高めた。ただ数字を見せるのではなく、人生の変化を「物語」に置き換えた構成だった。
政治討論コーナーでは作家や元主筆、議員などが出演。保守・進歩の両立場が意見をぶつけ合い、政治コンテンツに深みを加えた。MBCの予測システム「的中2025」は、リアルタイムデータを基に状況を正確にを伝えた。
結果は視聴率に表れた。MBCは平均10.7％、最高14.5％を記録し、地上波3社で1位を獲得した。ゴールデンタイムの視聴率も二桁を維持するなど、昨年の総選挙に続いて“大ヒット”に成功した。
「正統派」を貫いたKBS
KBSは「私の人生を変える選択2025」というタイトルで、“正統派”の開票放送を志向した。
視覚的に刺激を与えるのではなく、落ち着いたトーンでリアルタイムの開票状況を伝え、統計分析と専門家を中心とした解説に集中した。
グラフィックを華やかにするよりも、地域別・年齢別・性別の投票傾向を分析するニュースを伝え、情勢を多角的に読むことに力を入れた。また、李在明候補と金文洙（キム・ムンス）候補の自宅などと中継で繋ぎ、現場の臨場感も加えた。
3D CGの代わりに実写ベースの「K-キューブ」舞台で候補者ごとの政策方向を紹介するなど、“抑制された視覚化”を徹底した。こうした放送スタイルで中高年の視聴者に安定感をもたらしたという評価を受けたが、視聴率としては最高5.9％にとどまった。
「技術力」で魅せたSBS
SBSは「2025国民の選択」を通じて技術力を最大限に活かした演出を届けた。XR（拡張現実）、AR（拡張現実）、3Dグラフィックなどを前面に打ち出し、開票データを視覚化した。
なかでも、仮想都市の中での公約変化シミュレーション、候補ごとの政策シナリオをゲーム型コンテンツで解きほぐした「政治シミュレーション」は、過去の開票放送にない画期的な試みだった。「当選予測時計」や「公約実現地図」も、選挙戦で飛び交う複雑な情報を一目で見せるツールとして機能した。
MCも主要な場面で実際にバーチャル空間を移動し、説明を続けるなど、既存のニュース番組よりも“バラエティ型”にシフトしたインターフェースが強調された。このような斬新な演出が若年層およびデジタル世代の関心を引き出し、視聴率3.7％を記録した。
今回の開票放送は、単に開票結果を数字だけで伝える放送ではなく、各社の“コンテンツ戦略”が集約された舞台だった。
視聴率で見れば、“勝者”はMBCだった。しかし、地上波3社すべてが新たな取り組みを披露したことで、韓国の選挙放送が単なる中継ではなく、一つの「ブランドコンテンツ」へ進化していることを示した。
대통령 후보가 오징어 게임!? 한국 지상파 3사의 개성적 지나는 개표 속보, 「숫자만」이 아닌“최신 기술 총력전”
이재아키라(이·제몰) 씨가 당선한 한국의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지상파 3사(MBC, KBS, SBS)에 의한“가지각색”의 개표 방송이 주목을 끌었다.
지금 감성, 정보, 기술이 교차하는 「종합 컨텐츠」라고 부르는 소리 높은 한국의 개표 방송이지만, 이번도 정제 된 데이터 분석과 화려한 영상 기술, 감성에 접하는 스토리테링이 시청자를 포로로 했다.
「감정」에 물어 본 MBC
우선, MBC는 「선택 2025」를 통해서 개표 방송의 새로운 스타일을 나타냈다.포인트는“감정”이었다.
출구 조사의 직전에 공개된 영상 「그 날, 모두 지금」은, 근현대사를 재현한 감동적인 서사로 스타트.손기정(손·기젼) 선수, 아오야마 마을 전투, 김구(김·그) 선생님의 연설이 AI기술에 의해서 소생해, BTS·RM의 유엔 연설과 폰·주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 씬으로 계속 되었다.
확실히 한국 국민이 무심코 가슴을 뜨겁게 하는, “역사”라고“현재”가 교차하는 구성에 개표 방송을 「공감의 무대」로 하려는 의도가 방문했다.
정치 토론 코너에서는 작가나 원주필, 의원등이 출연.보수·진보의 양립장이 의견을 서로 부딪쳐 , 정치 컨텐츠에 깊은 곳을 더했다.MBC의 예측 시스템 「적중 2025」는, 리얼타임 데이터를 기본으로 상황을 정확하게를 전했다.
결과는 시청률에 나타났다.MBC는 평균 10.7%, 최고 14.5%를 기록해, 지상파 3사에서 1위를 획득했다.골든 타임의 시청률도 두 자리수를 유지하는 등, 작년의 총선거에 이어“대히트”에 성공했다.
「정통파」를 관철한 KBS
KBS는 「 나의 인생을 바꾸는 선택 2025」(이)라고 하는 타이틀로, “정통파”의 개표 방송을 지향했다.
시각적으로 자극을 주는 것이 아니라, 침착한 톤으로 리얼타임의 개표 상황을 전해 통계 분석과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해설에 집중했다.
그래픽을 화려하게 하는 것보다도, 지역별·연령별·성별의 투표 경향을 분석하는 뉴스를 전해 정세를 다각적으로 읽는 것에 힘을 썼다.또, 이재아키라 후보와 김문수(김·문스) 후보의 자택등과 중계로 연결해, 현장의 실제감도 더했다.
3D CG 대신에 실사 베이스의 「K-큐브」무대에서 후보자마다의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등, “억제된 시각화”를 철저히 했다.이러한 방송 스타일로 중노년의 시청자에게 안정감을 가져왔다고 하는 평가를 받았지만, 시청률로서는 최고 5.9%에 머물렀다.
「기술력」으로 매료 시킨 SBS
SBS는 「2025 국민의 선택」을 통해서 기술력을 최대한으로 살린 연출을 보냈다.XR(확장 현실), AR(확장 현실), 3 D그래픽등을 전면에 밝혀, 개표 데이터를 시각화했다.
그 중에서도, 가상 도시안에서의 공약 변화 시뮬레이션, 후보마다의 정책 시나리오를 게임형 컨텐츠로 푼 「정치 시뮬레이션」은, 과거의 개표 방송에 없는 획기적인 시도였다.「당선 예측 시계」나 「공약 실현 지도」도, 선거전에서 난무하는 복잡한 정보를 한눈에 보이는 툴로서 기능했다.
MC도 주요한 장면에서 실제로 버추얼 공간을 이동해, 설명을 계속하는 등, 기존의 뉴스 프로그램보다“버라이어티형”에 시프트 한 인터페이스가 강조되었다.이러한 참신한 연출이 젊은층 및 디지털 세대의 관심을 끌어 내,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이번 개표 방송은, 단지 개표결과를 숫자만으로 전하는 방송이 아니고, 각사의“컨텐츠 전략”이 집약된 무대였다.
시청률로 보면, “승자”는 MBC였다.그러나, 지상파 3사 모든 것이 새로운 대처를 피로한 것으로, 한국의 선거 방송이 단순한 중계가 아니고, 하나의 「브랜드 컨텐츠」에 진화하고 있는 것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