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ランプ氏長男「韓国自警団」の投稿に…韓人会「トラウマを利用するな」
![1992年LA暴動当時に武装してコリアタウンを守った韓国人自警団。[写真 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https://japanese.joins.com/upload/images/2025/06/20250610134251-1.jpg)
米国ロサンゼルス(LA)でドナルド・トランプ政府の不法移民者取り締まりに反発するデモが数日間続いている。このような渦中にトランプ氏の長男トランプ・ジュニア氏が1992年LA暴動当時の韓国人自警団の写真を投稿したことを巡り、LA韓人会(韓国人会)が9日(現地時間)、批判する声明を出した。
LA韓人会はこの日の声明で「LAでまだ騒擾事態が落ち着いていない中で、ドナルド・トランプ・ジュニアは33年前のLA暴動当時『ルーフトップ・コリアンズ(屋上の韓国人)』に言及して、今回の騒擾事態を嘲弄する掲示物をX(旧ツイッター)に掲載する軽率さを見せた」とした。続いて「現大統領の長男であり、約1500万人のフォロワーを保有したインフルエンサーでもある彼の行動は、まるで薄氷(の上を歩くこと)のように今の時期にとんでもない危険を招く恐れがある」とし「韓国人の過去のトラウマをいかなる目的にも、絶対に、絶対に利用しないよう強力に求める」とした。
これに先立ちトランプ・ジュニア氏は9日、Xなどに過去LA暴動当時韓国人と推定される男性の写真を投稿して「屋上の韓国人を再び偉大に(Make Rooftop Koreans Great Again!)」と記した。
この写真は韓国人と見える男性が建物の屋上で銃を取って銃弾を装填する姿を撮影したものだ。LA暴動当時、暴徒の標的となって略奪・放火など被害を受けた韓国人は銃器で武装した自警団を組織した。トランプ・ジュニア氏が韓国人自警団の写真を投稿したのは無法状態だった33年前のLA暴動を想起させ、トランプ政府の強硬対応を擁護しようとする狙いがあると解釈された。
これに関連し、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NYT)などは「現在LAで起きている散発的な衝突とLA暴動当時の無法状態とは大きく異なる」と指摘した。カリフォルニア州のギャビン・ニューサム知事とカレン・バスLA市長はどちらも州防衛軍の投入は状況を悪化させるだけだとしてトランプ氏の措置に反対している。
これに先立ち今月6日、LA韓人会はトランプ政府の移民取り締まりを糾弾する声明も出した。韓人会は当時声明で「(米当局関係者が)LAダウンタウン、韓人衣類会社を含むさまざまな店を急襲した」とし「突然の取り締まりでビジネスに大きな被害を受けた」と明らかにした。続いて「合法的手続きに従わない、連邦政府の独善的な取り締まり形態を糾弾する」とし「地方区の政治家は関連の対策を用意してほしい」と求めた。
LA폭동, 한국 자경단에서 한국인이 날뛸 것 같다 w![1992년 LA폭동 당시에 무장해 코리아 타운을 지킨 한국인 자경단.[사진 온라인 커뮤니티]](https://japanese.joins.com/upload/images/2025/06/20250610134251-1.jpg)
LA한인회는 이 날의 성명으로 「LA로 아직 소요 사태가 침착하지 않은 가운데 , 도널드·트럼프·쥬니어는 33년전의 LA폭동 당시 「루프 톱·코리안즈(옥상의 한국인)」에 언급하고, 이번 소요 사태를 조농 하는 게시물을 X( 구트잇타)에 게재하는 경솔함을 보였다」라고 했다.계속 되어 「현대통령의 장남이며, 약 1500만명의 포로워를 보유한 인후르엔서이기도 한 그의 행동은, 마치 박빙(의 위를 걷는 것)과 같이 지금의 시기에 터무니 없는 위험을 부를 우려가 있다」라고 해 「한국인의 과거의 트라우마를 어떠한 목적으로도, 반드시, 절대로 이용하지 않게 강력하게 요구한다」라고 했다.
이것에 앞서 트럼프·쥬니어씨는 9일, X 등에 과거 LA폭동 당시 한국인과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을 투고해 「옥상의 한국인을 다시 위대하게(Make Rooftop Koreans Great Again!)」라고 적었다.
이 사진은 한국인이라고 보이는 남성이 건물의 옥상에서 총을 취해 총탄을 장전 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LA폭동 당시 , 폭도의 표적이 되어 약탈·방화 등 피해를 받은 한국인은 총기로 무장한 자경단을 조직 했다.트럼프·쥬니어씨가 한국인자경단의 사진을 투고한 것은 무법 상태였던 33년전의 LA폭동을 상기시켜, 트럼프 정부의 강경 대응을 옹호 하려고 하는 목적이 있다라고 해석되었다.
