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最新鋭空母、韓中暫定水域内で艦載機の離着艦訓練を実施していた
中国海軍による暫定措置水域（PMZ）での訓練は今回が初めて
航行禁止を一方的に宣布し強行
中国の最新鋭空母「福建」が先日、西海の暫定措置水域（PMZ）で艦載機の離着艦訓練を実施した。複数の韓国政府筋が5日に明らかにした。中国の空母がPMZ内で艦載機の離着艦訓練を行うのは今回が初めてだという。今回の訓練は中国が西海PMZ内の構造物やブイの設置を続ける中で行われた。専門家は「中国としては『西海内海化』作業を本格化することと、同時に米国に対して海軍力を誇示する狙いがあるようだ」との見方を示した。
複数の韓国政府筋によると、中国の最新鋭空母「福建」は先月22－28日に西海PMZで戦闘機を含む艦載機の離着艦訓練を複数回行ったという。中国が3カ所のPMZで射撃訓練などを理由に航行禁止区域を設置したのと同じ時期だ。福建を含む中国艦隊は南シナ海の公海上で訓練を行い、その後北上しPMZ内で約6日にわたり訓練を行ったという。韓国軍合同参謀本部は「中国海軍の訓練については追跡・分析中」とした上で「訓練期間は1週間以内だったようだ」と伝えた。
■中国が構造物設置に続き空母を送り「西海内海化」に向け武力誇示
福建は中国軍の3隻目の空母で2022年に進水した。排水量は8万トン以上で全長320メートル、全幅73メートルだ。米国の原子力空母とは異なり原子力エンジンではなく在来式のディーゼルエンジンを搭載している。台湾と向かい合う福建省からその名称を取ったため、「台湾統一」の意志を示したとも考えられる。昨年5月に初めて航行し、その後は実戦配備に向け先日まで少なくとも8回海上訓練を行ったという。
とりわけ今回のPMZでの訓練に先立ち、福建は長江河口周辺でも電磁式カタパルト（EMALS）のテスト運用を行ったとみられる。香港サイスチャイナ・モーニングポストが報じた。カタパルトは空母の甲板で戦闘機などの艦載機を飛ばす装置で、短い間隔で多くの戦闘機が出撃可能になる。またKJ600空中早期警戒機、GJ11無人戦闘機などやや重量のある機体も空母から出撃できるようになる。福建は現在、米空母ジェラルドフォードと共に世界で2隻しかない電磁式カタパルトを装着した空母だ。
専門家は今回の訓練期間中に福建がJ35ステルス戦闘機の出撃・着艦試験を行った可能性に注目している。J35は外形やその仕様が米ステルス戦闘機F35とよく似ているという。峨山政策研究院の梁旭（ヤン・ウク）研究委員は「J35開発スケジュールに従い艦上で離着艦試験を行う時期になった」との見方を示した。中国がJ35の離着艦試験に成功した場合、中国軍ステルス戦闘機の活動範囲は中国本土を超える可能性も出てくる。
PMZは現状では領海や排他的経済水域（EEZ）ではない公海であり、軍事訓練が制限される海域ではない。韓国海軍も必要な場合はPMZで訓練を行っている。ただし中国の最新鋭空母があえてPMZに展開し戦闘機の離着艦訓練を行ったことは、軍事的・政治的にさまざまな意味が込められていると専門家は指摘する。韓国国防安保フォーラムのオム・ヒョシク事務総長は「在韓米軍・在日米軍との関係において、中国が対等の軍事力を持つことを誇示する性格と考えられる」として「中国は艦艇数では世界最大規模の海軍力を保有する国だ」と指摘した。韓国軍関係者は「中国が南シナ海、東シナ海、インド洋などに戦力を投入すれば、ステルス戦闘機の作戦範囲を本土から大きく広げ中国全体の軍事力を一段階飛躍させられるようになるだろう」との見方を示した。
西海内海化に向けた象徴的な意味合いも込められている。別の韓国軍筋は「西海は水深が浅く、また韓半島の地対艦ミサイルの射程圏内にある。そのため軍事戦略的にはこの海域で空母が作戦を遂行するのは適切ではない」「軍事的な意味合いよりも、中国が西海内海化に乗り出す中で、『自分たちの海で自分たちがやりたいことを思い通りにやる』という示威的な性格として評価される」と述べた。中国は2018年からPMZに不法構造物を設置しており、軍事情報収集目的とみられるブイは13基にまで増やしてきた。
PMZで福建が訓練を行った時期の前後に中国は最初の空母である遼寧を台湾南東の海域に展開し、艦載機の離着艦訓練を行った。台湾と日本政府が公表した。日本の防衛省統合幕僚監部は5月27日「遼寧は25－26日に沖縄県の久米島北西190キロの海域を含む複数の海域で約120回にわたり艦載機を離着艦させ、27日未明には沖縄本島と宮古島の間に南下し太平洋に向かった」「その後は宮古島南東190キロの海域で艦載機の離着艦訓練実施を確認した」と発表した。
その後遼寧はフィリピンと米領グアム間の太平洋を航行している。米国のトランプ政権は中国けん制のためインド太平洋に戦力を集中させる意向を重ねて表明しているが、中国もその対外的な膨張戦略の一環として「太平洋への進出を目指す」というメッセージを発したと受け取られている。
中国国防部（省に相当）は5月29日、遼寧が日本に接近したとする日本側の発表について「遼寧を中心とする空母艦隊がその海域で訓練したことは特定の国を念頭に置いたものではなく、国際法と国際的慣例に従って行われたものだ」として「日本の対応はかなり過剰な反応だ」と批判した。福建の訓練が増えていることについては「海上での試験は空母建造に必要だ。そのため福建は必要な試験を今後も予定通り行うだろう」と説明した。
