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に39℃予想 来週は記録的な猛暑 暑さの原因に台風1号の影響も
6月も中旬に入り、梅雨真っただ中の日本列島ですが、来週は6月とは思えない猛暑となりそうです。特に関東の内陸部では40℃近くまで上がる所もあり、危険な暑さとなりそうです。極端な暑さをもたらす原因の一つには、きのう発生した台風1号の影響も。
この先の予想最高気温をみると、今週末までは最高気温が27℃前後の所が多いですが、来週になると暑さのレベルが一気に上がります。全国的に30℃を超える日が続き、名古屋では35℃以上の猛暑日になる日もありそうです。特に暑くなりそうなのが東日本の内陸部で、猛暑日が一日だけでなく、何日も続くような状況となる見込みです。特に火曜日は群馬県や埼玉県で38℃、39℃といった危険な暑さが予想されています。
この極端な暑さの原因の一つは、きのう発生した台風1号です。週明けには熱帯低気圧に変わりますが、この周りには熱帯由来の暑い空気があって列島に流れ込むことになります。そして同じタイミングで暑さをもたらす夏の高気圧が強まるという、ダブルの効果によって極端に気温が上がることになりそうです。 来週は35℃超えが続出する厳しい暑さとなりますので、熱中症にはくれぐれもご注意ください。
6월에 39℃예상 다음 주는 기록적인 무더위 더위의 원인으로 태풍 1호의 영향도
6월이나 중순에 들어가, 장마 한가운데의 일본 열도입니다만, 다음 주는 6월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무더위가 될 것 같습니다.특히 관동의 내륙부에서는 40℃근처까지 오르는 곳도 있어, 위험한 더위가 될 것 같습니다.극단적인 더위를 가져오는 원인의 하나에는, 어제 발생한 태풍 1호의 영향도.
이 앞의 예상 최고기온을 보면, 금주말까지는 최고기온이 27℃전후의 곳이 많습니다만, 다음 주가 되면 더위의 레벨이 단번에 오릅니다.전국적으로 30℃을 넘는 날이 계속 되어, 나고야에서는 35℃이상의 무더위일이 되는 날도 있을 것 같습니다.특히 더워질 것 같은 것이 동일본의 내륙부에서, 무더위일이 하루 뿐만이 아니라, 몇일이나 계속 되는 상황이 될 전망입니다.특히 화요일은 군마현이나 사이타마현에서 38℃, 39℃라고 한 위험한 더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극단적인 더위의 원인의 하나는, 어제 발생한 태풍 1호입니다.주초에는 열대 저기압으로 바뀝니다만, 이 주위에는 열대 유래의 더운 공기가 있고 열도에 흘러들게 됩니다.그리고 같은 타이밍에 더위를 가져오는 여름의 고기압이 강해진다고 하는, 더블의 효과에 의해서 극단적으로 기온이 오르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는 35℃추월이 속출하는 심한 더위가 되기 때문에, 열사병에는 부디 주의해 주십시오.