이것에 관련해, 뉴욕·타임즈(NYT) 등은 「현재 LA로 일어나고 있는 산발적인 충돌과 LA폭동 당시의 무법 상태와는 크게 다르다」라고 지적했다.캘리포니아주의 개빈·뉴 샘 지사와 카렌·버스 LA시장은 어느쪽이나 주 방위군의 투입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만큼)이라고 해 트럼프씨의 조치에 반대하고 있다.
이것에 앞서 이번 달 6일, LA한인회는 트럼프 정부의 이민 단속을 규탄하는 성명도 냈다.한인회는 당시 성명으로 「(미 당국 관계자가) LA다운타운, 한인 의류 회사를 포함한 다양한 가게를 급습했다」라고 해 「갑작스런 단속으로 비즈니스에 큰 피해를 받았다」라고 분명히 했다.계속 되어 「합법적 수속에 따르지 않는, 연방 정부의 독선적인 단속해 형태를 규탄한다」라고 해 「지방구의 정치가는 관련의 대책을 준비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요구했다.
트럼프씨 장남 「한국 자경단」의 투고에 한인회 「트라우마를 이용하지 말아라」
![1992년 LA폭동 당시에 무장해 코리아 타운을 지킨 한국인 자경단.[사진 온라인 커뮤니티]](https://japanese.joins.com/upload/images/2025/06/20250610134251-1.jpg)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트럼프 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해에 반발하는 데모가 몇일간 계속 되고 있다.이러한 와중에 트럼프씨의 장남 트럼프·쥬니어씨가 1992년 LA폭동 당시의 한국인 자경단의 사진을 투고한 것을 둘러싸, LA한인회(한국인회)가 9일(현지시간),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LA한인회는 이 날의 성명으로 「LA로 아직 소요 사태가 침착하지 않은 가운데 , 도널드·트럼프·쥬니어는 33년전의 LA폭동 당시 「루프 톱·코리안즈(옥상의 한국인)」에 언급하고, 이번 소요 사태를 조농 하는 게시물을 X( 구트잇타)에 게재하는 경솔함을 보였다」라고 했다.계속 되어 「현대통령의 장남이며, 약 1500만명의 포로워를 보유한 인후르엔서이기도 한 그의 행동은, 마치 박빙(의 위를 걷는 것)과 같이 지금의 시기에 터무니 없는 위험을 부를 우려가 있다」라고 해 「한국인의 과거의 트라우마를 어떠한 목적으로도, 반드시, 절대로 이용하지 않게 강력하게 요구한다」라고 했다.
이것에 앞서 트럼프·쥬니어씨는 9일, X 등에 과거 LA폭동 당시 한국인과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을 투고해 「옥상의 한국인을 다시 위대하게(Make Rooftop Koreans Great Again!)」라고 적었다.
이 사진은 한국인이라고 보이는 남성이 건물의 옥상에서 총을 취해 총탄을 장전 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LA폭동 당시 , 폭도의 표적이 되어 약탈·방화 등 피해를 받은 한국인은 총기로 무장한 자경단을 조직 했다.트럼프·쥬니어씨가 한국인자경단의 사진을 투고한 것은 무법 상태였던 33년전의 LA폭동을 상기시켜, 트럼프 정부의 강경 대응을 옹호 하려고 하는 목적이 있다라고 해석되었다.
이것에 관련해, 뉴욕·타임즈(NYT) 등은 「현재 LA로 일어나고 있는 산발적인 충돌과 LA폭동 당시의 무법 상태와는 크게 다르다」라고 지적했다.캘리포니아주의 개빈·뉴 샘 지사와 카렌·버스 LA시장은 어느쪽이나 주 방위군의 투입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만큼)이라고 해 트럼프씨의 조치에 반대하고 있다.
이것에 앞서 이번 달 6일, LA한인회는 트럼프 정부의 이민 단속을 규탄하는 성명도 냈다.한인회는 당시 성명으로 「(미 당국 관계자가) LA다운타운, 한인 의류 회사를 포함한 다양한 가게를 급습했다」라고 해 「갑작스런 단속으로 비즈니스에 큰 피해를 받았다」라고 분명히 했다.계속 되어 「합법적 수속에 따르지 않는, 연방 정부의 독선적인 단속해 형태를 규탄한다」라고 해 「지방구의 정치가는 관련의 대책을 준비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