중국 최신예항공 모함, 한중 잠정 수역내에서 함재기의 리착함훈련을 실시하고 있던
중국 해군에 의한 잠정 조치 수역(PMZ)에서의 훈련은 이번이 처음
항행 금지를 일방적으로 선포해 강행
중국의 최신예항공 모함 「복건」이 요전날, 사이카이의 잠정 조치 수역(PMZ)에서 함재기의 리착함훈련을 실시했다.복수의 한국 정부측이 5일에 분명히 했다.중국의 항공 모함이 PMZ내에서 함재기의 리착함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이번 훈련은 중국이 사이카이 PMZ내의 구조물이나 부이의 설치를 계속하는 가운데 행해졌다.전문가는 「중국으로서는 「사이카이 내해화」작업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동시에 미국에 대해서 해군력을 과시하는 목적이 있다 같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복수의 한국 정부측에 의하면, 중국의 최신예항공 모함 「복건」은 지난 달 2228일에 사이카이 PMZ로 전투기를 포함한 함재기의 리착함훈련을 여러 차례 갔다고 한다.중국이 3개소의 PMZ로 사격 훈련등을 이유로 항행 금지 구역을 설치한 것과 같은 시기다.복건을 포함한 중국 함대는 남지나해의 공해상에서 훈련을 실시해, 그 후 북상해 PMZ내에서 약 6일에 걸쳐 훈련을 실시했다고 한다.한국군 합동 참모본부는 「중국 해군의 훈련에 대해서는 추적·분석중」이라고 한 다음 「훈련 기간은 1주간 이내였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중국이 구조물 설치에 이어 항공 모함을 보내 「사이카이 내해화」를 향해 무력 과시
특히 이번 PMZ로의 훈련에 앞서, 복건은 장강 하구 주변에서도 전자식 비행기 사출기(EMALS)의 테스트 운용을 실시했다고 보여진다.홍콩 사이스체이나·모닝 포스트가 알렸다.비행기 사출기는 항공 모함의 갑판에서 전투기등의 함재기를 날리는 장치로, 짧은 간격으로 많은 전투기가 출격 가능하게 된다.또 KJ600 공중 조기경계기, GJ11 무인 전투기등 약간 중량이 있는 기체도 항공 모함으로부터 출격 할 수 있게 된다.복건은 현재, 미 항공 모함 제랄드 포드와 함께 세계에서 2척 밖에 없는 전자식 비행기 사출기를 장착한 항공 모함이다.
사이카이 내해화를 향한 상징적인 의미도 담겨져 있다.다른 한국군관계는 「사이카이는 수심이 얕고, 또 한반도의 지 대 함미사일의 사정 권내에 있다.그 때문에 군사 전략적으로는 이 해역에서 항공 모함이 작전을 수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군사적인 의미보다, 중국이 사이카이 내해화에 나서는 가운데, 「스스로의 바다에서 스스로가 하고 싶은 것을 생각 했던 대로에 한다」라고 하는 시위적인 성격으로서 평가된다」라고 말했다.중국은 2018년부터 PMZ에 불법 구조물을 설치하고 있어 군사정보 수집 목적으로 보여지는 부이는 13기본으로까지 늘려 왔다.
PMZ로 복건이 훈련을 실시했던 시기의 전후에 중국은 최초의 항공 모함인 랴오닝을 대만 남동의 해역에 전개해, 함재기의 리착함훈련을 실시했다.대만과 일본 정부가 공표했다.일본의 방위성 통합 막료간부는 5월 27일 「랴오닝은 2526일에 오키나와현의 구메지마 북서 190킬로의 해역을 포함한 복수의 해역에서 약 120회에 걸쳐 함재기를 리착함시켜, 27일 미명에는 오키나와 모토지마와 미야코섬의 사이에 남하해 태평양으로 향했다」 「그 다음은 미야코섬 남동 190킬로의 해역에서 함재기의 리착함훈련 실시를 확인했다」라고 발표했다.
그 후 랴오닝은 필리핀과 미 령 괌간의 태평양을 항행하고 있다.미국의 호랑이 프 정권은 중국 견제이기 때문에 인도 태평양에 전력을 집중시킬 의향을 거듭해 표명하고 있지만, 중국도 그 대외적인 팽창 전략의 일환으로서 「태평양에의 진출을 목표로 한다」라고 하는 메세지를 발표했다고 받아 들여지고 있다.
중국 국방부(성에 상당)는 5월 29일, 랴오닝이 일본에 접근했다고 하는 일본측의 발표에 대해 「랴오닝을 중심으로 하는 항공 모함 함대가 그 해역에서 훈련한 것은 특정의 나라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고, 국제법과 국제적 관례에 따라서 행해진 것이다」로서 「일본의 대응은 꽤 과잉인 반응이다」라고 비판했다.복건의 훈련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는 「해상에서의 시험은 항공 모함 건조에 필요하다.그 때문에 복건은 필요한 시험을 향후도 예정 대로 실시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